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시리즈 채드 스타헬키 감독, 넷플릭스 <익스트랙션> 시리즈 샘 하그레이브 감독에 이어 한국의 허명행 감독이 무술감독 출신 영화감독으로서 새로운 액션 영화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로 전편의 무술을 담당했던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4>의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어 전 세계가 기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액션 브랜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을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주연배우 마동석과는 <범죄도시> 시리즈뿐 아니라 연출 데뷔작인 넷플릭스 영화 <황야>을 비롯해 <부산행>,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성난황소> 등 수년간 다채로운 액션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최고의 파트너다. 배우 마동석은 “허명행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호흡도 잘 맞고, 액션과 더불어 드라마와 서스펜스에도 탁월한 연출력이 있는 감독이다”라며 허명행 감독에게 <범죄도시4>의 연출을 믿고 맡길 수 있었던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이들이 펼쳐낼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는 <범죄도시4>에서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허명행 감독은 수년간 쌓아온 국내 대표 무술감독으로서의 탁월한 액션 감각과 <범죄도시> 시리즈 오리지널 멤버다운 작품&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 두 강점을 극대화한 연출력으로 앞선 시리즈를 뛰어넘는 재미와 완성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 [연출]_<황야>(2024)
[무술]_<범죄도시3>(2023), <유령>(2023), <헌트>(2022), <범죄도시2>(2022), <서복>(2021), <반도>(2020), <백두산>(2019), <시동>(2019), <나쁜 녀석들: 더 무비>(2019), <극한직업>(2019), <성난황소>(2018), <독전>(2018), <범죄도시>(2017), <부산행>(201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