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코미디가 온다! 예측 불가한 상황이 선사하는 찐 웃음! 어설프고 허접해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웃픈 생존기!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 불허한 스토리로 웃음을 전하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6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예측 불가의 K-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하루아침에 ‘정종 문화제’에서 ‘연산군 문화제’로 변경된 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애를 쓰는 직원들의 모습은 짠한 공감과 함께 찐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지역 극단의 보이콧, 초대 가수의 펑크 사건 등 망해가는 축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무색하게 터지는 다이나믹한 상황들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유발하며 과연 축제가 무사히 개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위기를 맞은 대행사 직원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축제를 이끌어가는 모습은 꺾여도 굴하지 않는 그들의 의지를 전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격한 현실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공동각본에 참여하여 재기 발랄하면서 긴장감 있는 전개를 선보였던 김홍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대환장 티키타카와 리얼리티를 담은 스토리는 김홍기 감독 특유의 위트와 유쾌함이 더해져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극대화한다. 망하기 일보 직전인 K-지역 축제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응원을 유발하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관객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연기 구멍이 1도 없다!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열전!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과몰입 유발 캐릭터!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정신으로 무장한 캐릭터들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 가운데 베테랑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김재화, 탄탄한 연기를 펼치는 조민재, 스크린의 블루칩 박강섭, 충무로의 샛별 장세림까지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줄 배우진의 조합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전망이다.
드라마 [클리닝 업], [왜 오수재인가], 영화 <킹메이커>, <연애 빠진 로맨스>, <모가디슈>, <싱크홀>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재화가 <익스트림 페스티벌> 속 축제 대행사 ‘질투는 나의 힘’ 대표 ‘혜수’ 역을 맡았다. ‘혜수’는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예측이 불가능한 사건들을 수차례 헤쳐 나가는 집념의 캐릭터다. 김재화는 악재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캐릭터 ‘혜수’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현실 공감과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이어, 영화 <중성화>, <창간호> 등을 통해 공감가는 생활 연기를 보여준 조민재가 <익스트림 페스티벌> 속 월급루팡 이사 ‘상민’ 역을 맡았다. ‘상민’은 베스트셀러 책 한 권으로 연명하고 있는 ‘질투는 나의 힘’의 이사로, 대책 없이 일을 벌이고 수습하기 힘든 사고를 치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캐릭터다. 조민재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기획부터 제작, 출연까지 참여해 높은 캐릭터 이해도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능청스러운 ‘상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전망이다. 연극 <유도소년>, <연애플레이리스트>부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어사와 조이]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박강섭은 ‘질투는 나의 힘’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 퇴직자 ‘래오’를 맡았다. 박강섭이 분한 ‘래오’는 전 직장 ‘질투는 나의 힘’이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성심성의껏 돕는 인물이다. 박강섭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현실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인간수업]과 영화 <주희에게>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장세림은 ‘질투는 나의 힘’의 참된 MZ 인턴 ‘은채’ 역을 맡았다. ’은채’는 망진을 떠나 서울 상경이 목표인 캐릭터로, 대표인 ‘혜수’에게 끊임없는 자기 PR을 하는 캐릭터다. 장세림은 청년층의 고충과 서울에 대한 동경을 안정적인 연기로 표현해 과몰입을 유발하며 관객들에게 격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은 지역 축제 속 디테일!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할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K-지역 축제!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독특한 체험과 지역명, 다양한 소품 등 대환장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디테일한 설정으로 K-지역 축제의 면모를 한껏 발산한다. 흥미진진한 축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제 2회 연산군 문화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과몰입과 웃음을 유발하며 현실 격공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축제 프로그램이다. 대역 죄인 체험과 사약 빨리 먹기 대회, 망진 노래자랑 등 재기 발랄한 프로그램들은 작품 속 캐릭터들이 헤쳐 나가야 할 웃픈 상황들을 유발하며 작품에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제 2회 연산군 문화제’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은 비주얼의 연극 무대와 조선시대 고문체험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축제의 다이나믹한 매력을 뽐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익스트림 페스티벌> 속 축제가 열리는 지역인 ‘망진’은 이름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지역 ‘망진’은 ‘제 2회 연산군 문화제’의 대환장 컨셉과도 잘 어울리는 지역명으로 작품에 몰입감을 높인다. 김홍기 감독은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고군분투의 느낌이 나길 바랐다. 나아가 우리 작품은 ‘이런 지역이 배경인 영화예요’라고 관객들이 어렵지 않게 느끼길 바랐다”라며 설정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축제 현수막, 먹거리 음식 등 리얼리티를 살린 미술과 소품은 관객들에게 실제 지역 축제를 체험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바뀐 축제로 단체 티에 급하게 붙인 스티커와 구멍 뚫린 주전자 등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디테일들은 작품 속 캐릭터들이 마주할 예측 불허한 상황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이끈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은 김홍기 감독은 “엉성해야 했다. 주전자에 구멍이 생겨서 막걸리가 줄줄 샜는데 오히려 좋았다. 미술, 소품팀과 일하면서 자연스러움을 많이 담으려고 했고 그 결과 축제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축제의 세밀함을 살리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을 설명했다. 이처럼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리얼함을 살린 디테일로 K-지역 축제를 유쾌하게 그려내 과몰입 유발은 물론, 관객들에게 당장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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