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 후 귀농한 부부 김정태, 이선진! 마을 이장으로 변신한 이채영까지! 상상초월 극한 상황부터 쉴 틈 없는 웃음 폭탄! 스크린 주연 나선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직접 확인!
<풍기>의 주연 배우 김정태, 이선진, 이채영이 기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들로 케미를 발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잘 나가던 주인공이 사업 실패로 귀농하며 벌어지는 상상초월 해프닝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영화 <풍기>는 주연 배우 김정태, 이선진, 이채영의 명품 연기가 더해지며 또 다른 휴먼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난관을 극복해 나가면서 때론 코믹하고 때론 가슴을 울리는 캐릭터 노상식 역은 배우 김정태가 맡았다. 영화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헬머니>, <장수상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넘나들며 열연을 펼쳐 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일생 최악의 위기를 딛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현실 공감 매력을 선보일 예정. 그런 상식과 티격태격하지만 그의 옆자리를 든든히 지켜주는 아내 마수리 역은 배우 이선진이 맡았다. 잘 나가는 쇼 호스트인 수리는 돈을 모두 날린 남편 상식이 너무 밉지만, 그래도 그를 믿고 함께 귀촌해 인삼 농사를 돕는다. 수리와 상식이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는 수많은 웃음 포인트 중 하나로, 남편을 도와 생계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연기 열정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상식에게 걸림돌이 되는 캐릭터인 ‘강소라’ 역은 배우 이채영이 맡았다. 마을 이장인 그녀는 상식과 첫 만남부터 오해로 인해 상식네 가족과 크게 싸우며 그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지만, 상식의 성실함과 진심 어린 노력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되고 상식의 인삼 농사를 비롯한 다른 여러 일들을 도와주며 유쾌하고 귀여운 티키타카를 보여줘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세 배우가 모여 그들만의 찰진 연기력과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이는 <풍기>는 흥미를 자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보여줄 예정. 귀농, 귀어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며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현대인들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소백산 아래 영주시 풍기읍을 배경으로 하며 쉴 새 없이 터질 웃음 폭탄을 예고하며 역대급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 & 특별 출연진 총출동! 유태웅-남경읍-정흥채-김다현까지! 웃음 폭탄 선사하는 미친 존재감으로 시선 강탈!
<풍기>가 배우 김정태, 이선진, 이채영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장하는 명품 배우 유태웅, 남경읍, 정흥채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트롯가수 김다현의 활약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드라마 [빈센조], [군검사 도베르만], [불멸의 이순신]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유태웅이 <풍기>에서 동네 바보 같지만 알고 보면 슬픈 사연을 품고 있는 부이장 ‘광남’ 역을 맡으며 색다른 반전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다. 지난 2017년 <마차 타고 고래고래> 우정 출연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이며, 영화의 조연으로 돌아온 건 2014년 개봉된 <백프로> 이후 10년 만이다.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로서 <노량: 죽음의 바다>, <명량>과 같은 대작 사극부터 <아저씨>, <끝까지 간다> 등의 현대극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에서 활약한 명품조연 배우 남경읍은 주인공 '상식'과 마을 사람들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어르신 '박회장'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통해 원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드라마 [임꺽정], [현재는 아름다워], 영화 <황제를 위하여>, <투 가이즈>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흥채가 미워할 수 없는 논두렁 건달 ‘대팔’ 역으로 분해 유쾌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한다. 풍기 마을축제의 초청 가수로 특별출연한 트롯 가수 김다현은 극 중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녀는 이번 <풍기>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풍기>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 유태웅, 남경읍, 정흥채, 그리고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트롯가수 김다현까지, 출연진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8월 28일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의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풍기>,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담아내 화제! 귀촌인과 원주민의 갈등과 화합 과정 담아 눈길! 박규식 감독, “농촌에도 미래가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영화 <풍기>는 영주시 풍기읍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귀촌인과 원주민의 갈등과 화합을 담아내며 코미디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식 감독은 영화 <풍기>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젠가는 농촌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면 고향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막상 가면 원주민들과 갈등이 생겨 농촌에 정착하는 게 생각만큼 그리 쉽지만은 않다”며 “귀촌한 사람과 원주민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과정을 이 영화에 담았다. 이를 통해 농촌에도 미래가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영화 <풍기>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영주시 풍기의 빼어난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점. 실제로 영화의 80% 이상을 영주에서 촬영하며 여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아낸 박규식 감독은 “겨울에 풍기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 죽령고개와 소백산 절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언젠가는 큰 스크린을 통해 꼭 담아보고 싶었다”며 영화의 배경을 풍기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풍기>를 촬영하면서 영주시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영화에 담을 수 있어 좋았다. 그 중에서도 배우 김정태와 이선진이 앉아 있던 무섬마을의 다리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꼭 큰 스크린에서 풍기의 아름다운 풍경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풍기>는 젊은 여성 이장을 주요 등장인물로 내세워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기존 영화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대해 박규식 감독은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나이가 많은 남자 이장이었지만, 영화를 더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젊은 이장 특히, 젊은 여자 이장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가 있었지만, 감독은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해 젊은 여자 이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는 “지금 돌이켜봐도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귀촌해서 실제로 젊은 여자 이장도 몇몇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과감한 시도로 <풍기>는 농촌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