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극찬을 받은 HBO의 드라마 <더 와이어(The wire)>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드리스 엘바는 이후 영화계로 진출하며 헐리우드 감독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이드리스 엘바는 <4월의 어느 때(Sometimes in April)>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하며 뜨거운 평단의 호응을 얻어낸 뒤, 영화 <28주 후>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 후로도 <아메리칸 갱스터>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락앤롤>에서는 탠디 뉴튼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2009년 인기 TV 시리즈 <오피스(The office)>, 2010년 TV 시리즈 <루저스(The Losers)>에 출연하며 한국 내 인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토르: 천둥의 신>(2011), <28주 후>(2007), <리핑-10개의 재앙>(2007), [오피스](200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