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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워(2020, Ghosts of War)
배급사 : THE픽쳐스
수입사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팀원픽쳐스 /

고스트 오브 워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9월 1주 국내박스] 텅 빈 극장가 <테넷> 2주 연속 1위, <오! 문희> 2위 20.09.07
[리뷰] 2차대전, 하우스호러, 그리고… (오락성 6 작품성 6) 20.09.03
끝이 조금 당황스러운. 알포인트가 승점 1점을 다시 챙겼다. ★★☆  enemy0319 23.12.02
알포인트처럼 밀고 나가는 게 나았을텐데 ★★★  w1456 20.11.01



충격적인 서스펜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에릭 브레스,
전작 <나비효과><파이널 데스티네이션2> 뛰어넘는
강렬한 밀리터리 스릴러로 화려한 컴백!


2004년 타임슬립을 소재로 새로운 스릴러의 지표를 마련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영화 <나비효과>의 에릭 브레스 감독이 9월, 밀리터리 스릴러 <고스트 오브 워>를 통해 극장가를 강렬한 서스펜스로 물들일 예정이다. <나비효과>는 개봉 당시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신선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영화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개봉 후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웰메이드 작품으로 회자되고 있다. 에릭 브레스 감독은 <나비효과>의 메가폰을 잡기 이전부터 호러의 정점을 찍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 장르를 불문한 강렬한 스릴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 스릴러 장르의 귀재 에릭 브레스 감독이 밀리터리 스릴러 <고스트 오브 워>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 소식과 함께 국내외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고스트 오브 워>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막바지인 1944년, 미군 ‘크리스’와 부대원들이 나치 프랑스의 한 대저택 안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예고편 공개 직후 네티즌과 영화 팬들 사이에서 해외판 <알포인트>로 주목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실 공포를 부르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충격 반전까지, <알포인트>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밀리터리 스릴러를 향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릭 브레스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작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국내 개봉 확정과 동시에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고스트 오브 워>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9월 극장가에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나비효과> X <겟 아웃> X <미드웨이>
할리우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뭉쳤다!
떠오르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까지!


<고스트 오브 워>가 <나비효과>를 통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에릭 브레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믿고 보는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2017년 개봉해 극강의 현실 공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과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미드웨이> 제작진이 합세했다. 여기에 <킬러의 보디가드><헬보이><퍼시픽 림>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총출동,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웰메이드 그 자체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처럼 <고스트 오브 워>는 웰메이드 제작진의 참여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하는 비주얼과 사운드, 그리고 연출력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리우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나치에 대항하기 위해 나치 점령 프랑스를 찾은 미군 부대의 리더 ‘크리스’ 역을 맡은 브렌튼 스웨이츠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더 기버: 기억 전달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라이징 스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과 부대원들은 짓누르는 공포와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해내며 극에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클로버필드>와 드라마 [썬즈 오브 아나키] 시리즈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한 테오 로시가 ‘커크’ 역을,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카일 갈너가 ‘태퍼트’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고,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스카이라 애스틴이 ‘유진’ 역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DC 타이탄] 시리즈의 앨런 리치슨이 ‘부치’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밀리터리 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출력을 지닌 에릭 브레스 감독과 웰메이드 제작진, 완벽한 배우진이 완성한 <고스트 오브 워>는 2020년 단 하나의 충격 밀리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악몽 상태’의 생생한 공포가 고스란히!
탄탄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빚어낸
극한의 서스펜스와 공포의 신세계!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적인 배경과 그 공포의 중심에 놓인 군인 5명을 주인공으로 고도의 서스펜스를 전하는 <고스트 오브 워>. 연출 계기에 대해 에릭 브레스 감독은 “<고스트 오브 워>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설명으로는 전할 수 없는 그 기분을 전달하기 위한 나만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경험 말이다”라며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공포영화 안에 집어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관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공포에 서서히 동화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영화의 장르를 공포로 설정한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풀어야할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결말에서 미스터리를 푸는데 있어서 SF적인 반전을 주고 싶었다”며 현실에서 동떨어지지 않는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 반전을 설정했음을 밝혔다.
<고스트 오브 워>만의 압도적인 현실 공포는 촬영 기법부터 세트, 사운드까지 높은 완성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서스펜스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먼저, 1940년 풍의 프랑스식 저택을 배경으로 하기 위해 감독은 낡은 저택의 1층부 전체를 새로 지어 영화 초반, 트래킹 샷 한 번으로 저택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촬영 지역이었던 불가리아의 한 세트장에 구비되어 있던 진짜 같은 무기와 군용차, 군복을 통해 리얼리티를 살렸다. 또한 전쟁의 모습을 자연스럽고도 현실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시네마 베리테 기법과 핸드헬드 기법을 활용했고, 귀신들린 저택은 <샤이닝> 속 오버룩 호텔을 비추는 장면과 같이 카메라가 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촬영했다. 사운드에 있어서는 다른 전쟁영화들과 같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시작해 브라스 사운드를 꽉 채워 관객들을 친숙한 세계로 안내하려고 했다. 여기에 정돈되지 않은 악기 소리와 전자 사운드를 서서히 투입해 익숙하지 않은 인조적인 세계에 다다르게 하는 노력을 기했다.
이렇듯, <고스트 오브 워>는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카메라, 사운드 연출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밀리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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