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만장일치 극찬! 칸영화제 2관왕 &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로튼 토마토 96%, 메타크리틱 스코어 80, IMDb 평점 7.9 5회 연속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배출한 북미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올해의 마스터피스!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 ‘히라야마’의 평범하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영화 <퍼펙트 데이즈>가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언론, 문화 예술계 아티스트들로부터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으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연출한 <퍼펙트 데이즈>는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 <괴물> 등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황금종려상의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과 에큐메니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뿐 아니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도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퍼펙트 데이즈>는 연출, 연기,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으며 ‘또 하나의 인생 영화’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벅찬 감동으로 내 마음을 활짝 열어준 이 영화에 감사한다”(배우 휴 잭맨), “한 번도 본 적 없는 색깔을 보게 하고,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영화”(U2 보노),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세상이 조금은 다르게 보일 것이다”(The Wrap) 등 영화가 안겨주는 깊은 울림과 감동에 만장일치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처럼 호평이 아낌없이 쏟아지는 만큼 세계적인 리뷰 사이트이자 언론과 평단이 평가한 작품성 지표이기도 한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 96%, 메타크리틱 스코어 80, IMDb 평점 7.9를 달성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기생충>, <티탄>, <슬픔의 삼각형>, <추락의 해부> 그리고 올해 수상작 <아노라>로 5회 연속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배출하며 믿고 보는 배급사로 거듭난 북미 최고의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올해의 마스터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칸 & 베를린 & 베니스,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2023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전세계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대배우 야쿠쇼 코지 모두가 기다려 온 영화계 거장들의 만남 <퍼펙트 데이즈>
<퍼펙트 데이즈>는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감독과 일본의 국민 배우 야쿠쇼 코지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리, 텍사스>로 제3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베를린 천사의 시>로 제40회 칸영화제 감독상, <멀고도 가까운>으로 제4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사물의 상태>로 제3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밀리언 달러 호텔>로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까지 차지하며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뿐만 아니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2000), <피나>(2012), <대지의 소금>(2015)으로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에도 3회나 노미네이트된 그는 극영화와 다큐를 오가며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독보적인 작품세계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자신의 예술적 취향과 식견을 작품에도 세련되게 반영시키는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정수가 담긴 <퍼펙트 데이즈>는 빔 벤더스의 작품들 중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퍼펙트 데이즈>를 통해 빔 벤더스와 처음 호흡을 맞춘 일본의 대배우 야쿠쇼 코지는 “빔 벤더스 감독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영화 만들기의 즐거움을 배웠다.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즉흥적이면서도 유머가 배어 있었다. 한 영화의 깊이가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는지 보여준 경험이었다”라며 거장과 함께한 작업에 대한 감탄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뿐 아니라 세계적인 언론 매체들 역시 “마스터클래스급의 영화”(The Guardian), “거장의 솜씨로 빚어낸 깊은 감동”(Splash Magazine), “영화로 시를 쓰는 위대한 감독 빔 벤더스”(LA Times)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아 거장 빔 벤더스의 예술적 정수가 집약된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큐어>, <쉘 위 댄스>, <세 번째 살인>, <바벨>, <게이샤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야쿠쇼 코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이마무라 쇼헤이, 호소다 마모루, 미이케 타카시, 나카시마 테츠야, 아오야마 신지, 오구리 코헤이, 니시카와 미와 등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롭 마샬 등 할리우드 감독들과도 함께 작업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큐어>, <도쿄 소나타>, <회로>, <강령> 등 여러 작품으로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야쿠쇼 코지는 인간의 잠재력과 표현의 모든 범위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예나 지금이나 이토록 광범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는 없는 것 같다”라고 극찬을 전한 바 있다. 한국의 봉준호 감독 또한 야쿠쇼 코지를 캐스팅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며 그와 함께 작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니시카와 미와 등의 감독들이 부러워서 질투가 난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전 세계 거장 감독들의 극찬을 받는 연기력을 지닌 야쿠쇼 코지는 <퍼펙트 데이즈>에서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 ‘히라야마’로 분해 명배우의 깊은 연기 내공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섬세한 눈빛과 표정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에게 순식간에 동화되게 만든다. 그 결과, 야쿠쇼 코지는 <브로커>의 송강호에 이어 2023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24 아시안 필름 어워드 남우주연상,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주연상, 키네마준포상 남우주연상 등을 휩쓰는 등 연기 인생 최고의 격찬을 받았다. 그의 열연에 <캐롤>, <타르>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야쿠쇼 코지의 인생 연기. 한 사람의 평생이 담긴 순간을 완벽하게 그려냈다”고 극찬했고, <남은 인생 10년>, <일일시호일>의 배우 쿠로키 하루 역시 “야쿠쇼 코지의 마지막 표정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라는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해외 언론에서도 “앞으로도 오래 기억될 야쿠쇼 코지의 감동적인 명연기”(The Playlist)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빔 벤더스 감독 역시 “야쿠쇼 코지는 평소 경외하던 배우로, ‘배우’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영화감독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배우다. 그는 ‘히라야마’ 그 자체이며 <퍼펙트 데이즈>의 심장이고 영혼이다”라며 야쿠쇼 코지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야쿠쇼 코지는 <퍼펙트 데이즈>에서 총괄 프로듀서로서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만큼, <퍼펙트 데이즈>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다.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도쿄에서 펼쳐지는 작은 행복이 가득한 일상 루 리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밴 모리슨 등 올드 팝과 함께 만나는 ‘히라야마’의 완벽한 하루
<퍼펙트 데이즈>는 주인공 ‘히라야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일상과 적재적소에 들려오는 익숙한 올드 팝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작고 오래된 집과 고된 일과를 마치고 매일같이 들르는 동네 목욕탕, 퇴근 후 들러 가볍게 한잔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오래된 술집 등은 ‘히라야마’가 보내는 매일 똑같지만 작은 행복으로 가득한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주말에는 평일과 다르게 해가 뜬 후에 잠에서 깨어 코인 세탁소에서 밀린 빨래를 하고, 찍어 뒀던 소중한 필름 사진들을 현상하러 매주 가는 사진관에 들르고, 헌책방에 가서 틈날 때마다 읽을 책을 고르고, 낯익은 동네 사람들과 친절한 주인이 있는 선술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은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변주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크나큰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화려한 도쿄의 일면부터 건축과 디자인 학도라면 성지로 여겨질 주인공의 일터인 시부야의 공공화장실 그리고 그가 일상을 보내는 도쿄 변두리의 지극히 평범한 동네까지, 마치 함께 도쿄 살이를 하며 도시의 감성을 만끽하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소박하지만 충만한 ‘히라야마’의 하루하루에는 적재적소에서 흘러나오는 1960년대~70년대의 올드 팝이 함께해 더욱 감정을 끌어올린다. 우리 귀에 익숙한 루 리드의 ‘Perfect Day’부터 영화 <접속> 주제가로도 유명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밴 모리슨의 경쾌한 ‘Brown Eyed Girl’, 오티스 레딩의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애니멀스의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을 비롯해 롤링 스톤스, 패티 스미스, 킹크스 등의 명곡이 등장하며, 영화의 엔딩에서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장식한 니나 시몬의 ‘Feeling Good’까지 주인공의 소박한 일상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팝 음악들은 깊이 있는 음악팬으로도 유명한 빔 벤더스 감독이 직접 선곡했다고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서서히 뜨는 해를 맞이하며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는 반복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장면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녹음 아래 벤치에서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인 ‘코모레비’를 만끽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향수 가득한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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