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新장르의 탄생! 핑크빛과 핏빛을 오가는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매 작품마다 다양하고 신선한 소재로 주목받아온 왓챠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라는 전례 없던 新장르로 이목을 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녀와 소년이 자꾸만 엮이게 되며 순탄치 못한 학교생활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겨울’을 쫓고 있는 정체불명의 범죄 조직까지 등장하면서 ‘겨울’과 ‘여름’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친다. 두 사람이 도주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피도 눈물도 없는 범죄 조직의 악랄한 행위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하드코어 요소들로 시청자들에게 신선도 100%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도시 곳곳 잠복해 있는 킬러들과 자신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에게 맞서는 킬러 ‘겨울’의 시원한 액션은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핏빛 가득한 추격전 속에서도 재기발랄한 로맨스를 잃지 않는다. 죽여야 사는 소녀와 죽어야 사는 소년이 만나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며 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핑크빛과 핏빛을 오가는 ‘겨울’과 ‘여름’의 로맨스는 B급 코드의 말맛 넘치는 대사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완성되었다.
박세완 X 송건희 X 김성오 X 김태훈 X 정승길 빛나는 신예와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는 신예 박세완, 송건희와 믿고 보는 명배우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의 완벽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박세완이 정체를 숨긴 본투비 킬러 ‘겨울’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박세완은 “상대 역을 맡은 송건희 배우는 물론 선배님들과의 연기 호흡은 긴장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좋았다”며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겨울’과 짜릿한 추격전을 펼칠 ‘여름’은 TV와 무대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송건희가 맡았다. 송건희는 “평범하지 않은 인물 ‘여름’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이 친구가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캐릭터를 그려나갔다”며 인물을 입체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전직 에이스 킬러이자 ‘겨울’의 숨겨진 보호자 ‘Mr. 반’은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김성오가 맡아 절제된 감정 열연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자신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달아난 ‘앨리스’이자 ‘겨울’을 집요하게 쫓는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 김태훈이 맡아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여름’을 걱정하는 형사 ‘남우’는 대체불가 명배우 정승길이 맡아 다시 한번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최종병기 앨리스>의 연출을 맡은 서성원 감독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제작의 모든 과정에서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캐스팅 라인업이 좋았고, 출연해 준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배우들이 선사할 빛나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신선도 한도 초과! 참신한 캐릭터 설정 예측불허 다이나믹! 독창적인 스토리
왓챠의 킬러 콘텐츠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 출신의 고등학생, 잘생긴 또라이, 미치광이 킬러와 같이 독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설정과 예측불허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 온 ‘겨울’은 국제적인 킬러 집단 '컴퍼니'에서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육성된 최고의 인간 병기이다. 킬러이자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캐릭터 설정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매력만점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이런 ‘겨울’의 반전 매력에 반한 ‘여름’ 역시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라는 독특함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킬러로 자라나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소녀 ‘겨울’과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죽어야 사는 소년 ‘여름’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자신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달아난 최종병기 ‘앨리스’이자 ‘겨울’을 쫓는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는 그녀를 꼭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광기 서린 집념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소름을 유발하는 ‘스파이시’는 상상 이상의 잔혹함과 악랄함으로 새로운 유형의 빌런 탄생을 기대케 한다.
각양각색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돋보이는 <최종병기 앨리스>는 독창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겨울’이 길에서 위험에 처한 ‘여름’을 발견하고 불타오르는 정의감에 그를 구해주는 강렬한 첫 만남과 같은 반 학생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스토리는 재미는 물론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후 핑크빛을 꿈꾸는 ‘겨울’과 ‘여름’을 방해하는 학교 일진 무리와 무시무시한 범죄 조직의 등장은 시청자들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최종병기 앨리스>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2022년 왓챠의 야심 찬 킬러 콘텐츠! 어디에도 없던 이야기! 100% 오리지널 시나리오!
<최종병기 앨리스>는 서성원 감독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100% 오리지널 시나리오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서성원 감독은 “그동안 나온 영화나 지상파 드라마와는 달리 하드코어한 10대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며 시나리오 기획의 출발점을 밝혔다. 이어,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기보다 로맨스, 액션, 판타지 등 여러 장르가 섞인 만화적인 느낌을 염두하며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히며 <최종병기 앨리스>가 평범한 하이틴물과는 다른 색다른 장르물임을 전했다. 극 중 만화적인 상황들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그려내고자 했던 서성원 감독은 OTT 콘텐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장점들을 모두 활용해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라는 장르의 특성과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죽여야 사는 소녀 ‘겨울’과 죽어야 사는 소년 ‘여름’이라는 서로 아이러니한 캐릭터 설정 또한 서성원 감독의 풍부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부터 만들어졌다. 서성원 감독은 킬러라는 정체성을 가진 ‘겨울’과 로맨스를 할 수 있는 인물은 어떤 캐릭터여야 할 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죽음에 가까운 캐릭터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결과, ‘겨울’의 숨겨진 정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동시에 자신 또한 과거의 아픔과 트라우마를 간직한 소년 ‘여름’이 탄생되었다. ‘여름’은 물리적인 고통이 자신의 심리적인 고통을 잊게 해주기 때문에 학교 일진들에게 맞는 것을 일삼는다. 학교 일진 무리는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더 때려 달라는 반격을 가하는 ‘여름’에게 결국 백기를 들고, 그렇게 ‘여름’은 의도치 않게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캐릭터로 발전한 것이다.
캐릭터 X 배우, 빈틈없는 완벽한 싱크로율! <최종병기 앨리스> 찰떡 캐스팅 비화부터 풍성함을 더한 조연진까지!
<최종병기 앨리스>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연출을 맡은 서성원 감독은 “박세완과 첫 미팅 때 서로 말을 하지 않고 바라만 봤는데 무표정한 얼굴에서 킬러라는 캐릭터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박세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촬영하면서 한두 번 놀란 게 아니다. 디렉션을 본능적으로 정확하게 캐치할 줄 안다”며 ‘겨울’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박세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여름’이라는 캐릭터는 과거 트라우마를 갖고 있지만 보여지는 방식에서는 밝게 표현하고 싶었다”, “송건희 배우가 웃는 게 예쁜데 약간 슬프기도 한 모습들이 너무 좋았다”며 ‘여름’ 역에 송건희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서성원 감독이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가장 먼저 점 찍어둔 김성오는 강인한 킬러의 모습과 따뜻한 부성애를 동시에 지닌 ‘Mr. 반’ 역을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했다.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를 맡은 김태훈은 “’스파이시’의 잔혹한 행위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매 장면마다 소름이 끼쳤었다”는 서성원 감독의 후문처럼 완벽한 캐아일체를 예고한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이 노출된 정승길은 그에게서 강인한 면모를 발견한 서성원 감독의 선견지명으로 ‘남우’ 역에 캐스팅되었다. 정승길은 서성원 감독의 예상이 적중하듯 ‘여름’을 걱정하는 형사 ‘남우’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면모를 빈틈없이 연기해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특급 조연진들의 합세도 눈길을 끈다. ‘스파이시’의 정보원 ‘장사장’과 ‘양양’은 특급 신스틸러 양현민과 차주영이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떠오르는 샛별 황성빈과 이수빈은 ‘겨울’과 ‘여름’을 괴롭히는 학교 일진 ‘도균’과 ‘장미’로 분해 임팩트 강한 열연을 펼쳐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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