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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케인(2025, Novocaine)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노보케인 : 1차 예고편

당사자야 어떨 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가 아팠다.. ★★★★☆  w1456 25.03.14
아픈 걸 못 느끼는거지 안 다치는 게 아니잖아. ★★  enemy0319 25.03.14



어떤 고통에도 타격감 ZERO
멍들고, 찢기고, 부딪치고, 튀겨져도 괜찮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일명 ‘고못남’
이제껏 보지 못한 갓반인 히어로 ‘네이선 케인’이 온다!


3월 극장가를 마비시킬 갓반인 히어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노보케인’이 온다. <노보케인>은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 그러나 단 한가지 비범한 능력을 지닌 ‘네이선’(잭 퀘이드), 칼에 찔리고, 총에 맞고, 불에 데어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그가 사랑하는 여자 '셰리'(엠버 미드썬더)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파민 폭발 질주를 그린 이야기.

마취제를 뜻하는 ‘노보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인공 ‘네이선 케인’. 선천적 무통각증(CIPA,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으로 신체적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네이선’의 모습은 극 중 ‘셰리’의 “당신 슈퍼히어로네요!”라는 대사처럼 마블의 대표 히어로 ‘울버린’을 연상시킨다. 어떤 위협과 공격에도 타격감이 전혀 없는 점은 닮았지만 막강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울버린’과 달리 ‘네이선’은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 감각만 없을 뿐 초인적인 재생능력은 없어 부상은 고스란히 남게 되는 그가 과연 극한의 위험 속에서 사랑하는 ‘셰리’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한편, 거침없이 질주하는 갓반인 히어로 ‘네이선’의 활약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갓반인 ‘고못남’이라는 색다른 설정의 캐릭터 ‘네이선 케인’ 역에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로코퀸’ 맥 라이언과 올겨울 극장가 최고 화제작 <서브스턴스>에서 프로듀서 ‘하비’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베테랑 배우 데니스 퀘이드의 아들, 배우 잭 퀘이드가 맡았다. <헝거게임><램페이지><오펜하이머> 등을 거쳐 아마존 프라임 인기 시리즈 [더 보이즈]의 주인공 ‘휴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거듭난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영화 <프레이>로 더블린 영화비평가협회상 국제 신인상을 수상한 엠버 미드썬더를 비롯해 <스마일 2>로 아버지 잭 니콜슨을 잇는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레이 니콜슨,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톰 홀랜드)의 친구 ‘네드’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제이콥 배덜런까지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예들이 총출동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다.

오감마비 ‘통’파민 MAX
맞는 사람은 멀쩡한데 보는 사람이 더 아프다?
신박하게 얼얼한 4D급 리얼함
타격감 100% 고자극 & 고수위 볼거리!


팔에 박힌 총알을 여드름 짜듯 쉽게 빼내고, 펄펄 끓는 기름 속으로 아무렇지 않게 손을 집어넣고, 철퇴가 등에 박히고 화살이 다리를 관통해도 어떠한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네이선’. 오히려 보는 이들에게 4D 급으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고통의 향연이 계속되지만 정작 이 모든 일을 당하는 ‘네이선’만은 평온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으로 얼얼한 쾌감을 선사한다.

“모든 적들을 차례로 깨부수는 ‘존 윅’ 같은 주인공들과 달리 ‘네이선’은 대부분의 격투씬에서 이겨낼 방법을 찾을 때까지 흠씬 두들겨 맞는다”고 전한 댄 버크, 로버트 올슨 감독이 말한 대로 선천적 무통각증인 자신의 신체를 방패 용도로 활용하며 시작된 ‘네이선’의 논스톱 질주는 악당들이 있는 곳에 다다를수록 점차 강도를 더해가며 이윽고 온몸을 무기 삼아 상대를 공격하기에 이른다. 단검이 꽂힌 손을 그대로 상대에게 내려 꽂고, 마치 손등에서 날카로운 클로가 튀어나오는 ‘울버린’처럼 주먹에 유리 조각을 박아 넣어 상대를 공격하기까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신박한 방식으로 자신의 몸을 무기화하는 ‘네이선’의 이른바 만신창이 액션은 역대급 고자극 & 고수위의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한의 몰입감을 불러일으킨다.

관객들은 쉴 틈 없이 솟구치는 아드레날린과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한편, 타격감 제로인 ‘네이선’을 대신해 리얼한 대리고통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통’파민으로 오감이 마비된 것 같은 매운맛 영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걱정 고민 스트레스 OUT
쉴 틈 없이 폭주하는 만신창이 액션,
엉뚱한 상상력과 유쾌한 웃음, 달달한 순애보 로맨스까지
중독성 甲 올해의 미친 영화 탄생!


파격적인 스토리와 수위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서브스턴스>에 이어 <노보케인>이 ‘미친 영화’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모, 성격, 직업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인 은행원 ‘네이선 케인’에게 단 하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 자신도 모르는 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부상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의 안전선을 지키며 타인과의 거리를 철저히 유지하고 살아가던 ‘네이선’은 어느 날 거침없이 그의 경계선 안으로 침범해 온 직장 동료 ‘셰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완벽한 첫 데이트 다음 날 은행에 무장 강도단이 들이닥쳐 ‘셰리’를 인질로 삼아 달아난다. 극한의 위기 속 자신의 특별한 능력(?)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네이선’은 오로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무기 삼아 강도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환을 초능력으로 활용한다는 엉뚱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노보케인>. 온몸이 찢기고 너덜너덜 해져도 표정만은 ‘chill’ 그 자체인 ‘네이선’의 폭주하는 액션은 보는 사람이 더 아픈 얼얼한 타격감과 함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몸 개그’ 대신 ‘몸 액션’을 펼치는 ‘네이선’의 웃픈 상황과 어쩌다 조력자로 나서게 된 랜선 친구 ‘로스코’의 등장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오직 ‘셰리’를 구하기 위한 ‘네이선’의 순애보 100%의 로맨스가 달달함을 안겨준다.

모든 장르를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끝장보는 스토리와 역대급 고자극 & 고수위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노보케인>은 걱정, 고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중독성 강한 팝콘 무비의 매력으로 3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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