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원 감독이 신선하고도 과감한 이야기로 무장한 첫 드라마 연출작 <최종병기 앨리스>를 선보인다. 핑크빛과 핏빛을 넘나드는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최종병기 앨리스>는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과 예측불허 추격전 그리고 흡입력 높은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성원 감독은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기보다 로맨스, 액션, 판타지 등 여러 장르가 섞인 만화적인 느낌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라고 전하며 기존의 하이틴 장르와는 차별화된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서성원 감독은 신선한 상상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한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내가 버린 여름>(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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