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제 19관왕 & 22개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작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 친숙한 뱀파이어 소재를 독창적인 서사로 담아내며 글로벌 호평 세례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함께 작품상, 감독상, 관객상 등을 거머쥐며 화려한 수상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제64회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관객상, 제24회 캘거리 국제영화제 이머징 캐내디언 아티스트상 등 19관왕 및 2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성을 입증했다. (2024년 5월 기준, 출처 IMDB)
해외 언론 및 평단의 호평 세례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 “쿨하고 엄청나게 힙하다”(Screen Zealots),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FirstShowing.net), “독특하고 기발하며 재미있다”(Exclaim!), “이 작품에는 사랑스러운 무언가가 있다”(The Spool),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신선한 일탈을 선사하는 가슴 따뜻하고 독창적인 시네마틱 경험”(Wonderfully Weird and Horrifying), “정말 천재적인 작품. 뱀파이어를 바라보는 관점을 재창조하여 장르 전체의 초점을 바꾼다”(ButteredPopcorn), “사랑스럽고 기발한 성장 스토리”(The Blogging Banshee), “오랫동안 사랑받게 될 영화”(Boston Hassle) 등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로맨틱 블랙 코미디에 만장일치 호평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코미디, 로맨스, 호러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참신한 로맨틱 블랙 코미디 장르 영화, 블랙 코미디, 성장 드라마 아우르며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 호평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새로운 혼종 장르 보여주는 ‘불면의 밤’ 섹션 소개
코미디, 로맨스, 호러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로맨틱 블랙 코미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장르 영화와 블랙 코미디, 성장 드라마를 아우르며 해외 평단으로부터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10일 폐막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었으며, 정통 장르영화보다는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되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은 아리안 루이 세즈 감독은 인디 성장 영화와 장르 영화, 두 가지 모두 관심이 많은 분야라고 밝히며,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냉소적인 유머를 날리는 ‘데드팬 코미디(deadpan comedy)’를 만들고 싶었는데, 사건 자체보다는 인물들의 관계와 대화에 초점을 맞춘 '멈블코어(mumblecore)'나 성장 이야기, 뱀파이어물도 좋아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독특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각본을 쓰는 과정에서도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뱀파이어 영화와 코미디, 성장 드라마가 혼합된 이번 작품을 가장 먼저 어떻게 정의하고 싶냐는 질문에 감독은 “이 영화의 출발점은 성장 이야기일 것이다. 나에게 무엇보다 와닿는 부분은 등장인물들의 정체성 찾기다. 10대 시절은 우리 인생에 많은 흔적을 남기며, 자신과 타인의 한계를 시험하고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 시기이다”고 답했다. 여기에 덧붙여 “장르가 충돌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이전에 연출했던 단편 영화들 역시 어떤 틀에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는다. 영화의 세계가 나를 인도하도록 내 본능을 따르며, 그 과정에서 재미있거나 불안정한 요소를 만나면 나 자신을 제한하지 않고 창작의 흐름을 따르고자 한다”면서 본인만의 자유로운 창작 스타일을 설명했다.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기 발랄하고 독창적인 서사 68세 사춘기 뱀파이어 소녀 X 외톨이 아싸 소년의 예측불허 공조!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하이틴 뱀파이어 로코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기 발랄한 감성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5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겉모습은 10대인 68세 사춘기 뱀파이어 소녀 ‘사샤’는 여느 뱀파이어들처럼 평범하게 인간 사냥에 나서길 바라는 가족들에게 인간들을 죽이기 싫다며 차라리 굶어 죽겠다고 반항한다. 음악을 사랑하고 LP 수집이 취미인 ‘사샤’는 밤이면 홀로 거리에 나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복잡한 감정을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거리의 광고를 보고 ‘우울증 & 자살충동 익명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외톨이 아싸 소년 ‘폴’을 만난다. 왕따를 당하며 삶에 흥미를 잃어버린 ‘폴’은 좋은 일엔 기꺼이 죽을 수 있다면서 흔쾌히 ‘사샤’에게 자신의 피를 기부하기로 한다. 인생 첫 흡혈을 앞두고 긴장감과 미안함에 망설이던 ‘사샤’는 ‘폴’에게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묻고,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의 예측불허 공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유쾌한 재미와 함께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리안 루이 세즈 감독은 생존을 위해서는 살인을 할 수밖에 없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상에서 본인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10대 소년 ‘폴’, 두 주인공의 내면의 드라마는 비극적일 수 있지만, 그들의 만남에서 빛과 희망이 나타나기를 원했다고 밝히며, 이 영화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채로운 모험이 펼쳐지는 삶에 대한 찬가라고 소개했다. 인생 첫 장편 영화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당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오롯이 당신 자신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이며, “관객들에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사하고 싶다. 이 영화가 10대와 영화팬들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