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빌런스><시그니피컨트 아더> 등의 작품에서 각본과 감독을 협업해온 댄 버크와 로버트 올슨은 여러 장르를 혼합하고, 서스펜스와 유머를 곁들인 신선한 감각의 B급 장르 영화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5번째 공동 연출작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네이선 케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노보케인>. “재밌으면서도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 댄 버크, 로버트 올슨 감독은 몸은 어쩔 수 없이 적에게 반격하면서도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네이선’의 아이러니를 유쾌하게 보여주며 강력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가 절묘하게 결합된 독특한 장르 영화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FILMOGRAPHY 2022년 <시그니피컨트 아더>(Significant Other) 각본, 감독 2019년 <빌런스>(Villains) 각본, 감독 2016년 <스테이크 랜드 2>(Stake Land II) 감독 2015년 <바디>(Body) 각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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