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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리마스터링(2022, Avatar)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아바타 리마스터링 : 예고편

[뉴스종합] [10월 1주 국내 박스] <정직한 후보2><인생은 아름다워> 선전에도 <공조2> 1위! 22.10.04
[뉴스종합] [9월 4주 국내 박스] 극과 극 반응! <늑대사냥> 2위 데뷔 22.09.26
극장에 가야만 하는 이유~~ ★★★★★  w1456 22.09.21



2022년 9월,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의 귀환!
<아바타>의 위대한 기록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가 더 선명한 4K HDR(High Dynamic Range)로 리마스터링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9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과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8억 4,739만 달러, 한화로 약 3조 8,189억 원을 전 세계 극장에서 거둬들였다. 또한 <아바타>는 국내 개봉 당시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외화 최초 국내 천만 관객(최종 관객 수 13,338,863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명량>이 등장하기 전 5년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아바타>는 현재까지도 역대 통합 8위, 외화 부문 3위를 지키고 있다. 약 1,253억 원에 달하는 <아바타>의 극장 매출액은 <극한직업>, <명량>, <범죄도시2>에 이은 4위, 외화로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아바타>는 단순히 흥행 성적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차원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우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카메라가 얼굴 전체를 실시간으로 캡쳐해 모공의 움직임까지도 CG화하는 기술인 이모션 퍼포먼스 캡쳐 기술을 개발하며 감정이 살아 있는 실제 인물 같은 CG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에서 3D 입체 기술과 독보적인 영상미를 결합해 일부 마니아층에 한정되어 있던 3D 영화 시장을 넓혔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먼 미래의 일로 여겼던 3D산업의 상업화를 현실로 끌어오며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많은 부분에도 영향을 끼쳤다. <아바타> 개봉 후, 2010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도 3D TV가 가장 관심을 끄는 등 3D 산업 전반적으로 활발한 투자가 이뤄졌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이처럼 영화를 넘어 전 세계 문화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며 하나의 브랜드가 된 <아바타>의 시작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생생해진 4K HDR 리마스터링과
경이로운 3D 비주얼로 돌아온 <아바타 리마스터링>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버전이다. 우선 4K는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을 채우는 화소 수가 4천 개 정도의 해상도를 의미하며, Full HD 화면(1,920x1,080)의 가로와 세로 방향 화소 수와 비교했을 때 각각 2배씩 더 많아(3,840x2,160) 보다 선명한 해상도를 보여준다. 또한 HDR에서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DR)는 밝기의 범위로, HDR은 밝기의 범위를 확장시켜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만드는 기술이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기존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리마스터링해 더욱 생생하고 실감 나는 화면에 3D를 더해, 작품 고유의 스케일과 감동을 극장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아바타>가 지금껏 접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하며 3D 영상 혁명을 주도했다는 극찬과 함께 개봉 이후 지금까지 3D 레전드 무비로 꼽히는 만큼, 4K HDR로 리마스터링된 <아바타 리마스터링> 속 펼쳐질 판도라 행성의 입체적인 영상미를 2009년의 <아바타>와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 상영은 <아바타>를 극장에서 다시 만나길 고대했던 관객뿐만 아니라 2009년 개봉 당시 미처 관람하지 못한 10대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영상미에 더해진 리얼한 3D 영상과 함께 IMAX를 비롯한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로 영화적 체험을 배가시키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단 2주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바타> 신드롬이 다시 시작된다!
12월 <아바타: 물의 길>과 이후 계속되는 시리즈 제작!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올해 12월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13년 만의 <아바타> 후속편인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둔 시점, 단순한 흥행을 뛰어넘어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킨 <아바타> 시리즈의 시작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9월 21일 개봉하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명작의 감동을 리마스터링으로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2022년 12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인 <아바타: 물의 길>을 비롯해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아바타> 시리즈를 상기시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바타>는 총 5편의 시리즈가 제작 및 개봉 확정된 시리즈 영화로, 존 랜도 프로듀서는 올해 4월 한 행사에서 <아바타> 시리즈에 대해 “보편적이고 친근한 주제를 담고 있다. 네 개의 속편이 나올 것”이라며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나름대로의 결론이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네 영화를 모두를 가로지르는 여정은 더 큰 서사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바타>에서 과학자 ‘그레이스 어거스틴’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 또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 1편의 그레이스 박사와는 다른 역할로 속편에 출연했다. 네 편의 속편에서는 모두 같은 역할로 나온다”면서 “4편의 <아바타> 속편은 하나의 이야기다. 모두가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대서사시다”라며 거대한 <아바타>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의 배경이기도 한 판도라 행성은 2022년 12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를 마친 <아바타: 물의 길>의 수중 세계를 비롯해, <아바타> 시리즈의 핵심 소재로 다뤄질 것이다. 향후 시리즈로 이어질 거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담은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놀라운 기술력의 4K HDR로 리마스터링되어,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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