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퀘이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할리우드 대표 2세 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더 보이즈]의 휴이 캠벨 역을 맡아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고 <램페이지>, <스크림>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존 인물 리처드 파인만으로, <노보케인>에서 신체적 고통을 느끼지 못해 극한의 위험 속에 뛰어드는 네이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컴패니언>에서는 소피 대처와 함께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커플로 또 한 번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