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임윤찬 (Yunchan Lim)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3년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Crescendo Live from the Cliburn)
2023년 크레센도 (Crescendo)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임을 증명했다. 최근 1929년 영국에서 출범한 전통의 클래식 레이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이 활약한 명문 음반사 데카 DECCA와 레코딩 전속 계약을 마치며, K-클래식의 대표 주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그의 데카 공식 데뷔 앨범은 2024 봄에 나올 예정이며, 오는 2월 카네기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임윤찬은 <크레센도>를 통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곡 해석 능력과 신들린 듯한 연주, 놀라운 기교를 보여주며 영화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갖은 역경, 희생, 좌절을 딛고 모인 피아니스트들이 하나 둘씩 탈락하는 가운데, 등장한 언뜻 보기에 순수 해 보이는 임윤찬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선 독주회에서 임윤찬의 연주가 시작되고, 단숨에 모두를 압도하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재능에 놀라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도, 임윤찬은 평점심을 유치한 채 담담하게 인터뷰에 응한다. 그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저 음악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 아래 겸손함과 순수함, 그리고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이 묻어 나오는 그의 한 마디는 모두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