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타짜(2021)
제작사 : 하이컨셉픽쳐스(주), 더그레이트컴퍼니 / 배급사 : BoXoo 엔터테인먼트

여타짜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복수 걸고 포커 대결 <여타짜> 21.12.01



명실상부 대한민국 흥행 보증 영화 ‘타짜’ 시리즈!
더욱 새로워진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돌아오다!


2006년 개봉작 <타짜>를 시작으로 <타짜-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까지, 범죄 오락 영화의 지평을 넓힌 ‘타짜’ 시리즈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도박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끝없는 욕망과 치열한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흥행 몰이와 함께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첫 번째 시리즈인 <타짜>는 사기 도박에 휘말린 ‘고니’가 도박꾼 ‘평경장’에게 화투 기술을 배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개봉 당시 684만명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타짜-신의 손>은 전편의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담을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 역시 1편의 신스틸러였던 ‘짝귀’ 캐릭터의 아들 ‘도일출’을 주인공으로 ‘타짜’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가면서 화투에서 포커로 종목을 바꿔 전편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렇듯 흥행 행진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영화 ‘타짜’ 시리즈의 새로운 귀환을 알린 <여타짜>가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여타짜]를 영화화한 <여타짜>는,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고수들의 승부를 짜릿하게 담아내며 타짜의 새로운 신화를 쓸 것을 예고한다. 기존의 ‘타짜’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속고 속이는 타짜들의 세계를 다루는 설정은 고스란히 유지하되, 화투를 소재로 했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포커판을 배경으로 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이어 포커의 세계를 더 깊이 파고들며 시리즈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

특히 이번 <여타짜>는 이전 작품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능력과 개성을 갖춘 6인의 타짜들이 등장, 더욱 새로워진 세계관을 예고하며 눈길을 모은다. 평범한 소시민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180도 달라진 타짜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 타짜 ‘미미’부터,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윤마담’, ‘돼지이모’, ‘육손’, ‘도로시’까지 새로운 타짜들의 목숨 건 배팅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주인공 ‘미미’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그들의 서사는 역대 ‘타짜’ 시리즈 중 최초로 여성 버전 ‘타짜’ 시리즈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여타짜> 청순 가련 여주부터 역대급 악녀 롤까지!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는 배우 이채영!
평범한 여성에서 타짜로 거듭나는 ‘성장캐’로 완벽 변신!


<여타짜>의 주연 ‘미미’로 열연을 선보인 배우 이채영이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해 [아내가 돌아왔다], [가족의 탄생],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이채영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스크린에서도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역대급 빌런 ‘한유라’역을 소화해 ‘악녀 연기 끝판왕’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개봉된 영화 <강릉>에서 ‘은선’역을 맡아 또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는 <여타짜>에서 ‘미미’로 분하며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배우 이채영의 특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밀스러운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짜릿한 배팅을 다룬 범죄 도박극 <여타짜>에서 이채영이 맡은 주인공 ‘미미’는 가족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소시민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180도 달라진 타짜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포커판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나며 타짜로 거듭나게 되는 특별한 성장 서사를 가진 캐릭터인 동시에, 목숨이 오가는 거대한 판에 뛰어들며 담대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뇌섹녀’의 면모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 주연을 맡은 정혜인과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롭게 등장한 타짜들의 황금 콤비 활약을 예고,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골때녀’ 대포 1호 정혜인, 극장에서도 유효 슈팅?!
카리스마 젠더 프리 매력으로 남심 & 여심 동시 저격 눈길!


<여타짜> 속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정혜인이 카리스마 넘치는 젠더 프리 매력으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배우 정혜인은 SBS ‘닥터 이방인’, KBS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 ‘끝까지 사랑’, MBN ‘우아한 가’, OCN '루갈', JTBC '시지프스' 등 여러 작품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녀는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짧은 숏 컷의 중성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이어 드라마 ‘끝까지 사랑’, MBN '우아한 가'와 OCN '루갈', JTBC '시지프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정혜인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강력한 드리블과 슛팅력, 스피드까지 갖춘 실력으로 레전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에이스로 활약, 자신만의 또 다른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여타짜>를 통해 화장기 없는 민 낯에 짧은 숏 컷, 무표정한 얼굴과 묵직한 눈빛 등 젠더 프리 매력으로 성별 불문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들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로 분해 ‘미미’ 역의 이채영과 함께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선보이며 활약을 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이지승 감독!
화끈한 범죄 도박극으로 올 겨울 승부수 본다!
NEW 타짜들의 목숨 건 배팅 <여타짜> 눈길!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 이력을 남기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지승 감독의 신작 <여타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지승 감독은 미국에서 프로듀서로 데뷔한 뒤 귀국 후 <세븐틴>의 기획 진행을 맡으며 영화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청춘만화>, <해운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굵직한 한국 영화와 헐리우드 영화를 넘나들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진 이지승 감독은 2013년 <공정사회>로 성공적인 첫 장편 감독 데뷔를 치렀다. <공정사회>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코스타리카국제영화제, 네바다국제영화제, 벨로이트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상을 휩쓸며 자타공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인 <섬. 사라진 사람들>은 제39회 몬트리올국제영화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독창적인 고의 스타일을 검증받았다. 개봉 당시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독창적 접근에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릴러 연출 기법을 선보였다는 폭발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뛰어난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은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여타짜>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배우 이채영, 정혜인 주연의 <여타짜>는 비밀스러운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뉴’타짜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두 여배우의 뜨거운 조합은 남성이 주를 이뤘던 범죄 도박물의 전형적인 공식을 탈피한 여성 콤비의 활약을 예고, 이지승 감독의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개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던 이지승 감독의 이전의 연출작들과는 달리, <여타짜>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현대적으로 스토리를 각색해 재미와 완성도를 고루 갖춘 화끈한 범죄 오락 장르를 펼쳐 보이며 기대를 모을 예정. 여기에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새로운 타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작품의 완성도를 완벽히 충족시킨 이지승 감독의 <여타짜>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직 <여타짜>에서만 볼 수 있다!
최민철-권용운-김사희-허혜진-김선빈까지 NEW 타짜 등장!
신선한 뉴페이스부터 관록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최강 조합!


배우 이채영, 정혜인과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선사할 영화 <여타짜>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최민철, 권용운, 김사희, 허혜진, 김선빈의 활약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무대와 매체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최민철이 <여타짜>에서 비열한 타짜 ‘육손’으로 분한다. ‘육손’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잔인한 폭력도 서슴치 않는 냉혹한 면모를 지닌 인물. 뮤지컬 [명성황후],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등 굵직한 작품과 영화 <악인전>, <사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신의 선물 ? 14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온 최민철은 그 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연기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제빵왕 김탁구], [쩐의 전쟁], [주몽], <주유소 습격사건 2>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감초 역할을 확실히 해낸 베테랑 배우 권용운이 판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노련한 타짜 ‘돼지이모’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그는 푸근한 인상 뒤에 숨겨진 진지한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장르를 가르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하는 배우 김사희와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허혜진과 김선빈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연극 무대부터 안방 극장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 김사희는 눈치는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도박판 푼수이자 바람잡이 타짜 ‘윤마담’으로 분해 신스틸러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 여기에 ‘육손’의 여자친구이자 광기 어린 타짜 ‘도로시’를 연기한 허혜진의 가세로 힘이 더해진 최강 타짜 조합이 탄생한 가운데,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김선빈이 ‘진수’ 역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흐름으로 극을 이끌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여타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배우 최민철, 권용운, 김사희, 허혜진, 김선빈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12월 극장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