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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2021, The Pirates : The Last Royal Treasure)
제작사 : 어뉴, 오스카10스튜디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도깨비 깃발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3월 1주 국내박스] <더 배트맨> 미진한 1위 22.03.07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너의 조각들>, <해적: 도깨비 깃발>, <위크엔드 어웨이> 등 22.03.04
아니 누가 작품성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만 웃겨주면 될텐데 그거하나가 그리 어렵드나 ★  chojy2000 22.06.07
1편에 비해 너무 노잼. ★★☆  hksksh 22.05.03
노잼인 건 그렇다고 치고 유치하기까지 하니 도저히 쉴드가 안되네 ★★  penny2002 22.03.02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은 ‘해적’의 귀환
새해의 포문을 열 역대급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
2022년 새해, 시원하고 통쾌하게 터진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어드벤처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은 ‘해적’이 돌아온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2014년 개봉해 866만 명을 동원하며 전 국민을 사로잡은 바 있다. 2022년 새해 돌아오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와 상상력 넘치는 비교불가의 볼거리로 무장, 한국 유일무이 해양 어드벤처 시리즈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것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으로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가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을 만나 한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보물을 찾기 위해 나선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재미를 만들어낸다. 특히, 바다를 항해하며 펼쳐지는 모험은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힘을 합쳐 나아가는 해적과 의적, 그리고 승부수를 던진 역적과의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바다의 불기둥부터 번개섬까지 흥미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드라마 [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 그리고 전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흡인력 강한 필력을 보여줬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 캐스팅부터 스토리, 볼거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돌아온 <해적: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웃음과 재미로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사라진 보물을 찾아 바다로 모인 해적들
8인 8색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군단 출격!
호쾌한 웃음부터 팽팽한 긴장감까지 케미와 재미가 터진다!


해적부터 의적, 역적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이 등장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험 속 시원한 웃음부터 팽팽한 긴장감까지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풍성한 케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는 의적 활동을 하던 중 역적으로 몰려 도망치다 도착한 바다에서 해적선의 주인 ‘해랑’을 만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예기치 못하게 해적선에 얹혀 지내게 된 ‘무치’는 ‘해랑’의 자리까지 넘보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기세등등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내는 반면, 검을 쓸 때만큼은 자칭 고려 제일검 다운 압도적인 검술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바다를 평정한 해적 ‘해랑’은 강인한 리더십과 카리스마, 중단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유려한 무술 실력으로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다. 특히 냉철한 판단력을 가졌지만 한 배에 올라탄 해적 단원들을 가족처럼 챙기고, 위험한 일에는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용기와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해랑’은 냉온을 오가는 매력이 백미인 캐릭터다. 한편, 해적선의 일개 단원이지만 야심 차게 해적왕을 꿈꾸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보물을 노리는 또 한 명의 인물인 역적 '부흥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맹렬한 기세로 해적단과 대립하는 가운데 보물을 쫓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화려한 말솜씨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해랑’을 보좌하는 과묵하고 든든한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의적단의 부두목이자 ‘무치’의 오른팔인 ‘강섭’, 해적단의 소단주 돌주먹 ‘아귀’까지 해적선에 함께 오른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호흡으로 경쾌한 팀워크를 완성한다. 이처럼 8인 8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케미는 놓칠 수 없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들 승선 완료
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채수빈-오세훈-김성오-박지환
2022년, 가장 기대되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22년 가장 다채롭고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주>, <청년경찰>, <기억의 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다시금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한 강하늘이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착붙 매력의 캐릭터 ‘무치’로 관객들을 찾는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은 진지함과 코믹함, 화려한 액션과 허당기 넘치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단주 ‘해랑’ 역은 [트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최근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한효주가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겸비한 ‘해랑’ 캐릭터의 넓은 스펙트럼을 대범한 연기로 표현한 한효주는 3개월간 일주일에 세 번씩 아크로바틱과 검술 등 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을 거치는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한효주는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해적왕을 꿈꾸는 ‘막이’ 역할은 이광수가 맡아 구박을 달고 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벽한 싱크로율의 연기로 표현해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코미디 연기로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탐정: 더 비기닝> 이후 7년 만에 김정훈 감독과 재회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완벽히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다크 포스를 뿜어내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은 지금까지와 다른 능청스럽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은 스크린 데뷔를 앞둔 오세훈이 맡아 수려하고 멋진 활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성오가, 해적단의 소단주이자 돌주먹 ‘아귀’ 역에는 <범죄도시>, <유체이탈자>에서 강한 인상의 연기를 보여준 박지환이 가세해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더욱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자타공인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호쾌한 연기 시너지는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낼 것이다.

실감 나는 해적선의 구현, 스펙터클하고 극적인 촬영
육해공을 가로지르는 어드벤처 액션까지
차원이 다른 볼거리와 재미,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이 신선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인 만큼 제작진은 보다 더 생생한 체험으로 장르적 쾌감을 높이는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바다를 무대로 활약하는 해적들의 이야기인 만큼 해적선, 배를 설계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였다. 이를 위해 배의 내부 디자인과 소품 하나하나 디테일을 더한 것은 물론, ‘해랑’의 해적선이 오랜 항해의 흔적이 묻어나면서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부흥수’의 관선은 권위적이면서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거대한 짐벌(gimbal) 위에 배를 장착해 실제 바다 위에서 파도를 타는 듯한 실감 나는 배의 움직임까지도 표현해냈으며,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전편에서 사용했던 것과 달리 보다 자유로운 각도에서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안정성이 확보된 새로운 형태의 짐벌을 제작해 촬영에 이용했다. 여기에 배우의 호흡에 따른 역동적인 움직임과 거대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고자 신태호 촬영 감독은 12mm 와이드 렌즈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카메라 암(arm)의 길이를 조종할 수 있는 테크노 크레인을 적극 활용했으며, 상황과 인물 관계에 따라 컬러에 변화를 주고 강한 콘트라스트를 더해 표현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극 초반부 해적과 의적이 한 배에 올라타고 항해를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오렌지 컬러를 통해 따스하고 경쾌한 호흡을 부각했다면, 보물을 쫓는 해적과 역적이 대립하는 후반부 장면은 차가운 블루 컬러로 긴장감을 부여, 인물의 심리와 사건의 흐름에 따른 극적 변화를 보다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김철준 무술 감독은 검술과 격투, 와이어 촬영뿐 아니라 전에 없던 강도 높은 수중 촬영까지 그야말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짜릿한 어드벤처 액션을 그리는 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감정 연기와 자유자재의 움직임이 더해진 긴 호흡의 잠수부터 물속에서의 와이어 액션까지 전에 없던 고난도 수중 촬영은 사전 트레이닝 과정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여기에 ‘해랑’의 무기로는 속도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중단검을 선택하고, ‘무치’에게는 코믹하고 리드미컬한 동작을 가미해 유쾌함을 잃지 않는 액션을 표현하는 등 캐릭터의 개성을 십분 살려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이처럼 제작진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스펙터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무거운 사극의 공식을 깨고 전형성을 탈피한
약 600벌에 달하는 의상과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분장
디테일한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이다!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의 유쾌한 시너지를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은 의상과 분장에 있어서도 그간의 전형성을 탈피하고자 노력했다. 전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이어 다시 한번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선한 권유진 의상감독과 허정임 분장감독은 어드벤처 장르에 부합한 상상력을 발휘해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의상과 분장을 준비했다. 특히,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출연진들을 위해 권유진 의상감독은 약 세 달간 무려 600여 벌에 달하는 의상을 하나하나 직접 제작했다.

의적단 두목 ‘무치’는 허리와 밑단에 여유를 둔 의상과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다이렉트 펌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했고, 해적 단주 ‘해랑’의 경우 팔이 넓은 블라우스와 바지를 기본 의상 컨셉으로 잡고 강한 웨이브 펌과 바랜 느낌의 헤어 컬러를 통해 오랜 바다 생활을 이어온 해적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가죽 느낌의 데님 소재를 선택함으로써 액션의 활동성을 높이는 한편, ‘해랑’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의상을 통해 구현할 수 있었다. 영화 내에서 드라마틱한 의상과 분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막이’는 어울리지 않는 컬러를 조합한 의상과 주근깨, 일명 파인애플 머리라 불릴 만큼 하늘로 높이 솟은 헤어스타일 등을 통해 좌충우돌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를 표현했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부흥수’는 블랙 가죽을 주된 소재로 의상을 제작,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포스를 더했다. ‘해금’은 사기를 치기 위해 자유자재 변신하는 캐릭터인 만큼 색상부터 종류까지 가장 다채로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구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해랑’과 해적선을 호위하는 ‘한궁’은 보라색 계열의 의상과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통해 과묵하면서도 신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무치’의 오른팔 ‘강섭’과 해적단의 소단주 ‘아귀’의 경우 귀걸이, 타투 등의 이국적이고 강렬한 분장, 액세서리를 활용해 캐릭터 특유의 격한 개성을 담아냈다. 의상, 분장까지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으로 탄생한 <해적: 도깨비 깃발>의 캐릭터 군단은 쉽게 잊을 수 없는 강력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신과함께> <모가디슈> 덱스터스튜디오 참여
500여 명의 인원 투입! 1년간의 작업 기간!
정교한 CG 작업으로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완성하다!


<해적: 도깨비 깃발>을 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다, 섬, 동굴을 오가는 해적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어떻게 관객들이 실제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끔 구현해 내느냐 하는 점이었다. 김정훈 감독은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CG를 적극 활용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체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으며, 이에 <신과함께> <모가디슈> 등을 통해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덱스터스튜디오가 참여, 500여 명의 인원이 약 1년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역대급 스케일을 완성했다.

바다가 영화의 주배경인 만큼 제작진은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시시각각 달라지는 바다의 변화를 포착해 내고자 했다. 특히 자연 다큐멘터리와 영상을 참고해 물속에서의 화산 분출, 바다에서 치는 번개, 거대한 쓰나미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한층 리얼하게 담아냈으며, 해적선을 뒤덮는 바다의 파도와 해일은 유기체의 움직임이 많은 장면인 만큼 배의 속도, 스케일 등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들을 철저히 계산해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쳐 한층 역동적인 볼거리를 완성했다. 이렇듯 장면 하나하나 수많은 시간과 데이터가 요구되는 정교한 작업이었기에 제작진 간에는 더욱더 긴밀한 협업이 필요했다. 이에 여러 데이터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파일 포맷 방식인 USD(Universal Scene Deion)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장면은 사전 시각화 작업인 프리비즈(Pre-Visualization) 시스템을 적극 활용, 완성된 프리비즈를 기반으로 실제 고난도 수중 촬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한층 생생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비주얼은 물론, 고래, 펭귄, 소와 같은 동물 크리처들까지 모두 CG 작업으로 완성해 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의 화려한 볼거리를 구현해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완성된 <해적: 도깨비 깃발>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독창적이고 신선한 재미는 물론 영화가 끝나도 잊지 못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노잼인 건 그렇다고 치고 유치하기까지 하니 도저히 쉴드가 안되네     
2022-03-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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