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적 매력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확실한 지지를 얻은 신세대 스타 배두나.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미끈한 몸매를 감추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 <청춘>에서 그녀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배두나가 아니다. 첫사랑을 통해...첫경험을 통해...성숙한 여인으로 발돋움하게 되는 배두나. 풋풋한 첫 정사씬에서 그녀의 환상적인 허리곡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랑 보다 앞선 섹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기도 전에...느끼기도 전에...너무 일찍 경험해버린 첫섹스. 그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아직은 미성숙한 나이... 영화 <청춘>에서는 사랑보다 먼저 섹스를 경험해버린 한 청년의 사랑과 성의 입문기를 섬세하고 리얼한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3. 여선생, 남제자(?)
'용납되지 않는 관계는 없다'
최근 들어 유행처럼 번져가는 연상연하 커플. 그러나 그들의 관계가 선생님과 제자라면... 다가설 수 없고, 인정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뿐 아니라, 그들의 관계가 육체적으로까지 발전한다면...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예민한 이 문제는 예상외로 '사랑한다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여론조사 결과 47%가 넘고 있어,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4. 차세대 섹시스타 탄생 예고
'50도의 뜨거운 여인, 윤지혜'
<여고괴담>에서 공부벌레 만년 2등으로 출연. 그때 당시에도 교복 속으로 숨길 수 없는 섹시한 몸매와 눈빛을 드러내던 윤지혜. 영화 <청춘>에서 50도를 웃도는 뜨거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지금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열정적인 정사 씬을 보여준다. 이제 교복을 벗고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을 파격적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5. 스크린을 불태우는 두 커플의 열정적인 정사-10분 교차편집
<청춘>에서만 볼 수 있는 두 커플의 열정적인 정사 씬! 커트없는 10분 교차편집을 통해 그 파격적인 장면을 공개한다. 다름아닌 배두나, 김래원의 자취방에서의 정사 장면과 김정현과 신인배우 김주령의 오피스텔 정사 장면. 특히, 지금껏 한 번도 정사 장면을 찍어보지 않았던 배우들이기에 파격적이면서 동시에 신선하다.
6. 서정적인 영화음악-가수 송시현의 오랜만의 외츨
가요 '꿈결같은 세상'과 <퇴마록> 영화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송시현이 <청춘>의 영화음악에 합류했다. 그의 서정적인 음악은 곽지균 감독과 함순호 촬영감독의 복고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과 잘 어우러져 영화의 서정성을 한층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