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콧노래가 흥얼흥얼! 어깨가 들썩들썩! 신중현, 최백호, 이문세, 이승철 등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 레퍼토리!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생을 관통하는 세대공감 대중음악으로 구성된 유쾌한 뮤지컬 영화가 탄생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신중현의 ‘미인’, 이문세의 ‘조조할인’, ‘알 수 없는 인생’, ‘솔로예찬’, ‘애수’부터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에코브릿지 &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유열의 ‘이별이래’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들로 구성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뮤지컬이란,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펼쳐지는 판타지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나를 만나기도 하고, 상상의 세계를 담기도 한다. 노래마다 각각의 컨셉을 잡아 완성했다”고 연출 키포인트를 전한 최국희 감독은 첫사랑부터 우정, 가족애까지 인생의 다채로운 모습을 다룬 스토리를 밝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명곡들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한편의 뮤지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밝힌 제작사 더 램프㈜ 박은경 대표의 기획 의도처럼 <인생은 아름다워>는 감동을 전하는 음악을 통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진봉’과 ‘세연’의 추억으로 떠나는 여정을 따라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인물들의 정서를 적극 반영한 안무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관객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버라이어티한 캐스팅 대한민국 대표 배우 류승룡 & 염정아 떠오르는 신예 박세완, 청춘스타 옹성우 박영규-김혜옥-고창석-염혜란 베테랑 배우들 총집합 캐릭터 싱크로율 100% 환상의 연기 앙상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처음 만났다. 여기에 박세완, 옹성우,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등 기대주부터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싱크로율 100% 적역 캐릭터를 맡아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명량><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 된 남자>부터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까지 매 작품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류승룡이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 나선 남편 ‘진봉’으로,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 캐슬>과 영화 <시동><완벽한 타인><카트>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염정아가 추억의 첫사랑을 찾아 나선 아내 ‘세연’으로 분해 사사건건 부딪치는 티키타카 ‘현실 부부’의 리얼한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한편,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시작한 ‘어린 세연’ 역은 탄탄한 연기력과 당찬 매력으로 영화, 드라마, OTT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박세완이,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정우’ 역은 다재다능함으로 노래와 연기 다 되는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옹성우가 맡아 순수한 청춘의 감성을 전하며 풋풋한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소년심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심달기가 ‘어린 세연’의 절친 ‘현정’으로, 음악 예능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과 첫 장편영화에 도전한 뉴페이스 김다인이 ‘진봉’과 ‘세연’의 아들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존재 자체가 캐릭터인 대체불가 배우 박영규와 관록의 중견배우 김혜옥이 ‘진봉’의 부모로 출연해 찰진 호흡을 선보이고,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 고창석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는 연기파 배우 염혜란이 가세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 이 안에 삶의 희로애락이 다 있다!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하는 ‘인생 영화’의 탄생!
“삶의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는 영화”라고 전한 최국희 감독의 말처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대중음악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절묘하게 녹여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평범한 가족의 가장으로 살아온 ‘진봉’(류승룡)과 엄마이자 아내로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염정아). 어느 날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세연’은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한 지난 세월이 서글프기만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진봉’에게 마지막 생일 선물로 황당한 요구를 한다. 바로 학창 시절의 첫사랑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 30년 만에 첫사랑을 만날 생각에 들뜬 ‘세연’과 마지못해 따라나선 ‘진봉’, 이름 석 자와 나이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된 그들은 가는 곳곳마다 스며 들어 있는 찬란했던 지난날의 추억들을 마주한다.
“인생은 유한하지만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최국희 감독. 아내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여행길에 나선 부부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여정을 친숙한 대중음악으로 풀어낸 로드무비이자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학창 시절 친구와의 우정부터 따뜻한 가족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 번쯤 내 인생을 돌아보고,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류승룡),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슬픈, 한 사람의 인생이 다 담겨 있다”(염정아), “누구에게나 있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을 것”(박세완), “아름다운 노래들과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사람들의 관계가 어우러지는 영화”(옹성우) 등 배우들의 애정 어린 진심과 자신감이 전해지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바쁜 일상과 현실로 인해 과거의 빛나는 순간들을 잊고 지내던 관객들에게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 총출동 <국가부도의 날> 감독, <택시운전사> 제작사, <완벽한 타인> 각본, <써니> 음악, <기생충> 편집 & 의상 & 조명, <1987> 분장 등 ‘흥’과 ‘땀’으로 하나 된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
스포츠 영화와 케이퍼 무비를 접목시킨 신선한 설정의 영화 <스플릿>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최국희 감독. 이후 한국영화 최초 IMF 외환위기를 소재로 리얼하고 세련되게 그려낸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성공을 거둔 그가 뮤지컬 영화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작품 안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감독”(박은경 대표)이자 “열린 마음으로 연기를 신나게 펼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훌륭한 감독”으로 배우들이 이구동성 입을 모은 최국희 감독은 누군가의 삶이 녹아든 스토리를 때론 유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때론 가슴 먹먹하게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택시운전사><말모이><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개인의 이야기이자 가족의 이야기,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공감 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쏟았다. 여기에 <극한직업><완벽한 타인>을 통해 통통 튀는 캐릭터와 맛깔나는 대사, 생동감 넘치는 전개로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을 일으킨 배세영 작가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을 위해 드라마 <비밀의 숲><미생>, 음악영화 <스윙키즈><써니>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낸 김준석 음악감독이 가세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선보인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였다. 뮤지컬 <빨래>의 제작자이자 <기생충><독전><도둑들>에 참여한 최세연 의상감독은 뮤지컬 시퀀스를 고려한 옷감의 재질, 셰이프, 컬러 등 디테일의 변화를 주는 노련함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국희 감독의 데뷔작 <스플릿>과 <침입자><배심원들><명당>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실력을 다져온 백윤석 촬영감독과 <기생충><버닝><곡성> 등 숱한 화제작에 참여한 김창호 조명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춰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며 로드무비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시동><걸캅스><돈>의 손민정 미술감독과 <버닝><1987><옥자><아저씨>의 황현규 분장감독은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과 인물의 변화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였고, 아카데미 편집상 후보에 오른 <기생충>을 비롯, <반도><독전><1987><부산행>의 양진모 편집감독이 과거와 현재,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는 다채로운 구성의 영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마지막으로 ‘춤’을 소재로 한 기발한 단편영화 <유월>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신예 이병윤 안무감독까지 기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탄탄한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깨가 들.썩.들.썩. 꿀 보이스 류승룡, 뮤지컬 꿈나무 염정아 베테랑 배우들의 뮤지컬 도전기!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을 위한 스탭들의 고군분투!
“한국영화 초유의 프로젝트”(이병윤 안무감독), “뮤지컬 장르 자체가 새로운 도전”(김준석 음악감독) 등 제작진들이 입을 모은 것처럼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탄생하기까지, 그 뒤에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흥, 땀, 눈물 어린 고군분투가 있었다.
김준석 음악감독은 “누구나 편하게 듣고,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대중음악을 이야기에 녹이는 과정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여러 인물이 노래 가사를 대사처럼 주고받는 컨셉 속에서 곡마다 음정 키를 조율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반 년 넘게 이어진 보컬 레슨부터 한 곡당 5-6회 이상 반복해서 녹음한 배우들의 열정과 고민을 거듭한 김준석 음악감독의 섬세한 디렉팅으로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극 중 다양한 곡을 소화해야 했던 류승룡은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저음의 독보적인 목소리 톤을 최대한 살려서 음악 작업을 진행했고, 김준석 음악감독이 “지금 당장 데뷔하자”고 할 정도의 가창 실력을 뽐낸 염정아는 끊임없는 연습으로 인해 오히려 목이 쉴까 봐 모두가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그 밖에도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옹성우,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박영규, 뮤지컬 무대에서도 맹활약 중인 고창석, 밴드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까지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목소리들이 모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운드트랙이 완성되었다.
한편 뮤지컬 장르에서 음악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안무. ‘진봉’과 ‘세연’의 이야기와 영화가 가진 정서를 안무에 담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기간 동안 끊임없이 고심했던 이병윤 안무감독은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도 현장 상황에 따라 수많은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과 동선을 디테일하게 수정해갔다. 이병윤 안무감독이 “움직임이 좋고 몸을 잘 쓴다. 덕분에 장면이 풍성해졌다”고 감사를 전한 류승룡과 “타고난 비율과 움직임이 프로 무용수 같다”며 극찬한 염정아는 물론, 댄스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 <땐뽀걸즈>에 출연했던 박세완과 아이돌 출신인 옹성우까지 그야말로 ‘한 춤’하는 배우들이 모여 안무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춤과 노래를 직접 소화한 배우들과 삶의 희로애락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화면을 가득 채운 앙상블, 그리고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 수많은 스탭들의 시너지가 더해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국내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 과거로 떠나는 추억 여행! 서울-목포-부산-청주-땅끝마을 보길도 등 로케이션부터 판타지와 현실을 이어주는 2D 세트까지!
<인생은 아름다워>는 뮤지컬 영화이자 아내의 첫사랑을 찾아 전국을 누비며 지난 추억들을 마주하게 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서울-목포-부산-청주-땅끝마을 보길도까지 전국의 다채로운 풍경들이 스크린 가득 펼쳐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세연’의 고향인 목포부터 ‘세연’과 ‘정우’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던 종로의 정동길, ‘정우’를 찾으러 향한 청주의 방송국, 학창 시절 ‘정우’가 가고 싶어 했던 땅끝마을 보길도, ‘진봉’과 ‘세연’의 신혼여행지였던 부산 해운대 바닷가 등 전국 곳곳은 물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청계천 헌책방 거리부터 함께 걸었던 덕수궁 돌담길, 첫 데이트로 조조영화를 보러 갔던 서울극장, 정감 어린 경복궁 서촌의 골목길 등 다양한 서울의 명소에서 촬영된 ‘진봉’과 ‘세연’의 행복했던 시절이 담긴 장면들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전한다.
“몇 개월간 여러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다 보니 배우와 스탭들이 함께 MT 온 것처럼, 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한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국토 순례를 하는 기분으로 땅끝마을과 보길도를 다녀오는 것이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 그래서 배세영 작가에게 특별히 시나리오에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며 영화 속 과거로 떠나는 추억의 장소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5개월간 전국을 샅샅이 뒤지며 로케이션 헌팅에 공을 들인 제작팀의 노력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던 <인생은 아름다워>는 로케이션 외에도 판타지와 현실을 이어주는 특별한 세트촬영으로 극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솔로예찬’ 시퀀스에 등장하는 휴게소 장면의 경우, 입체감을 배제한 2D 형식의 세트로 만들어낸 것. 파스텔 톤의 그림 같은 세트장 안에서 색색깔의 옷을 입은 앙상블과 함께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진봉’과 ‘세연’의 모습을 통해 본격적인 로드무비의 시작을 알리는 한편, 일상을 벗어난 판타지의 순간을 절묘하게 표현하며 일상적인 삶과 영화적인 판타지가 결합한 <인생은 아름다워>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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