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업! 개성 넘치고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총 출동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테일즈 VS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수퍼 소닉2>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비롯, 강력한 존재감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인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의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위풍당당 초특급 히어로로 거듭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더욱 강력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소닉’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버섯 행성으로 추방됐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낀 ‘로보트닉’은 복수를 꿈꾸며 강력한 펀치 파워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지구에 돌아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궁극의 파워를 가진 마스터 에메랄드의 존재를 알게 된 ‘로보트닉’은 새로운 질서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압도적 규모의 로봇까지 총동원하는 등 전편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초특급 어드벤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로보트닉’과 함께 등장한 ‘너클즈’가 ‘소닉’과 펼치는 불꽃 튀는 액션 대결이다. 새로운 빌런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를 수호하는 에키드나의 마지막 전사로, 마치 인크레더블 헐크와 같은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 우주를 떠돌던 ‘너클즈’가 지구로 향하게 되고, ‘소닉’과 강렬한 대립을 이룰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면서 <수퍼 소닉2>의 확장된 세계관과 본격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빠른 스피드의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그에 대적하는 강력한 펀치 파워를 가진 ‘너클즈’가 벌이는 팽팽한 대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시베리아 설원 위에서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부터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액션 빅 매치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과 다채로운 액션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모험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로 헬리콥터 꼬리로 하늘을 나는 ‘테일즈’가 등장한다. 자신의 우상인 ‘소닉’을 만나기 위해 은하계 먼 곳에서부터 지구로 찾아온 ‘테일즈’는 천재 발명가로 ‘로보트닉’에 대적하는 여러가지 무기를 선보이며 ‘소닉’의 든든한 친구이자 파트너로서 활약할 것이다. <수퍼 소닉>의 쿠키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단숨에 많은 사랑을 받은 귀여운 비주얼의 ‘테일즈’가 ‘소닉’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와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그리고 더 유쾌한 유머로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천재 악당 ‘로보트닉’ 짐 캐리 X 파워 펀치 ‘너클즈’ 이드리스 엘바의 수퍼 빌런 열연! 개성 넘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유머로 빛난 시너지
<수퍼 소닉2>는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들과 환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짐 캐리는 <수퍼 소닉>시리즈를 통해 그의 배우 인생의 시작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코미디 연기로 컴백하였다. 게임 속 캐릭터였던 ‘로보트닉’의 파격적인 비주얼과 패션을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광기 넘치는 강렬한 ‘로보트닉’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창조해냈다. 전편에 이어 ‘소닉’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천재 악당 ‘로보트닉’으로 돌아온 짐 캐리는 코믹한 웃음 뒤에 숨겨진 파격적인 광기로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불어넣을 예정이다. <수퍼 소닉2>의 제프 파울러 감독은 “짐 캐리의 연기는 유머나 광기, 지성 등 ‘로보트닉’의 특징뿐만 아니라 짐 캐리표 연기의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해서 보여준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배우 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릴 정도로 ‘로보트닉’역에 완전히 몰입한 짐 캐리의 열연은 수퍼 빌런들에 맞선 ‘소닉’의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새로운 빌런 캐릭터의 등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너클즈’의 목소리는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드리스 엘바가 <수퍼 소닉2>의 최강 빌런 ‘너클즈’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그는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의 오랜 팬으로 <수퍼 소닉2>에 합류한다는 것에 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너클즈’ 캐릭터를 탐구하며 여러 방향으로 내 목소리와의 조합을 시도했다. 너클즈의 건조함과 행동으로 모든 것이 드러나는 성격과 태도에 집중하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캐릭터의 본질에 집중했던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심도 깊은 캐릭터 연구를 통해 탄생한 강인하고 맹렬한 빌런 ‘너클즈’는 이드리스 엘바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더해져 캐릭터에 빛을 발한다.
최강 빌런들에 맞서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목소리는 전편에 이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환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능 엔터네이너 벤 슈와츠가 돌아와 반가움을 전한다. 좀처럼 얌전하게 있지 못하는 활동성 높은 성격부터 히어로를 꿈 꾸는 ‘소닉’의 위풍당당한 모습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벤 슈와츠의 활력 넘치는 연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원작 게임에서 ‘테일즈’의 목소리를 연기한 콜린 오슐그네시가 <수퍼 소닉2>에서도 ‘테일즈’ 연기를 맡아 화제다. 그녀는 “오랫동안 ‘테일즈’ 목소리를 연기했기 때문에, 영화 속 ‘테일즈’로 변신하는 것은 아주 친근하다. ‘테일즈’는 ‘소닉’의 진정한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다.” 라고 소개해 캐릭터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베테랑 성우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의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데드풀> <분노의 질주> 제작진의 특급 만남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 예고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수퍼 소닉>이 2022년, 더 커진 스케일과 스토리의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로 돌아온다. 지난 2020년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했던 <수퍼 소닉>은 1991년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의 레전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수퍼 소닉>의 세계적인 성공과 팬들의 열광에 보답하기 위해 전편의 제작진과 감독, 배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재회했다. <수퍼 소닉>의 감독 제프 파울러가 또 한번 연출을 맡았고, <데드풀>의 감독 팀 밀러와 <분노의 질주>제작의 닐 H. 모리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수퍼 소닉2>의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제프 파울러 감독과 제작진들은 “<수퍼소닉2>는 액션은 물론, 유머와 스토리 모두 더욱 거대하다. 새로운 캐릭터와 더 큰 세계, 더 많은 액션과 모험의 여정으로 관객들은 소닉과 더욱 강력하게 교감하게 될 것이다.”라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수퍼 소닉2> 제작진들의 영화에 대한 자신감은 북미 첫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주요 매체와 평론가들의 호평이 증명해주고 있다. “재미로 가득차다. 더 큰 스케일과 액션과 함께 팬들이 좋아할 유머로 가득한 영화다. 짐 캐리는 로보트닉 그 자체이고,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 3인방이 감성과 유머를 모두 책임지며 하드캐리한다” (Fandango), “팬들은 여러 장면들에 환호할 것이다. 소닉과 테일즈의 우정은 아주 귀엽고, 웃긴 점이 이 영화의 백미이다” (Fandango), “테일즈와 너클즈가 등장하면서 더 진정한 수퍼 소닉 같은 영화가 되었다. 짐 캐리의 존재감은 역시 대단한데, 이번에 다른 캐릭터들도 함께 빛난다” (Comic Book)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할 영화. 전체적으로 웃기고 3편도 기대하게 한다” (Comic Book), “재미로 가득하며, 다른 일반적인 블록버스터와는 다르게 마지막이 대단하고 이번 영화 최고의 하이라이트이다. 짐 캐리가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Fandango) 등의 극찬 세례가 전해지고 있어 <수퍼 소닉2>의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소닉 VS 너클즈! 거대한 액션 대결의 빅매치!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액션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마스터 에메랄드의 신비한 힘을 둘러싼 본격 스토리가 펼쳐지는 <수퍼 소닉2>는 더 거대한 스케일과 다채로운 액션을 선사한다. 제프 파울러 감독은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두 캐릭터의 서로 다른 힘, ‘소닉’의 스피드와 ‘너클즈’의 파워 대결과 함께 1편 이후로 줄곧 내가 꿈꿔왔던 스펙터클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확장된 세계관 속의 새롭고 놀라운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했다. 새로운 차원의 액션은 세계 무대를 넘나드는 스케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닉’과 ‘너클즈’는 미국 서부의 몬테나주 마을에서부터 시베리아 설원,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서까지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거대한 파도를 뛰어 넘어 바다 위를 달리고, 고대 사원을 연상케 하는 바다 속 미로에서 벌이는 ‘소닉’과 ‘너클즈’의 액션 빅매치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하와이 결혼식장이 한 순간에 눈사태가 벌어져 아수라장이 되는 장면은 <수퍼 소닉2>의 규모가 큰 액션 장면 중 하나였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루크 프리본은 결혼식 장면이 촬영된 호화로운 호텔 세트장으로 대규모 제빙 업체의 아이스 트럭들이 몇 번을 돌아다녔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였다. 수십 톤의 얼음을 헬리콥터로 옮기고, 이후 헬리콥터가 눈을 내뿜는 과정을 눈이 쌓일 때까지 이틀 동안 반복했다. 열대 기후 환경에서 눈사태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60톤이 넘는 얼음이 동원된 극적인 과정을 통해 탄생된 장면이었다. 더욱이 ‘소닉’과 ‘너클즈’가 시베리아 설원을 질주하며 펼치는 추격전 장면부터 하와이 결혼식장의 눈사태는 단 하루 만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수퍼 소닉2>가 세계 무대를 오가며 펼치는 놀랍고 위험천만만 모험의 연속을 얼마나 거대하고 극적인 액션으로 담아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캐릭터와 관객들을 위해 멋진 여정을 만들어가는 작업이 정말로 즐거웠다”라는 제프 파울러 감독의 소감은 <수퍼 소닉2>의 관객들을 스펙터클 액션과 짜릿한 모험의 쾌감으로 가득한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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