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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왓킨스 (James Watkins)
+ / 국적 : 영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4년 스픽 노 이블 (Speak No Evil)
2016년 바스티유 데이 (Bastille Day)
2012년 우먼 인 블랙 (The Woman in Black)
2008년 이든 레이크 (Eden Lake)
각 본
2024년 스픽 노 이블 (Speak No Evil)
2008년 이든 레이크 (Eden Lake)
2002년 마이 리틀 아이 (My Little Eye)


데뷔작 <이든 레이크>로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으로부터 ‘근래 최고의 영국 공포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제임스 왓킨스 감독. 뿐만 아니라 시체스 국제영화제 최우수 호러영화상, 엠파이어 어워드 베스트 호러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 받았다. 차기작으로 공포물을 준비하고 있던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우연히 소설 ‘우먼 인 블랙’이 영화화 될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고, 시나리오를 읽게 되었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지닌 오싹한 드라마와 복합적인 감정의 결합에 완전히 매료되어 <우먼 인 블랙>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그는 <우먼 인 블랙>이 지닌 공포와 불안의 느낌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채로운 영상을 활용했다. 보통 서부극에서 많이 사용하는 2.35:1의 비율을 사용하는 등 화면비와 셔터 스피드를 다양하게 활용했고, 점프 컷과 불연속 편집 기법으로 시각적 변화를 노렸다. 또한 <우먼 인 블랙>이 지루한 시대극으로 보이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는, 독특한 카메라 워크나 미쟝센을 이용해 빅토리아 시대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섬세하고 치밀한 감정 묘사,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의 진수를 선사한다. 프로듀서 사이먼 오크스는 “제임스 왓킨스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그는 이야기 하는 방법과 공포를 끌어내는 방법 모두를 이해하는 위대한 감독”이라며 그와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배우들 역시 현장에서 배우들을 편안하게 해줘 최상의 연기를 끌어내는 그의 능력을 높이 샀으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그를 두고 “크리스토퍼 놀란을 이을 영국 대표 감독”이라 할 만큼,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탁월한 감각과 배우, 제작진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작품을 진두지휘한 제임스 왓킨스 감독. <우먼 인 블랙>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감독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입힌 연출 스타일을 입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굳힌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이제 <스픽 노 이블>을 통해 모두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릴러 장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스픽 노 이블>은 휴양지에서 만난 낯선 사람의 친절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섬뜩한 일을 다루며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포라는 참신한 설정에서부터 시작되어,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그간 쌓아 온 장르적 노하우를 모두 쏟아 넣어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이를 입증하듯 미리 영화를 접한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제임스 왓킨스 감독의 신선한 연출과 극강의 서스펜스로 완성된 현실 스릴러 <스픽 노 이블>은 9월 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연출_<바스티유 데이>(2016), <우먼 인 블랙>(2012), <이든 레이크>(2008)

각본_<디센트: Part 2>(2010), <이든 레이크>(2008), <마이 리틀 아이>(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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