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완벽하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글로벌 도약!
<범죄도시> 시리즈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로 관객들에게 <범죄도시>만의 액션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영화 시리즈 사상 최초, 누적관객수 삼천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다. 네 번째 후속작 <범죄도시4> 역시 시리즈 고유의 독보적인 액션과 재미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소문이 가득했던 가운데, 이를 증명하듯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된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23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첫 선을 보였다.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수많은 극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Berlinale Palast의 1,600석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확인한 <범죄도시4>는 상영 직후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며 성공적인 글로벌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이 영화는 완벽하다”(Variety), “가장 짜릿한 오락 액션”(Screen Daily),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재미”(Deadline) 등 전 세계 유수 매체들은 작품을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무엇보다 “통쾌하고, 즐겁고, 시원하다!”(Roger Ebert.com), “더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South China Morning Post) 등 <범죄도시4>가 선사하는 강렬한 액션과 유머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영화제를 통해 <범죄도시4>를 먼저 관람한 글로벌 관객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웃음과 리액션으로 가득했던 월드 프리미어 상영관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관객들의 만족도로 이어졌다. 해외 영화 평론 사이트인 레터박스(letterboxd.com)에서는 82% 이상의 관객들이 3점 이상의 별점과 후기를 남기며(2/26 기준) <범죄도시4>에 찬사를 보냈다. 짜릿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범죄도시4>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행불패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의 진정성과 전통성을 담아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 신드롬의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2017)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의 가리봉동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며 통쾌한 재미와 화끈한 액션으로 역대 청불 영화 TOP3에 등극,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괴물형사 그 자체로 분한 배우 마동석의 한방 액션을 비롯해 독보적인 빌런 캐릭터 ‘장첸’을 탄생시키는 등 한국영화 신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까지 양산하며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범죄도시>는 지난 2022년, 후속편까지 성공시키며 한국 프랜차이즈 영화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범죄도시2>(2022)는 베트남 납치 살해 사건을 다루며 ‘마석도’의 활동 영역을 해외로 넓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주연배우 마동석의 캐릭터성을 십분 활용한 시원한 액션과 특유의 유머 포인트로 엔터테이닝 요소를 더욱 강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범죄 액션 영화로 진입 장벽을 낮췄다. 그 결과 1269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 본격적인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 신드롬을 알렸다.
이듬해 세 번째 작품 <범죄도시3>(2023)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도시> 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을 더욱 확고히 했다. <범죄도시3>에서는 시리즈 영화의 반복과 동일성에서 오는 지루함을 돌파하기 위해 ‘마석도’의 근무지를 금천서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시키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여기에 복싱 액션으로 액션에 전문성까지 더하며 매 시리즈 진화된 모습으로 탄탄한 기획력을 입증했고,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삼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오는 4월 24일, <범죄도시> 시리즈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시리즈의 총집약체라 할 수 있는 리얼 복싱 액션과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유머로 꽉 채워 돌아온 것. 네 번째 시리즈인 만큼 진정성까지 꾹꾹 눌러 담은 <범죄도시4>는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범죄도시>만의 시원시원한 액션부터 시리즈의 성장만큼 성숙해진 ‘마석도’의 진심, 국경과 영역을 뛰어넘은 수사 스케일, 전투력과 흉악함을 다 갖춘 새로운 빌런의 등장 등 유지와 변화를 적절히 활용해 어느 때보다도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시리즈의 수장인 배우 마동석 또한 “이번 작품이 시리즈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범죄도시4>는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대표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4세대 빌런 김무열, 그리고 또 다른 빌런 이동휘 더 커진 판만큼 강력해진 새로운 빌런들의 변신!
매 시리즈마다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아 온 <범죄도시> 시리즈. 이번 <범죄도시4>의 메인 빌런 ‘백창기’ 역에는 배우 김무열이 낙점됐다. 4세대 빌런 ‘백창기’로 분한 김무열은 기존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완성형 빌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압도적 카리스마의 배우 김무열이 연기한 ‘백창기’는 잔혹한 살상 행위로 퇴출된 용병 출신의 빌런이다. 살상에 최적화된 전투력은 기본, 이익에 방해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흉악함까지 갖추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센 빌런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배우 김무열이 그려낸 ‘백창기’는 액션, 연기, 피지컬 모든 영역에서 완벽함을 자랑한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마동석은 “김무열은 액션, 연기, 피지컬을 모두 갖춘 배우다. 김무열이 아닌 ‘백창기’는 상상할 수 없다”며 ‘백창기’ 역에는 김무열이 적격이었음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 역시 “김무열은 복잡한 액션 동선을 익히고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느 지점에서 연기로 힘을 줘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알고 있다”며 김무열의 뛰어난 역량으로 완성된 4세대 빌런 ‘백창기’에 대한 기대감에 힘을 더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던 배우 김무열은 <범죄도시4>에서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빌런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김무열의 ‘백창기’가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통적인 빌런 계보를 잇는다면 IT 천재 ‘장동철’로 캐스팅된 배우 이동휘는 일명 ‘두뇌 빌런’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또 다른 빌런으로 등장하는 ‘장동철’은 천재 CEO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백창기’가 움직이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로, 비열한 실체를 숨긴 이중적인 인물. 이동휘는 앞선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확실히 다른 빌런 ‘장동철’을 위해 “몸이 아닌 머리로 액션을 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이동휘가 구축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빌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증폭된다.
다시 돌아온 장이수 & 서울광수대 그리고 사이버수사대와 공조 시작! 제대로 커졌다!
더 커진 판을 예고한 <범죄도시4>에서 괴물형사 ‘마석도’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히든카드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장이수’가 컴백하는 것. <범죄도시>(2017)에서 이수파 두목 ‘장이수’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 대열에 합류한 배우 박지환은 이후 <범죄도시2>(2022)에서 ‘마석도’의 비공식 조력자로 재등장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내뿜으며 시리즈의 웃음을 견인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체불가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장이수’는 ‘마석도’와 더불어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로 등극했다. 그리고 <범죄도시4>를 통해 ‘장이수’로 두 번째 컴백을 하는 배우 박지환은 주연이자 극의 중심을 이끄는 메인 캐릭터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이미 <범죄도시3>(2023) 쿠키영상으로 시리즈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한 바, <범죄도시4>에서 펼쳐질 ‘장이수’의 활약상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이수’와 더불어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들도 다시 돌아온다. <범죄도시4>에서는 한층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마석도’와 함께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마석도’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원팀으로 활약하며 전편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여기에 서울 광역수사대를 지원할 사이버수사대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는 대규모 온라인 범죄를 다룬 만큼 사이버수사대와의 공조를 통해 더 커진 스케일의 수사를 펼치기 때문이다. 사이버수사대 팀원으로는 배우 이주빈과 김신비가 각각 ‘한지수’와 ‘강남수’로 분해 뉴페이스 캐릭터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 세계 164개국이 열광한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 진정한 시리즈 오리지널리티, 제대로 통했다!
<범죄도시4>가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바로 전 세계 164개국에 판권을 선판매하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것. 이로써 <범죄도시4>는 기존 시리즈인 <범죄도시2>의 132개국, <범죄도시3>의 158개국 선판매 기록을 뛰어넘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 주었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수) 국내와 동시 개봉하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북미,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중동(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이집트), 인도, 일본, 태국 등 총 164개 국가에서 순차 개봉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 시원한 흥행 빅펀치를 날릴 것을 예고한다.
이러한 글로벌의 놀라운 성과 배경엔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살린 <범죄도시4>만의 감성이 크게 한 몫 했다.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과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의 컴백까지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은 압도적 팬덤을 양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으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은 뉴 캐스트들의 합류로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에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4세대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과 IT천재의 탈을 쓴 두뇌 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 등 뉴 캐스트들의 합류는 ‘믿고 보는 캐스트’를 완성하며 캐스팅 공개와 동시에 해외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범죄도시4>가 보여 줄 역대급 글로벌 흥행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리즈 전편인 <범죄도시2>는 단 5개국에서만 개봉한 시점에도 2022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5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억 116만 불(한화 약 1,365억 원 이상)이 넘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 수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 또한 2023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범죄도시3>는 아시아 국가에서만 개봉한 시점에서도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4위를 기록하며 전편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차 빨라지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만큼 <범죄도시4> 역시 2024년 다시 한번 글로벌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 최초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 커진 빅매치! 필리핀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범죄도시4>가 시리즈 최초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나섰다.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은 영화의 스케일감을 부각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국경, 영역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범죄의 실체를 완벽하게 스크린 위에 풀어냈다.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메인 빌런 ‘백창기’의 황제 카지노와 아지트는 필리핀의 앙헬레스, 타를라크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촬영되어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만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을 더했다.
필리핀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 약 6회차 만에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려면 출국 전 충분한 리허설은 필수였다. 특히 현지에서 촬영해야 했던 배우들은 스콜성 소나기로 갑작스러운 우천이 잦은 필리핀 현지에서 촬영하기 위해 액션은 물론 디테일한 대사까지 미리 맞추어 보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또한 무더운 날씨 때문에 촬영 기기가 과열되어 촬영이 잠시 지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허명행 감독의 명확한 디렉팅과 배우들의 탄탄한 사전 리허설 과정 덕분에 필리핀 촬영은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렇듯 필리핀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범죄도시4>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장면들은 후반 작업을 통해 한층 더 완벽해졌다. 제작진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국의 겨울과 상반되는 필리핀의 무더위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더했다. 그러한 노력으로 완성된 액션 장면은 피도 눈물도 없이 차갑고 극악무도한 ‘백창기’의 캐릭터 설정과는 전혀 상반되는 열기를 뿜어 내며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특히 작품 후반부에 등장하는 불법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 신은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보는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괴물형사 ‘마석도’, 이번에는 리얼 복싱 액션이다! 국가대표 복싱 선수도 인정한 리얼 액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이 4월 극장가에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마동석은 전편에서 선보였던 복싱 액션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타격감과 리얼함으로 찾아온다. 마동석은 지난 2024년 2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전설적인 복싱 영화 <록키>를 보며 복싱을 시작했고, 실베스터 스텔론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힌 만큼 <범죄도시4>에서도 리얼한 복싱 액션을 선보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 속 액션에 대해 “같은 복싱 기술이라고 해도 기존 작품들과는 톤이 조금 다르다. 빌런의 액션도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마석도’도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더 노련해진다. 더 강해진 분위기에 맞추어 이번엔 더 묵직하고 강한 액션을 설계하려 노력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복싱 선수들도 ‘마석도’표 리얼 복싱 액션에 진심으로 경외감을 표현했다. ‘마석도’의 복싱 장면들이 영화적 연출로 과장되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은 복싱을 배우고, 복싱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선보일 수 없는 리얼한 액션이라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특히 ‘마석도’가 맨몸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장면 등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복싱 선수인 바실 로마첸코의 경기를 떠올리게 한다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마석도’가 이렇게 주먹 하나만으로 묵직하고 강력한 빅펀치를 날린다면 메인 빌런 ‘백창기’는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마치 흑표범처럼 날렵하고 예리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렇게 대조되는 둘의 액션은 ‘마석도’와 ‘백창기’가 전면승부를 벌이는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 시리즈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백창기’에 맨몸으로 맞서는 ‘마석도’의 사생결단 액션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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