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IS BACK!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 신작!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판타지 세계로 초대하다!
이름이 곧 장르로 일컬어지는 팀 버튼 감독, 그가 돌아왔다.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개봉을 확정 지은 이후, 연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사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만의 유니크한 세계관과 기발한 스토리, 무한한 상상력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1988년에 개봉한 팀 버튼 감독 연출작 <비틀쥬스>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유령이 된 ‘찰스’ 부부가 본인들의 집으로 이사 온 ‘디츠’ 가족을 내쫓기 위해 저세상 악동 유령 ‘비틀쥬스’와 엮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비틀쥬스>. 이 작품은 아이코닉한 유령 캐릭터 ‘비틀쥬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각인시켰다. 팀 버튼 감독은 오리지널 캐스트는 물론 뉴 캐스트와 함께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세상에 선보일 준비를 마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은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반항적인 10대 딸 ‘아스트리드’(제나 오르테가)가 함정에 빠져 저세상에 갇히자 엄마 ‘리디아’(위노나 라이더)가 딸을 구하기 위해 ‘비틀쥬스’(마이클 키튼)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았다. 작품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한 스푼 얹은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일찌감치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기대작의 저력을 보여줬다.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된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유수 해외 매체로부터 “가장 팀 버튼다운 영화!”(WTTG_TV(FOX)), “팀 버튼은 여전히 거장임을 증명한다!”(BLACK GIRL NERDS), “기다림을 보상 받는 올해 최고의 영화!”(NERDS OF COLOR) 등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팀 버튼 감독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여기에, “탁월하다! 정말 재미있다! 다시 태어난 클래식!”(KRIV-TV(FOX)), “클래식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낸 신선하고 현대적인 작품!”(CBR)이란 호평은 인간을 믿지 않는 유령 ‘비틀쥬스’와 Z세대 반항아 ‘아스트리드’가 펼칠 드라마틱한 저세상 텐션을 향한 요즘 관객들의 기대 또한 끌어올린다.
팀 버튼’s ONE PICK! 오리지널 캐스트 X 뉴 캐스트의 만남! <비틀쥬스>의 아이덴티티에 새로운 맛을 더하다!
<비틀쥬스>의 오리지널 캐스트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부터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윌렘 대포, 저스틴 서룩스를 아우르는 뉴 캐스트까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은 영화가 더욱 기대되는 포인트로 꼽힌다.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명실상부 대표 캐릭터 ‘비틀쥬스’로 분한 마이클 키튼의 캐스팅 소식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이클 키튼은 팀 버튼 감독 연출작 <비틀쥬스>와 <배트맨>에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로 거듭났다. 그의 존재감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킨 캐릭터 ‘비틀쥬스’로 돌아와 팀 버튼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돼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비틀쥬스>로 전성기에 누렸던 위노나 라이더가 ‘비틀쥬스’와 얽힌 사건 이후, 영매로서 유명세를 얻은 ‘리디아’로 분한다. 여기에, ‘리디아’의 엄마 ‘딜리아’ 캐릭터에는 캐서린 오하라가 변함없이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 다시 함께 작업한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정말 엊그제 같고,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오리지널 캐스트와 재회한 소회를 밝힌 팀 버튼 감독의 말처럼 팬들의 마음 또한 설레고 있다.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뉴 캐스트는 팀 버튼 감독의 새로운 원픽 배우들로 가득 채웠다. [웬즈데이]를 통해 팀 버튼 감독과 새로이 호흡을 맞춘 Z세대 아이콘 제나 오르테가가 ‘리디아’의 반항기 넘치는 딸 ‘아스트리드’로 분해 극을 예측 불허한 전개로 이끈다. 여기에 베테랑 연기 경력과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한 배우들이 그 뒤를 잇는다. 이탈리아 대표 미녀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비틀쥬스’의 전 아내이자 그가 두려워하는 존재인 ‘델로레스’로 분해 확장된 세계관에 힘을 싣는다. 이어,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 윌렘 대포가 ‘울프 잭슨’을 연기해 도망치는 ‘비틀쥬스’를 쫓는다. 여기에, 감독과 작가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저스틴 서룩스가 ‘리디아’의 약혼자인 ‘로리’를 맡아 유쾌함을 더한다. “모든 배우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다. 훌륭한 배우들로 인해 작품이 더욱 풍성해졌다”라고 전한 팀 버튼 감독의 말처럼 개성 강한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이 펼칠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앙상블에 귀추가 주목된다.
팀 버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70개가 넘는 세트부터 최소화된 CG까지 실제로 구현한 세계관!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이미지, 효과 그리고 트릭!”(NERDS OF COLOR)와 같은 호평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영화 속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CG 최소화라는 결단을 내렸다.
팀 버튼 감독은 “세트를 비롯해 디지털 작업 없이 모든 것을 촬영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며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강렬하고 생생한 비주얼을 담아낸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총 70개가 넘는 세트를 지었고, 그 중 블루스크린을 활용한 세트는 단 두 군데밖에 안될 정도로 많은 장면들이 실제 세트와 실제 소품을 활용해 촬영되었다. 또한 영화 속 ‘디츠’ 가문의 저택 내부, 사후 세계 대기실, 열차 플랫폼 등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수많은 공간들 모두 CG 작업 없이 직접 제작된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예고편에도 등장하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열차 플랫폼 장면은 실제 가동되는 열차를 활용하고 실제 기차역 구조를 참고하여 세트를 제작하는 등 거대한 스케일과 리얼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비틀쥬스>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으면서도 유니크한 세트 제작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제작팀은 전편 <비틀쥬스> 속 장면을 프레임 단위로 분석한 뒤 세트의 재질과 마감까지도 전편과 연결되도록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극중 저택 내부는 전편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리면서 집 안의 구조 및 가구와 벽면에 36년의 세월이 지난 흔적부터 ‘딜리아’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반영하는 등 <비틀쥬스>의 정체성을 담아낸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향해 “독창적이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PEOPLE EN ESPANOL)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친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오컬트 판타지 세계관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산 자와 죽은 자가 스크린에 다시 태어나다! 캐릭터별 디테일한 의상과 특수 효과 분장으로 현실에 옮겨온 캐릭터!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 턱시도를 입은 ‘비틀쥬스’의 모습부터 유니크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소두 인간 ‘슈링커’와 산 자의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 속 독특한 의상까지. 눈에 띄는 비주얼이 인상적인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의상과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아카데미 의상상 4관왕에 빛나는 의상 디자이너 콜린 앳우드가 작품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그녀는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의상은 전편에 비해 더 다양해졌다. 여기에 전편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영화적’ 요소를 추가하여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려 했다”고 밝혀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향연이 이어질 <비틀쥬스 비틀쥬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자유로운 영혼의 ‘리디아’는 레이어드 룩에 편안한 소재를 활용해서 자유로운 몸짓이 돋보이도록 하여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캐서린 오하라가 연기한 예술가 ‘딜리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술가 스타일의 의상을, 저스틴 서룩스가 연기한 ‘로리’에게는 기괴할 정도로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고 유행에 민감한 느낌이 돋보이도록 옷을 제작했다. 또한 극중 저세상 캐릭터들의 강렬한 의상은 파격적이고 디테일을 살린 비주얼로 몰입감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죽은 자의 세상 속 인물들의 의상은 톱이나 칼, 핏자국 등과 함께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톱이나 칼 등과 함께 실제로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했기 때문에 시각효과팀과 함께 작업이 이루어졌다.
한편, 생동감 있는 저세상 캐릭터들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높였다. 특수효과분장 감독은 독특한 비주얼의 저세상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구현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편보다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 ‘슈링커’의 자연스럽고 리얼한 움직임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슈링커’ 연기자들은 대부분 170 cm 미만으로 연기자들의 머리 위에 추가로 ‘슈링커’ 머리를 애니메트로닉으로 제작해 입과 눈을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슈링커’를 조종하는 전문 인형사들 뿐만 아니라 감독의 지시를 인형사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매니저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연스럽고 리얼한 움직임을 완성시켰다. ‘슈링커’ 외에도 다양한 저세상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내기 위해 주형 제작, 채색, 헤어, 피하 근육 제작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뼈대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애니메트로닉 전문가들이 무선으로 캐릭터들을 조종하여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완벽한 모션을 선보인다. 이렇듯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다양하고 화려한 저세상 의상과 디테일한 특수 효과 분장을 통해 환상적인 오컬트 판타지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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