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을 동원, 명실상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완벽한 프로듀싱을 자랑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이지승. 윤제균 감독과의 시너지를 통해 <색즉시공>, <해운대>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상업영화에서 더욱 완벽한 프로듀싱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감성 멜로 <통증>의 프로듀서로 관객들의 앞에 나선다. 서로 다른 아픔과 상처를 가진 정 반대의 캐릭터에 매료된 그는 여기에 상업적 판단력과 감수성까지 더해 영화 <통증>을 통해 한국 멜로 영화의 흥행사를 다시 쓸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해운대>(2009), <청춘 만화>(2006), <낭만자객>(2003), <색즉시공>(2002)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