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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2022, Where the Crawdads Sing)
배급사 : 소니 픽쳐스
수입사 : 소니 픽쳐스 /

가재가 노래하는 곳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자백>, <군터, 밀리어네어 도그>, <가재가 노래하는 곳> 등 23.02.02
[뉴스종합] [11월 1주 국내 박스] <자백> 연속 선두, <고속도로 가족> 8위 데뷔 22.11.07
약간의 반전이 있는 습지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codger 24.02.01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7%
관객들이 찾아낸 웰메이드 무비의 탄생!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비밀의 습지 소녀 카야가 자신이 자라온 공간에서 세상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지난 7월 15일(금)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며 무려 57일간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꾸준한 흥행 돌풍으로 현재까지 약 90,000,000불 수익으로 1억 불에 가까운 흥행 수익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7%, 시네마 스코어 A-를 달성하며 끊임없는 호평들을 이어갔다. “아름다운 화면”, “모든 것을 갖춘 영화”, “매혹적인 연기와 강력한 결말” 등 뜨거운 호평들을 접한 국내 예비 관객들은 국내 개봉 소식도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들을 보인 바 있다.

드디어 11월 2일(수)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드디어 개봉하네! 너무 기대된다”, “인생 소설이었는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인생 영화 각이다”, “마침내 국내 개봉”, “상상만 했던 ‘카야’의 습지가 영화화라니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으며 스크린에 담길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아름답고 찬란한 신비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한편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아카데미 수상 여배우이자 제작자로 변신에 성공한 리즈 위더스푼이 원작 구매 당시부터 영화에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수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뛰어난 비주얼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Z세대들의 라이징 스타가 된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부터 테일러 존 스미스, 해리스 딕킨슨까지 출연하여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외를 넘어서 국내까지 올가을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는 웰메이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오는 11월 2일(수)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올가을 극장에서 봐야할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


동명의 원작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영화화하며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의 원작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뉴욕 타임스 179주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등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로, ‘인생 작품’으로 불리며 특히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같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전 세계 관객들 중 특히 여성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점은 바로 주인공 카야 클라크에 있다. 작품 속에서 그녀는 위험한 습지에서 홀로 성장한 버림받은 소녀이다. 그녀는 마을에서 온 테이트 워커, 체이스 앤드루스 두 청년에게 끌리며 새롭고 놀라운 세계에 마음을 열어보지만, 갑작스러운 체이스의 죽음으로 인해 마을에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 소설에서도 볼 수 있듯 작품 속 카야의 모습을 통해 한 여성의 사랑 그리고 새로운 세계와 사건들을 접하며 성장하는 모습과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냈음을 예고한바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상상만 했던 ‘카야의 집’을 완벽 구현해 내 아름다운 화면의 색채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리비아 뉴먼 감독은 “자연이라는 배경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했으며 자연 풍경은 이 영화의 모든 것이다”라고 언급한바 습지와 늪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둘러싼 지역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루시 알리바 각본가부터 리즈 위더스푼 및 로렌 뉴스타드터 제작자, 폴리 모건 촬영감독, 슈 찬 프로덕션 디자이너 등 대부분 여성으로 제작팀을 구성하여 카야, 그녀의 여정을 풀어내는 이야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한 여성의 다양한 감정과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을 예고한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해외를 넘어서 국내 여성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리즈 위더스푼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택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일 뿐만 아니라 수십억 달러의 제작사 ‘헬로 선샤인’을 이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제작자이기도 한 리즈 위더스푼이 델리아 오언스의 원고를 손에 쥐면서, 영화의 여정을 시작했다. “하루 만에 소설을 다 읽었고,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리즈 위더스푼은 말했다. “카야라는 주인공과 사랑에 빠졌다. 이 작은 소녀는 자연 중에도 습지에서 성장하고 있다. 사회가 기피하는 이 소녀는 그저 자기 자신을 구제할 방법, 그저 생존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녀가 자신의 인생에서 두 명의 남자와 겪은 경험은, 둘 다 너무도 감동적이지만 동시에 공포스럽다. 델리아 오언스는 굉장한 진실성을 담아 이 책을 썼고, 보면 이 소녀가 정말 이곳에서 성장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리비아 뉴먼 감독은 “델리아 오언스는 이 책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고전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이야기에 드라마와 스케일을 더해주는 독특한 배경, 그리고 그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 ‘언더독’ 이야기, 미스터리 살인, 범죄 재판. 우린 원작에 충실한 각색을 함으로써 이러한 점들을 존중하고자 했다. 그리고 저는 전 세계 곳곳의 독자들이 받아들였던 이 책의 외견과 느낌을 세심하게 지키는 책임 프로듀서, 각본가, 제작자, 그리고 대부분의 각 제작 부서 감독들, 뛰어난 여성들과 한 팀을 이뤄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이 책은 리즈 위더스푼이 ‘리즈의 북 클럽’에 이 작품을 꼽으면서 베스트셀러 명단 가장 높은 곳으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그리고 이 기록 경신은 191주가 넘도록 지속되었다. 총 1,200만 부 이상 넘게 팔린 이 소설은 2019년과 2020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었고, 양장 소설 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소설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책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위한 창작곡을 쓰고, 불렀다. 리즈 위더스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들 인물들을 바탕으로 하여, 이 영화를 위한 곡을 써준 것은 우리가 받은 최고의 선물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녀가 ‘캐롤라이나’라는 곡을 썼다고 말했다. 이 곡은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요소들을 다수 포착하고 있다. 무엇이 이 곡에 영감을 주었는지, 어떻게 이 곡을 쓰게 됐는지 테일러 스위프트와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두말할 것도 없이 그녀는 포크 음악과 컨트리 음악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아름다운 작곡가이며 이토록 영화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장르에 대한 그녀의 이해다. 그리고 대체 누가 이 아름답고, 매혹적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곡을 만들면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악기를 사용했다. 그녀는 “몇 년 전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읽으면서 완전히 몰입하고 말았다. 빼어난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주연을 맡고, 훌륭한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을 하여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듣자마자 이 영화의 음악 부분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저는 혼자서 ‘캐롤라이나’라는 곡을 썼고, 제 친구 아론 데스너에게 프로듀싱을 맡겼습니다. 저는 이 매혹적인 이야기에 맞는 무언가 잊을 수 없는, 무언가 천상적인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임을 강조했다.



(총 1명 참여)
codger
마지막에 반전이 있군     
2024-0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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