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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2004, The Punisher)
제작사 : Columbia TriStar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공식홈페이지 : http://www.punisherthemovie.com

퍼니셔 예고편

[스페셜] 들어는 봤니? 2010 3D한국국제영화제! 10.10.22
[스페셜] 가면을 쓰지 않은 영웅의 연대기 04.09.09
퍼니셔 sunjjangill 10.09.06
퍼니셔보다악역이더멋진 anon13 10.03.05
시간 아깝고 재미없다..;; 차라리 퍼니셔2를 보는게 났다 ☆  joasny 12.07.23
액션인데 왜 이렇게 어설퍼 ★★☆  dksehdfkr 11.09.13
모든게 어정쩡하다 ★★  karl4321 11.03.08



마블 코믹스 사상 가장 어둡고 폭력적인 영웅, <퍼니셔>

<스파이더맨>, <엑스맨>, <헐크>, <데어데블>…. 이제 이들은 더이상 코믹스의 주인공만은 아니다. 블록버스터 영화화로 다시 한번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마블 코믹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빅 프로젝트 <퍼니셔>. 마블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중 한명인 <퍼니셔>는 지금으로부터 29년 전인 1974년 2월 출간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래 곧 특유의 고독한 다크 히어로의 매력을 인정받아 마블 코믹스의 간판스타가 된다. 1990년에는 한달에 세편의 시리즈가 선보일 정도로 인기를 구가했던 <퍼니셔>는 2000년에는 마블 코믹스의 간판 작가 가스 애니스와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딜런의 손에 의해 창조된 새로운 시리즈가 단일 코믹스로는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세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마블 코믹스 캐릭터중 가장 어둡고 폭력적인 히어로로 손꼽히기도 하는 <퍼니셔>는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일체의 초능력 없이 20년간의 FBI 실전기술과 무기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악을 처단해 나간다. 영화화될 때마다 성공을 거두는 마블 코믹스의 성공 비결은 실감나는 캐릭터 표현에 있다. 단순히 액션만 내세우는 주인공이 아니라 자신의 임무와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블 코믹스의 독특한 전통은 법과 정의 조차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복수를 위해 스스로 히어로가 된 <퍼니셔>의 강력한 파워와 안티 히어로서의 갈등으로 극대화된다. 코믹스 뿐 아니라 캠콤의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인기를 누렸던 <퍼니셔>가 이제 스크린에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최강 제작진이 선보이는 초대형 하드코어 ‘아드레날린 액션’!

<스파이더맨>, <엑스맨> 시리즈를 제작한 아비 아라드와 <터미네이터 2>, <에일리언 2>를 제작한 게일 앤 허드가 공동 제작한 <퍼니셔>는 제작 초기부터 최강 제작자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주인공 프랭크 캐슬이 일체의 초능력 없이 훈련을 통해 쌓은 능력과 기술로 자신의 룰에 따라 악을 처단하는 안티 히어로라는 설정은 영화화하기에 완벽했으며, <다이하드 3>, <아마겟돈>, <더 록>의 각본작업을 통해 액션과 스릴을 완벽하게 엮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조나단 헨슬레이가 감독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조나단 헨슬레이는 아들을 잃은 하워드 세인트의 복수와 그의 복수로 모든 가족을 잃은 프랭크 캐슬의 복수를 나란히 배치하여 자칫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복수 테마를 새롭게 창조했으며, 영화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삽입해서 원작의 내용을 확장시켰다. 주인공의 강렬한 감정을 강조한 액션 씬은 관객의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촬영 내내 제작진이 이 작품을 ‘아드레날린 액션’으로 불렀으며 미국 개봉 당시 ‘간신히 R등급(우리나라의 18세 관람가에 해당)을 받았다’는 입소문이 돌았을 만큼 강도높은 액션 씬이 스크린을 장식한다. 주인공 만큼 인상적인 하워드 세인트 역에 눈빛과 동작 하나하나 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존 트라볼타를 비롯, 사상 최고의 다크 히어로 ‘퍼니셔’는 <피너츠 송>의 미남배우 톰 제인, 이외에도 <엑스맨> ‘미스틱’ 역으로 유명한 레베카 로민 스테모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로라 헤링, <아메리칸 사이코>의 사만다 마티스, <죠스>의 로이 샤이더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퍼니셔>는 지난 4월 16일 미국 개봉 당시 첫주말에만 170억원(1,383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궜다.


잭나이프에서 최첨단 데이저트 이글50까지… 박람회를 방불케한 무기 총공개! 페라리, 머스탱, 재규어 등 50여대의 스포츠카를 한방에 날려버린 거대한 폭파씬!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과 폭력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퍼니셔>는 액션 만큼 스펙터클한 무기를 자랑한다. 리얼하고 파워풀한 액션 씬과 긴장감 넘치는 주인공의 ‘처형’ 과정을 스크린에 옮기기 위해 제작진은 가장 원초적인 살상도구인 잭나이프, 대궁, 작두에서부터 제임스 본드(<007>)의 접이식 나이프 베가스, AK-47 소총, 3발 점사 베레타, 수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연발 권총 글록18, 6연발이 가능한 스미스웨슨, 최강의 권총으로 불리는 데저트 이글 50AE와 S&W 500 매그넘 등 특수요원들에게만 지급되는 최첨단 무기까지 다양한 무기를 등장시켰다. 또한 촬영 공간을 최대한 활용, 아파트와 복도, 자신의 신체 곳곳에 무기를 설치하고 기존 무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개조하여 주인공의 복수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모르도록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페라리, 재규어, 포르쉐, 머스탱를 비롯해서 총 50대가 넘는 최첨단 모델 스포츠카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클라이막스의 폭파씬은 액션 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규모 스펙타클! 가슴 후련한 액션과 스릴로 가득찬 복수의 스토리, 첨단 무기 총동원, 다양한 스포츠카를 아낌없이 날려버린 대규모 폭파씬까지… <퍼니셔>는 시종일관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실제 FBI, CIA 요원의 컨설턴트로 완성된 고도의 심리전과 첨단 전략전술
복수에 의해, 복수를 위해 태어난 히어로 ‘퍼니셔’. 영화 <퍼니셔>의 주인공 프랭크 캐슬은 전직 FBI 요원으로 마지막 임무에서 뜻하지 않게 무기밀매 기업의 총수 세인트의 타겟이 되면서 프랭크 캐슬과 하워드 세인트, 둘 사이에 벌어지는 복수와 대결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이하드1,2>, <페이스 오프>, <트리플X> 등 첩보 액션을 전문으로 맡아온 20년 경력의 베테랑 무술감독 케이 조스톤이 투입되어 <언더씨즈> 스티븐 시갈 스타일의 공수도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액션 씬을 선보인다. 또한 전직 FBI와 CIA 요원들의 집중 컨설턴트를 통해 실전에 응용되는 전술학과 조직학, 범죄자 심리의 리얼한 묘사와 함께 FBI에서 사용되는 무기에 관한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최고의 액션 씬을 완성해냈다. 단순한 방식의 복수가 아니라 악당 세인트 패밀리에 대한 철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서로간의 의심을 조장시켜 기업과 가정을 서서히 붕괴시켜 나가는 고도의 심리전, 지형과 타이밍에 따라 서로 다른 무기와 작전으로 상대의 숨통을 조여가는 과정은 잘 짜여진 톰 클랜시의 일급 스릴러 소설을 무색케 한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위장수사 씬 역시 실제 FBI가 담당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한 장면. <퍼니셔>는 강력한 액션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액션과 스릴러 팬 모두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총 16명 참여)
dksehdfkr
잔인하기만 하고 모든게 어설퍼     
2011-09-13 14:51
apfl529
좋아요~     
2010-02-22 18:48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2-09 15:51
sasimi167
그런대로     
2008-12-31 10:26
mj8826
복수는 복수를 낳지...그렇다고 어린 애까지...스스로 처형자가 된 아빠가 안타깝다...     
2008-06-22 20:26
wizardzean
재미있네요     
2008-03-18 12:10
loop1434
우리나라 관객에겐 다소 낯선 히어로의 복수극     
2008-01-24 11:31
qsay11tem
흥이로와요     
2007-09-21 09:29
fncpfbql
재미있네요.     
2007-05-30 22:03
dreamcinema
거침없는 액션이 시원     
2007-04-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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