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 <인비저블맨> 제작진이 선사하는 숨막히는 입틀막 스릴러 신선하고 독창적인 괴물 같은 스릴러 작품의 탄생!
올 10월 극장가에 극강의 서스펜스를 불러올 영화 <스픽 노 이블>은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제작사의 신작이자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난 낯선 가족의 초대, 친절하지만 불편한 그들의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 작품으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입틀막 스릴러’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호러 영화를 제작, <해피 데스데이>, <메간>,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호러테이닝 장르는 물론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의 서스펜스 스릴러와 같은 다채로운 영화를 배출시키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호러 명가라는 평을 얻고 있다. 블룸하우스의 작품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이 많은 만큼 이번 신작 <스픽 노 이블>은 제작 전부터 블룸하우스 제작진과 <23 아이덴티티>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제임스 맥어보이가 재회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작품마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하고 색다른 스릴러를 선보인 블룸하우스 제작사는 <스픽 노 이블>을 통해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소름 끼치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 독보적인 개성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동명의 덴마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스픽 노 이블>은 제임스 왓킨스 감독을 만나 더욱 다채로워졌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가족’과 ‘휴가’, 그리고 ‘낯선 존재’라는 일상적인 요소와 두려운 소재를 영리하게 다루며 등장 인물들은 물론,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도 소름 끼치는 순간을 경험케 한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현실에서 마주칠 수 있을 만한 숨막히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선사하며, 잔혹한 순간에 놓인 인물들에 대한 공감을 단숨에 끌어올려 작품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탄탄한 원작을 배경으로 더 밀도 높은 이야기를 만들어 낸 <스픽 노 이블>은 블룸하우스만의 독보적 개성이 담긴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올해 최고의 영화”(@Raid***)라는 극찬까지 받고 있는 바, 블룸하우스 팬뿐만 아니라 극장을 찾는 예비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새로운 ‘인생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났다” <23 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의 분노 유발 괴물 같은 연기!
<스픽 노 이블>은 영화 <23 아이덴티티>, <글래스>로 블룸하우스와 호흡을 맞추며 스릴러 장르의 대가로 자리 잡은 제임스 맥어보이가 다시 한번 블룸하우스와 재회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픽 노 이블>이 미리 북미에서 공개되자, 영화를 접한 관객과 언론들은 ‘패트릭’을 연기한 제임스 맥어보이에 대해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 역을 위해 태어났다”(@eveshorror***), “맥어보이 연기는 미쳤다”(@MamasG***), “맥어보이한테 연기상을 줘야 마땅하다”(@shannon_mc***) 등 앞다투어 만장일치 찬사를 쏟아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23 아이덴티티>에서 24개 인격을 지닌 캐릭터 ‘케빈’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제임스 맥어보이가 이번 영화에서는 불편한 친절함 속 악을 숨기고 있는 ‘패트릭’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음을 입증한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엑스맨> 시리즈에서 ‘찰스 자비에’ 교수를 완벽하게 소화한 제임스 맥어보이를 본 후 <스픽 노 이블>의 ‘패트릭’을 표현할 적임자로 단번에 그를 떠올렸다. 이에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그의 연기를 본 후 넋을 잃었다. ‘패트릭’이라는 심오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도 제임스 맥어보이만큼 소화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제임스 맥어보이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또한 “캐릭터의 감정과 심리에 대한 그의 이해도와 이를 표현해내는 그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휴가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의 친절한 모습부터 섬뜩한 속내를 숨기고 있는 모습까지 모두 표현하기 위해 표정부터 행동, 말투까지 디테일한 요소들을 세심하게 연구했다. 특히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섬뜩한 포인트들을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의 배경과 특징에 대해 감독과 상세한 논의를 거쳤다. 이를 통해 탄생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패트릭’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업그레이드된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23 아이덴티티>와 <글래스> 등 다양한 스릴러 작품을 통해 미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제임스 맥어보이지만, <스픽 노 이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제 누구도 제임스 맥어보이를 최고의 ‘스릴러 캐릭터 장인’으로 손꼽는데 주저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일상에서 한번쯤 경험한 낯선 자의 친절 그 이면에 감춰진 무서운 상상력! 현실 속 모든 두려움을 깨우는 공포 그 자체에 놀라지 말 것!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를 다룬 스릴러에서 깊은 공감과 스릴을 느끼는 관객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는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한 신선한 스릴러 영화 <스픽 노 이블>이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반응을 뜨겁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픽 노 이블>은 여행지에서의 불안감, 낯선 이의 친절에서 다가오는 두려움을 소재로 한 현실적인 스릴을 다루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우연히 휴양지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게 된 두 가족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과 ‘루이스’(맥켄지 데이비스)는 식사 자리에서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패트릭’의 초대에 응해 ‘루이스’ 가족은 그의 집에 방문하게 된다. 이어 ‘루이스’ 가족은 휴양지에서와는 다른 ‘패트릭’ 가족의 거절하기 힘든 호의와 불쾌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혼란스러워하고, 집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하지만 묘하게 불쾌한 태도를 보이는 ‘패트릭’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김을 암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현실에서 충분히 경험할 만한 소재를 다룬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현실적 공포를 다루는 동시에 보편적인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여행지에서의 불안감, 현대사회에서 느끼는 낯선 이웃에 대한 공포 심리, 그리고 현실에서 발생한 범죄 사례에서 다가오는 공감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임스 맥어보이 또한 “등장인물들이 실제 사람처럼 느껴졌고,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성격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대본을 계속 읽게 되었다”라고 밝혀 그가 이번 작품에서도 현실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은 물론, 흡인력 있는 연기력과 스릴러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같이 현실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스릴러에 "이 영화는 제대로 미쳤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가 주는 공포", "너무 쫄려서 옆에 친구를 껴안고 봄", "서스펜스가 하나씩 빌드업 되는 게 좋았다", "감독의 영리한 연출" 등 절로 입을 틀어막을 수밖에 없는 소위 ‘입틀막 스릴러’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만의 개성 있는 연출력이 더해져 원작과 전혀 다른 매력의 대체 불가한 스릴러로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처럼 역대급 현실 스릴러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픽 노 이블>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스픽 노 이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저택은 이렇게 탄생했다! 심장 터지는 서스펜스의 무대 완성시킨 로케이션 프로덕션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스픽 노 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덕션으로 신경 쓴 것은 바로 패트릭과 키아라 부부가 섬뜩한 친절의 실체를 보여주는 저택이었다.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프로덕션의 핵심에 대해 “작품의 성공을 위해 캐스팅 외에 가장 중요한 창의적 선택은 바로 겉으로는 매력적이고 안으로는 허름한 농가 역할을 할 적절한 시골 로케이션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영화 <가여운 것들>에 참여한 아카데미상 수상자이자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제임스 프라이스, 로케이션 매니저 테드 래들로우는 제임스 왓킨스 감독과 함께 논의하며 완벽한 장소를 찾기 위해 5개월 동안 영국 시골 지역을 물색했다. 그 중 수십 개의 장소들을 최종 후보로 고려한 끝에 영국 글로스터셔주의 외딴 농장을 선정했다.
목조와 벽돌로 이루어진 본관 건물과 함께 지하실이라는 폐쇄적인 공간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공간을 발견한 제작진들은 이 곳을 발견하자마자 소름이 끼쳤다고 전했다. 래들로우 로케이션 매니저는 “그 장소에는 아름다운 경치가 많았지만, 어두운 공간과 다양한 특징들이 음흉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전해 최적의 장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목가적인 동시에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저택을 선택한 제작진은 더욱 생생하고 긴장감 넘치는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벽을 허무는 것은 물론, 산림청과 함께 협업하는 회사를 고용해 없던 호수를 만들어내는 등 다채로운 노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스픽 노 이블>만의 디테일한 프로덕션을 완성했다.
또한 어둡고 음흉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채워진 장식품들은 우연히 배치된 것이 아닌 방의 중심에서 등을 돌리거나 벽을 향해 배치되어 있어 미묘한 불길함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몇몇 요소들은 현장에서 촬영하는 배우들만 볼 수 있도록 세세하게 배치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욱 리얼하게 구현했다. 이에 ‘벤’ 역을 맡은 스쿳 맥네이리는 “디테일들이 공간의 분위기를 잘 설정해 주어 연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혀 이러한 디자인들이 작품 전체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양지에서의 로망 & 초대받은 집에서의 지옥 완벽하게 대비되는 조명과 연출, 악을 말할 수 없는 소름 끼치는 소품까지 섬세한 프로덕션으로 완성한 현실 스릴러
영화 <스픽 노 이블>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바로 공간에 따라 대비되는 촬영 기법이다. <스픽 노 이블>에서는 두 가족이 처음 만나는 휴양지와 사건의 무대가 되는 패트릭 부부의 저택이 확연히 다른 톤을 지닌 만큼, 공간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촬영 효과를 통해 대비되는 분위기를 완성하고자 한 제작진의 안목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우먼 인 블랙>으로 제임스 왓킨스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팀 모리스 존스 촬영감독은 이와 같은 작업을 위해 영화의 주요 장소인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영국 지역의 조명 색감을 각각 다르게 설정했다. 먼저 일상을 벗어난 휴양지인 토스카나 지역에서의 촬영은 따뜻한 색조를 지닌 조명 위주로 반영했다. 반면 섬뜩한 친절의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인 패트릭 부부의 저택의 배경이었던 서잉글랜드 지역에서는 빛의 굴절이 적은 구면 렌즈를 주로 활용하고,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차가운 색감의 조명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점차 변화되는 분위기와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인물들이 빛과 어둠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친숙하면서도 낯선 공간 자체가 주는 긴장감을 구현하고자 했던 제임스 왓킨스 감독과 제작진은 가장 섬뜩한 충격은 평온해 보이는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생기는 순간 발생한다는 사실을 공략했다. 이를 위해 카메라의 이동을 적게 하되 2.35:1 와이드샷으로 촬영해 인물들의 고립된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공간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부각했다. 이같이 로케이션에 따른 촬영과 조명에도 섬세한 신경을 쓴 제작진은 예측 가능한 것에서 벗어나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데 능통했다.
이렇듯 친숙한 공간들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장소로 탁월하게 활용한 그들은 영화 속 긴장감을 고조시킬 수 있는 소품에 대해서도 남다른 분석을 기했다. 무설증을 앓고 있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패트릭 부부의 아들 ‘엔트’의 혀를 완성하기 위해 <해리 포터> 시리즈 및 [왕좌의 게임] 시리즈, <보헤미안 랩소디>의 특수 분장에 참여했던 크리스 라이언스와 함께 작업했다. 그는 ‘엔트’ 역의 댄 허프의 실제 치아 구조에 맞춰 특수 혀 모형을 디자인해 쉽게 착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영화의 섬뜩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요소를 더욱 리얼하게 탄생시켰다.
이처럼 촬영, 조명, 소품 등 프로덕션에서부터 신선한 발상을 선보인 <스픽 노 이블> 제작진들의 참신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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