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석 매진 & 영화제 최고 화제작 등극!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할 12월, 단 하나뿐인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탄생!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세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다. 작품의 상영관 중 하나였던 제천시 문화회관은 대규모 상영관임에도 불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되며, 임윤찬과 클래식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관객들은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 나온 연주자들의 이야기나 생각들이 너무 좋았다”, “인터뷰 내용이랑 연주 장면이 미치게 좋았다”, “관객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출”, “심금을 울리는 연주”, “개봉하면 또 보러 가야겠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크레센도>는 카우보이 부츠와 로데오의 도시 텍사스주 포트워스. 유수의 국제 피아노 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위해 모인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 30명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연주를 주의 깊게 경청하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그들은 6번에 걸친 격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결선 라운드에 도전한다. 기대를 모았던 참가자들이 하나 둘 탈락하는 가운데 등장한, 얼핏 수수해 보이는 만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더한다. 클라이번 재단이 직접 파트너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경연 과정을 더욱 섬세하게 그려냈다. 영화제에서 미처 상영되지 못한 15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이 추가된 감독판으로 개봉될 예정이며, 우승자 임윤찬의 휘몰아치는 피아노 연주와, 우승까지의 과정이 기록된 백 스테이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크레센도>의 다채로운 볼거리는 극장을 찾은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전 세계를 열광하게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시작점! 그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거듭나게 한 역사적인 우승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다! 자석처럼 끌리는 사운드와 오직 <크레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인터뷰까지!
<크레센도>에서는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경이로운 연주와 내밀한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경연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지휘자 마린 알솝을 울린 임윤찬의 감동적인 연주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린 알솝은 "임윤찬의 엄청난 재능을 목격한 것은 큰 감동이다. 모든 결선 진출자들은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보여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임윤찬이 눈에 띄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임윤찬의 무대 뒤 모습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진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몰입감을 더한다. 인터뷰에서 피아노를 하며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해 임윤찬이 “저는 음악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혼자 고립되어서 고민하고, 외로운 순간에 음악의 꽃이 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를 잘 모르던 관객이라 할지라도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너머 ‘인간 임윤찬’의 매력에 빠져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포착해낸 임윤찬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휘몰아치는 피날레를 선보이는 그의 천재적인 모습은 음악이 가진 힘을 보여주며, 클래식 팬덤을 뛰어넘은 ‘임윤찬 매직’을 단번에 납득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3인에게는 추후 반 클라이번 재단에서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임윤찬은 콩쿠르가 끝난 후 기존 우승자들보다 훨씬 더 많은 러브콜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를 향한 세계적인 공연장과 오케스트라의 협업 제의는 현재까지도 계속되며, K클래식을 대표하는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임윤찬이 결선에서 선보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클래식 연주 TOP10로 꼽히기도 했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60주년 기념 다큐! 클라이번 재단이 직접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3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우승을 향한 3주 간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다! <크레센도>에 담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크레센도>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6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로 더욱 뜻깊다. 특히 클라이번 재단이 직접 파트너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없었던 연주자들의 선발 과정과 우승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변하는 감정선이 보다 세밀하게 담겨있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6번의 긴 경연 과정 외에도, 첫째 날 참가자 30명의 그룹 오리엔테이션과 개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클라이번 재단의 대표이사 ‘자크 마르퀴스’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을 만났을 때 “매우 진지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그들은 굉장히 당차고 장난기 많은 어린 아이들 같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연주자들이 피아노를 선정하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내 볼거리를 더한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배치된 피아노 두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15분간 두대의 피아노를 연주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닝 겸 추첨파티에서는 제비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이름이 불리고, 이름이 불린 순서대로 무대에 나와 본인이 연주할 날짜와 시간을 선착순으로 선택해 순서를 정하는 모습 또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각기 다른 경연에 임하는 자세와 무대 뒤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각각의 캐릭터는 <크레센도>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작품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참가자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 우승과는 관계없이 모두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을 포착했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도 그들과 함께 음악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피아니스트의 인터뷰는 원하는 피아니스트에 한해 자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에 담긴 공연 실황 또한 모든 피아니스트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카메라를 연주자들이 안 보이는 곳에 배치하고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름이 불릴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져 간절히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긴장된 모습 또한 영화 <크레센도>의 명장면 중 하나다. 또한, 마르퀴스 대표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대회 내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임윤찬이 준결선에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연주할 때부터 온라인 관객이 급증했다”고 경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그가 밝힌 이야기는 임윤찬의 남다른 재능을 다시 한번 납득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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