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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2021)
제작사 : (주)모그픽쳐스 / 배급사 : BoXoo 엔터테인먼트

핸썸 : 메인 예고편

[리뷰] 나르시시즘에 빠진 ‘노!’ 미남의 무리수 (오락성 3 작품성 4) 22.07.13



배우 신현준 6년만에 <핸썸>으로 스크린 복귀!
예능보다 더 웃긴, 코믹한 캐릭터 예고하며 화제!


영화 <핸썸>의 주연 ‘노미남’으로 분한 배우 신현준이 6년만에 선보이는 코믹 연기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은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며 일본인 ‘하야시’역을 맡아 어려운 일본어 대사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는 스타의 자질을 보여줘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사랑하는 미단 공주를 보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을 하염없이 맞는 ‘황장군’ 역으로 출연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주연들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멜로 배우로 떠올랐다. 연이어 <퇴마록>, [바람의 아들], <비천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카인과 아벨]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안방과 스크린을 점령하며 신현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믹 영화 <가문의 위기> 시리즈로 코믹함을 강조. 연기, 예능, 센스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그 다음해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 장애우 역할을 맡아 가식 없는 연기를 하면서 어느덧 흥행보증수표라는 자리에도 오르며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영화 <핸썸>으로 6년만에 코믹 연기로 배우 신현준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핸썸>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산 강력반 형사 ‘노미남’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져 아이돌급의 패션 센스와 자신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근자감에 힘입어 자신을 강력반 에이스로 자칭하며 수사 방해를 하자 강력반 동료들은 잠입수사 핑계를 대고 한적한 미용실로 보내지만, 그 안에서 또다른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니는 과정을 그려내며 유쾌하게 그린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현준만의 연기와 센스가 돋보이는 코믹한 열연은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케 한다.

레시피 여왕 배우 박솔미 <핸썸>으로 스크린 컴백!
기존과 다른 색다른 모습 선사하며 매력 발산!


영화 <핸썸> 속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올 여름,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박솔미는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해 이후 [겨울연가], [올인], [황금사과], [내 여자], [거상 김만덕] 등 수많은 작품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전설의 여자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1998년 MBC 신인탤런트 선발대회 네티즌 인기상과 200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해 그 인기와 연기력을 입증한 그녀는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에 출연 후 이번 영화 <핸썸>으로 1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췄던 박솔미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과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엔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레시피 여왕으로 불리며 편셰프로 고정 출연 중인 그녀는 실제 셰프들도 감탄할 정도의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 <핸썸>에서 배우 박솔미는 미용실 원장 ‘아리’ 역을 맡아 신현준 배우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매일 파리만 날리는 미용실을 혼자 꾸려가던 ‘아리’는 어느 날, 미용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의 ‘미남’을 직원으로 채용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을 그려냈다. 그녀는 이번 영화 속에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사연 있는 미용사로 등장해 신현준과 함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K-comedy 맛집! <극한직업>, <범죄도시 2>
그리고 <핸썸>이 형사 코미디 계보 잇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와 <극한직업>에 이어 <핸썸>이 형사 코미디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돼 화제다.

먼저, 2019년 1월에 개봉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스물> [멜로가 체질] 등 말맛 코미디의 강자,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의 케미와 연기력이 더해져 1600만 명이라는 역대 관객수 2위를 달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형사 코미디로 평가된다. 최근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형사 코미디로 이전 <범죄도시>의 속편이다. 다시 돌아온 마동석의 불주먹과 새로운 빌런 손석구의 강렬한 모습, 베트남이라는 더 커진 스케일과 볼거리, 재미를 선사하며 코로나19 이후 한국영화 최초로 천만관객을 넘어서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마지막으로,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배우 신현준이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은 <죽이고 싶은 남자>, <생날선생> 등을 연출한 김동욱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박솔미를 비롯해 박민지, 윤형섭, 박형섭 배우 등 내로라하는 조연배우들까지 합류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준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사는 강력반 형사 ‘노미남’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수사 도중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고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수사 방해가 되자 강력반 동료들은 그를 잠입수사 핑계를 대 비밀스런 미용실로 보내지며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그려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핸썸> 속 빛나는 조연들 조합에 몰입감 UP!
박민지부터 윤정섭, 박형섭까지 개성파 명품 연기


<핸썸>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빛나는 조연 배우 박민지, 윤정섭, 박형섭이 개성파 명품 연기로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배우 박민지는 ‘노미남’의 여동생이자 같은 경찰서의 경찰 ‘노여옥’ 역을 맡아 신현준과 한 집에서 같이 살며 코믹 댄스를 함께 추는 등 찐남매 바이브를 펼치고 극중 동료 경찰 ‘유민’을 좋아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배로 만든다. 박민지는 2008년 <마지막 선물…귀휴>에서 신현준 배우와 합을 맞춘 바 있는데 이번 <핸썸>을 통해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제니, 주노>로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민지는 영화 <남과 여>, <계춘할망>, <여곡성>,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부자의 탄생], [치즈인더트랩], [다시 시작해], [기막힌 유산]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다양한 장르물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다.

윤정섭 배우는 <핸썸>에서 ‘노미남’과 함께 팀을 이뤄 잠입 수사를 펼치는 ‘신형사’ 역으로 신현준 배우와 티키타카를 보이며 진짜 형사 같은 느낌을 줘 리얼감을 더한다. 연극 ‘억척 어멈과 그의 자식들', '갈매기', '길 떠나는 가족' 등 오랫동안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은 윤정섭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섭렵한 실력파 배우다. 드라마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해치], 영화 <유령>, <너와 나의 계절>, <귀수> 등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핸썸>에서 신현준 배우와 함께 베테랑 배우로서 극중 친근함과 무게감을 동시에 잡아줄 예정이다.

‘신형사’와 ‘노미남’ 곁을 항상 함께 하는 동료 경찰 ‘유민’으로 분한 배우 박형섭은 기존 모델 활동에서 나아가 연극 ‘아나톨’을 시작으로 이번 영화 <핸썸>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파리와 밀라노패션위크를 주무대로 삼으며 제10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모델 스타상 수상을 보유한 실력파 박형섭은 뛰어난 기럭지와 날렵한 이목구비를 십분 활용해 강력반 형사들의 에이스로 작전에 투입되고 경찰서의 대표 꽃미남으로서 뭇여성들의 마음을 훔쳐 ‘노미남’의 라이벌 의식을 강화시켜 깨알 재미를 더한다.

때론 드라마, 때론 코미디 누구나 공감 100%!
<핸썸> 김동욱 감독이 전하는 재미와 감동,
편견을 깨는 신박한 코미디로 돌아왔다!


<생날선생>, <죽이고 싶은 남자> 등으로 2030의 리얼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김동욱 감독이 이번에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으로 극장가에 웃음을 전달한다.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 <생날선생>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하며 지각과 땡땡이는 물론 전화 종례와 양호실을 사랑하는 불량한 선생 우주호와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서는 선생 윤소주, 그리고 반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당시 인기스타 배우 박건형과 김효진이 출연해 유쾌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죽이고 싶은 남자>로 서른 살 여자들의 일, 사랑, 결혼 등 리얼한 고민들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담아내며 2030 여성들의 일탈의 욕구를 리얼하게 그리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당시 젊은 세대들을 잘 이해했던 김동욱 감독은 이번에 영화 <핸썸>으로 Z세대를 공략한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박솔미까지 함께 모여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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