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캐스트 빈 디젤부터 뉴 캐스트 제이슨 모모아까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
빈 디젤부터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샤를리즈 테론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톱스타들이 한 편의 영화에서 모여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제의 영화는 오는 5월 17일(수)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로,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영원한 ‘돔’ 역의 빈 디젤을 필두로 ‘돔’의 아내 ‘레티’를 연기한 미셸 로드리게즈, 패밀리의 영원한 파트너 ‘한’ 역의 성 강, ‘제이콥’ 역의 존 시나,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등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한 오리지널 캐스트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케미스트리를 빛낸다. 특히 시리즈의 주역인 빈 디젤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함께 성장하고, 우리를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경의를 바치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작품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
무엇보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화려한 뉴 캐스트 멤버들이다. DC코믹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2018)에서 ‘아쿠아맨’ 역을 맡아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 준 제이슨 모모아는 ‘돔’의 과거가 만들어 낸 강력한 빌런 ‘단테’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그보다 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그간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것이다.
여기에 <캡틴 마블>(2019)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브리 라슨 또한 ‘에이전시’의 미스터리한 인물 ‘테스’ 역으로 영화의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오랜 팬임을 밝힌 브리 라슨은 “오랫동안 이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했다.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이라며 시리즈의 합류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브라이언 오코너’로 활약한 폴 워커의 딸, 모델 메도우 워커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카메오로 출연하여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진으로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수)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로마부터 런던, 브라질까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강력한 액션 포인트!
5월,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했다.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등 전 세계 도시에서 촬영되어 생동감을 더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모든 액션은 마지막 질주의 서막을 알리듯 심혈을 기울여 연출되었다. 제작에 참여한 제프 커센바움 프로듀서는 특히 주요 액션 장면들의 중심이 된 로마, 런던 등의 도시를 언급하며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본질이다. 이 정도 규모로 촬영했던 영화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역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영화를 찍었지만,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처럼 거대한 액션 영화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로케이션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리얼 카 체이싱 액션이 더욱 강력해진 것 또한 예비 관객들과 시리즈 팬들의 기대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단테’가 설치한 거대한 원형 폭탄에 로마 시내가 초토화되는 장면은 현장 로케이션으로만 구현될 수 있는 압도적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형 폭탄이 버스를 박살내고, 가스 펌프에 부딪치며 폭발 사고가 일어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다이내믹한 액션 장면은 CG 없이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만 완벽하게 구현되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전할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도시의 이국적인 풍경을 짜릿한 액션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만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국적 풍경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 장면들은 전 세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프리미어를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매체들은 소셜 리액션을 통해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으로 재미있다”(Insider), “놀랍도록 엔터테이닝하고 압도적으로 스펙터클하다”(Variety), “올해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Comicbook.com), “현존하는 모든 액션 영화 중 가장 완벽하다”(The Atom Review) 등 호평을 전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과 팬들 모두를 설레게 한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 시리즈 최초 한국인 아티스트 OST 피처링 전격 참여!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HOT100 차트 1위에 입성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지민과 전 세계가 열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OST로 참여하여 글로벌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민은 이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Angel Pt.1’의 피처링에 참여,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으로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다른 OST 역시 힙합부터 레게, Lo-Fi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EDM 아티스트 스크릴렉스, 데뷔곡부터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며 떠오르는 힙합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24kGoldn 등 두터운 한국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지민과 함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합류해 ‘음악 맛집’으로서의 입지를 더 단단히 다질 것을 예고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팬들을 위한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제작진은 모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베테랑들로, 모든 제작진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참여했던 멤버들이다. 촬영감독은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스티븐 F. 윈돈 감독이며,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얀 롤프스, 편집 감독은 딜란 하이스미스와 켈리 마츠모토이다.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는 소냐 밀코빅 헤이스, 음악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음악 감독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전 세계적 센세이션이었다. 이 시리즈는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강도, 스파이까지 진화하는 동안 스릴 넘치는 카 체이싱 액션과 가족이란 중심 주제는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관객들은 이 모든 요소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주연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그냥 LA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였다. 절대 전 세계를 염두에 둔 적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릴 거라는 예상을 한 적도 없었다. 우리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고 그간 시리즈와 함께해 온 소감을 밝혔다.
이 시리즈가 지나온 장대한 역사 속에서 늘 변함없었던 것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팬들을 향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신뢰와 사랑이다. 프로듀서 제프 커센바움은 “빈 디젤만큼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며 “그는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팬들은 우리에게 이 시리즈의 진정한 스타는 LA의 스트리트 레이싱이란 작은 서브 컬처에서 시작한 저항과 자유, 그리고 표현의 정신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빈 디젤의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마지막에서 이 영화를 오랫동안 좋아한 팬들이 모종의 충만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 확신하며, “22년 동안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경의를 바치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작품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짜릿한 카 체이싱 액션! 데니스 맥카시 차량 감독이 직접 밝히는 차량 연출의 A to Z
오랫동안 영화 전문 차량 감독을 맡아온 데니스 맥카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DNA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차량의 범위를 더 넓히는 일이다. 튜닝 카나 머슬카처럼 클래식한 차량들을 담는 동시에, 선이 굵고 혁신적인 것들을 찾아낸다. 그렇게 독보적인 자동차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레이싱 영화의 정점을 늘 지킬 수 있었다.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2006)를 시작으로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자들은 데니스 맥카시 차량 감독에게 영화에 등장시킬 차량을 선별하고, 주문 제작하는 일을 맡겨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데니스 맥카시는 “자동차 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시리즈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다. 사랑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있어 이 정도의 자유를 허락하는 프로젝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뿐”이라며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차량은 모든 인물의 확장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차량은 그 전보다 훨씬 더 멋있고, 빠르고, 강력해졌다. 돔 토레토의 100퍼센트 전기 콘셉트 차량인 ‘닷지 차저 데이토나 반시 SRT’의 유려한 라인과 닷지라는 멋진 혈통이 데니스 맥카시 영화차량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 차량은 돔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잘 어우러진다. ‘테스’의 차량은 2023 닛산 Z이다. 기술과 관련해서 누구보다 앞서 나가는 ‘사이퍼’는 갈매기처럼 생긴 날개가 달린 매끈한 ‘드로리언’ 프로토타입과 완벽하게 짝을 이룬다. ‘단테’는 할리데이비슨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어드벤처 여행용 모토사이클인 ‘2022 판 아메리카’를 탄다. 열정적인 오토바이 라이더이자 빈티지 자동차 수집가인 제이슨 모모아는 이 오토바이 색에 맞게 자신의 손톱을 색칠했다. ‘모 아니면 도’가 인생 모토인 ‘로만’의 페르소나가 되어줄 차량은 700만 달러의 ‘2022 파가니’이다. ‘테즈’가 선택한 차량은 미국산 하이퍼 차량인 ‘헤네시 베놈 F5 쿱’으로, 275만 달러이다. 극 중 ‘한’이 모는 블랙과 마룬색이 섞인 ‘1971 닷선 240Z’는 빈티지 카를 좋아하는 성 강과도 잘 어울리는 차량이다.
더 웅장하고, 드라마틱하다! 에미상 노미네이트의 주인공,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음악 감독 브라이언 타일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음악을 위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지휘자 브라이언 타일러가 합류했다.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그는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을 작곡했다. 그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아이언맨 3>(2013), <토르: 다크 월드>(2013),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 <미이라>(2017),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 등이 있다.
브라이언 타일러 작곡가는 <분노의 질주>(2001)를 시작으로 꾸준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함께해 왔다. 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늘 발전하고, 영화 음악도 영화와 함께 발전해 왔다. 등장인물들과 스토리라인은 점점 더 웅장해지고, 드라마틱해졌다. 그래서 이 시리즈를 위한 음악적 언어를 만드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시리즈에 오래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 타일러는 이 시리즈의 음악적 언어를 넓혀 가는 것을 늘 즐겼다. 영화의 스케일을 대서사시에 비교한 그는 “영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캐릭터 측면에서 보아도 그렇다. 새로운 주제와 캐릭터들이 추가되고 혼합되고, 그에 따라 이러한 모든 테마들도 서로 뒤섞이며 연주될 때, 영화의 음악은 점점 더 풍성한 태피스트리를 이루게 된다. 작곡가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다”고 음악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시그니처인 카 체이싱 액션 장면의 성취를 돕기 위해 힙합, 베이스, 하드 코어 드릴, Lo-Fi, 레게톤, IDM, 메탈, 인더스트리얼, 심지어는 다소 완화된 사이키델릭 트랜스 등의 음악이 사용되었다. 또한 오케스트라, 합창, 아날로그 신스, 라이브 드럼, 808 드럼, 서브 베이스, 손으로 연주하는 타악기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사용하며 영화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지금까지 만든 영화 음악 중에서 가장 음향적으로 복잡한 영화 음악”이라며 “음악에 더 많은 멜로디와 감정이 들어갈 때 더 강력해진다. 하루 빨리 관객들이 영화에서 이 음악을 들어 보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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