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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2021, Spencer)
배급사 : (주)영화특별시SMC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

스펜서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그레이 맨>, <스펜서>, <스타 이즈 본> 등 22.07.22
[뉴스종합] 왓챠 신작! <최종병기 앨리스>, <스펜서>, <데이비드 보위: 지기 스타더스트의 시작> 등 22.06.24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빙의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  penny2002 22.04.05
중간이 루즈하지만 마지막 장면의 상쾌함은 강렬했다. ★★★☆  enemy0319 22.04.04



“크리스틴은 모든 제작진이 영화를 믿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
제작진의 만장일치 극찬!
#신비롭고 #여리며 #강인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만의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
내면부터 외면까지 완벽 변신!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전 세계 27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와 선한 영향력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국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 세기의 아이콘으로 불린 그의 드라마틱한 삶은 <다이애나>, [더 크라운] 등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영화 <스펜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콘텐츠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다이애나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실제 이야기에 상상력을 입혀 한 여성의 삶을 새롭게 만들고자 했던 작품의 의도에 적극적으로 찬성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완벽한 열연을 펼치며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그려냈고,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주 신비로운 배우이다. 아주 연약하지만 결국엔 매우 강할 수도 있는 배우이다. 그가 대본에 반응하고 캐릭터에 접근하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고 너무나 눈부시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는 나에게 매우 도전적인 작품이다. 오랫동안 배우로 일하면서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겁이 난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나를 어떻게 배우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는 다양한 자료 조사와 함께 긴 시간을 투자해 억양을 완성했고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제스처까지 소화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만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그려냈다.

<스펜서>는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의 기존 이미지를 모방하는 게 아닌, 캐릭터가 가진 신비하고 연약하며 강인한 모습을 새롭게 담아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전 세계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는 모두 인기와 명성으로 인해 언론, 대중, 파파라치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은 캐릭터 몰입에 힘을 더했다.

<스펜서>의 각본을 맡은 스티븐 나이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이애나의 영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다이애나의 목소리, 매너리즘뿐만 아니라 그의 결점과 장점도 전부 받아들였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는 정말 세심했고 결과가 그걸 말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의상 감독 재클린 듀런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함께 일하기에 환상적인 협력자이자 배우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캐릭터에 다가가는 모습이 놀라웠다. 그가 행하는 미묘한 변화들을 통해 의상들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었다”라며 촬영 내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미술 감독 가이 헨드릭스 디아스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촬영장에 나타나면 우리가 만든 공간이 완전해지는 걸 느꼈다. 이상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특별함을 느끼게 했다.

“크리스틴은 모든 제작진이 영화를 믿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라는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말처럼 새로운 내적 세계를 창조해 그 어떤 역사적인 이야기보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솔직한 감정에 몰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를 통해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 완성형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스펜서>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불가능한 것을 해낸다.
그의 연기는 정확하고, 자유롭고, 감정적이며, 즐겁다”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수상 제인 캠피온 감독, 줄리안 무어
영화계 동료, 언론, 평단, 관객 만장일치 극찬 화제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펜서>로 커리어 정점 찍다!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로 변신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펜서>로 영화계 동료, 언론,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어 화제다.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지명된 <파워 오브 도그>의 제인 캠피온 감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는 것을 보는 건 대단했다. 그의 영화 <스펜서>를 정말 좋아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놀라운 배우다"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펜서>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피그>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 또한 “<스펜서>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영화 내내 그가 보여준 해석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함께 올랐던 <리코리쉬 피자>의 주연 배우 알라나 하임은 “<스펜서>를 15번 정도 본 것 같다.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이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정말 대단한 배우다. 그가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해 고담 어워즈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공로상을 안겼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줄리안 무어는 “<스펜서>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불가능한 것을 해낸다. 그의 연기는 정확하고, 자유롭고, 감정적이며, 즐겁다”라고 애정을 담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줄리안 무어는 <스틸 앨리스>로 제8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그때 함께 호흡을 맞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번에는 <스펜서>로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어 수상 여부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다이애나에 대한 감독의 접근법은 매혹적이며 굉장히 훌륭하다”
The Guardian
<재키><네루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
실제 이야기에 상상력을 입혀
세기의 아이콘 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그리다!


모두가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를 담은 <재키>, 칠레의 전설적인 시인이자 민중 영웅인 ‘파블로 네루다’를 담은 <네루다>를 통해 거장으로 우뚝 선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전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스펜서>로 돌아왔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기로 결심한 왕세자비의 이야기이다. 거꾸로 된 동화이다. 나는 실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정에 항상 놀라움을 표해왔고, 그 결정이 매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게 영화의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스펜서>는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며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모습을 통해 그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으며, “이 짧은 시간은 그 자체보다 휠씬 많은 걸 이야기한다. 단 며칠만으로도 삶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감독은 전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영국 왕실은 굉장히 폐쇄적이다.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지만, 닫힌 문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런 왕실의 특성 때문에 <스펜서>에는 픽션적인 요소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이애나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그의 모방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 침묵 같은 영화적인 도구들을 활용해 캐릭터가 가진 신비함과 연약함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내적 세계를 창조했다”라고 밝혔고, 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열연으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탐험하고 싶었다”라는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제작 의도처럼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진짜 자신을 찾고자 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정은 다이애나가 나중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를 규정할 결정이었고, 그가 남긴 정직함과 인간성은 아직도 전 세계인의 마음 속에 남아 있다.

“샐리 호킨스의 훌륭한 연기는 진심 어린 사랑의 상징을 만들어냈다”
Kermode & Mayo's Film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 총출동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까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로 등장!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 그리고 영국 차세대 배우 잭 파딩까지 영화의 묵직한 완성도를 더한 <스펜서>의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왕실 드레서 매기 역은 <내 사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샐리 호킨스가 맡았다. 매기는 극중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의상을 담당하며 다이애나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자, 다이애나에게 용기를 주는 캐릭터로 샐리 호킨스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더한다. 매기는 실제 드레서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기록에서 착안한 허구적 캐릭터로 다이애나의 이야기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이어 왕실 가족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샌드링엄 별장의 책임자 그레고리 소령 역에는 <미스터 터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명배우 티모시 스폴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그레고리 소령은 전통을 중시하는 인물로 샌드링엄 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켜보는데, 특히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각별히 지켜보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숀 해리스가 왕실 셰프 대런 역을 맡아 반가움을 준다. 대런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는 인물이며,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남편 찰스 왕세자는 영국의 차세대 연기파 배우 잭 파딩이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찰스는 ‘국가를 위해서’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다이애나에게 왕세자비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을 주고, 사생활 루머로 다이애나를 감정적으로 폭발시킨다.

이처럼 매기, 그레고리 소령, 대런, 찰스 왕세자까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둘러싼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그리고 각 역할을 맡은 최고의 배우들이 어떤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스펜서>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아름다운 장면들, 환상적인 음악.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정했다”
FilmWeek(KPCC - NPR Los Angeles)
<스펜서> 아카데미를 휩쓴 마스터 클래스 제작진 화제!
<얼라이드> 스티븐 나이트 각본, <작은 아씨들> 재클린 듀런 의상,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클레어 마통 촬영
<팬텀 스레드> 조니 그린우드 음악, <인셉션> 가이 헨드릭스 디아스 미술


<스펜서>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펜서>는 2021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음악상 수상,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음악상 후보, 2021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의상상 수상, 2022 새틀라이트 어워즈 음악상, 의상상, 미술상 후보에 올랐다.

<스펜서>의 각본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각본가이자,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얼라이드>를 쓴 스티븐 나이트가 맡았다. <스펜서>의 의상은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의상 감독 재클린 듀런이 맡았는데,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1981년 7월 29일 세인트폴 성당에서 입었던 유명한 웨딩드레스와 포스터 속 샤넬 드레스 등 벌써부터 영화 속 의상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클린 듀런은 <작은 아씨들>, <미녀와 야수>, <안나 카레니나>, <어톤먼트>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 의상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고, <스펜서>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캐릭터에 몰입감을 부여했다.

<스펜서>는 아름다운 영상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클레어 마통 촬영 감독이 이에 기여했다. “클레어 마통이 포착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는 완벽하다”(Tribune News Service) 등 환상적인 영상미에 대한 극찬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스펜서>의 음악은 <팬텀 스레드>, <파워 오브 도그>로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조니 그린우드가 맡았다. 조니 그린우드의 음악은 영화 속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과 하나가 되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끝으로 <스펜서>의 미술은 <인셉션>, <패신저스>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가이 헨드릭스 디아스가 맡아 스크린에 영국 왕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이처럼 <스펜서>는 아카데미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빙의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2022-04-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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