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드 <베로니카 마스><스몰빌>< CSI 뉴욕 > 등에서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한 카일 갈너. 그가 <메디엄>에서 영혼의 지속적인 방문과 위협에 마주하는 사라의 아들 ‘매트’로 분해 십대 소년이 표현하기 힘든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의 감정연기를 멋지게 선보인 것. 이번 작품은 장편영화에서의 첫 주연작이자 엄마와의 날카로운 관계에 고전하고 영혼의 지속적인 방문을 받으며 위협을 느끼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해야해서 그에게는 거의 도전이나 다름없었다. 메간 폭스의 악마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니퍼의 육체>에도 출연했다.
영화 <고스트 오브 워>에서 의문의 사건의 중심에 늘 서있는 ‘태퍼트’ 역에는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쌓은 카일 갈너가 맡았다. 소름 끼치는 표정 연기와 몰입감을 극으로 끌어올리는 독백 대사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한다.
Filmography <디너 인 아메리카>(2020), <파이니스트 아워>(2016), <마스터 클렌즈>(2016), <웰컴 투 해피니스>(2015), <아메리칸 스나이퍼>(2015), <뷰티풀 크리처스>(2013), <거친 녀석들: 거침없이 쏴라>(2011), <뷰티풀 보이>(2010), <나이트메어>(2010), <죽여줘! 제니퍼>(2009), <메디엄>(2009), <나이트 플라이트>(200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