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첫사랑과 직장 남사친이 쏘아 올린 썸 시그널?! 코스모폴리탄 ·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 당신의 연애 판타지를 100% 채워줄 빨간맛 삼각 로맨스!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쓴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의 속편 <애프터: 그 후>는 최근 세계적인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마리끌레르에서 선정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원작의 메가 히트에 힘입어 탄생한 「애프터」 프랜차이즈는 1편이 제작비에 대비하여 400%의 월드와이드 수익을 창출했을 뿐 아니라, 이미 3편까지 제작이 확정되면서 "신드롬을 초월한 이 시대의 문화 트렌드"(코스모폴리탄)로 자리 잡았다.
또한 「애프터」 프랜차이즈는 전 세계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해 화제를 모았다. 틴 초이스 어워즈는 13세에서 19세 청소년의 투표로 이뤄지며 영화 · 음악 · 스포츠 · 패션 · 방송 분야에서 활약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최근 K팝 아이돌 BTS · 블랙핑크 · 엑소가 이름을 올려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 에이미 아담스, 카메론 디아즈,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로맨스 무비의 메가폰을 잡았던 '로저 컴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가 "전 세계 팬들이 만족할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진화라고 자신합니다. 테사와 하딘 커플의 관계가 새로운 로맨스 라이벌의 등장으로 아찔하고 스릴감 넘치게 변하는 걸 꼭 보세요"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이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원작가 '안나 토드'가 처음으로 각본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1편보다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해 관객들의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무삭제, 노블러 국내 심의 완료! 오리지널 초월하는 빨간맛 수위 예고! #15억뷰 원작 작가 안나 토드가 시나리오 집필에 직접 등판! #샤워실 #침실 #거실 #사무실 4실 밤낮불문 릴레이 므흣씬!
<애프터: 그 후>의 원작 「애프터」는 영국의 최정상 보이밴드 '원 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의 팬 픽션에서 탄생했다. 오직 아티스트를 향한 팬심으로 시작한 이름 없는 팬 픽션은 미국 최대의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1,900만 뷰의 「키싱 부스」를 뛰어넘는 15억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설 발간보다 영화화가 먼저 성사된 원작 「애프터」는 40개국, 30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1,100만 부를 판매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화려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애프터: 그 후>가 특별한 이유는 원작자 '안나 토드'가 <애프터>와는 다르게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하고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안나 토드는 "시나리오는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영역이에요. 전부터 집필하고 싶었지만 아직 시기상조였죠. 그래서 오랜 시간 시나리오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덕분에 <애프터: 그 후>가 저의 첫 시나리오지만 원작보다 더욱 섹시하게 퀄리티 있게 재탄생했죠"라며 원작자 본인이 참여한 만큼 오리지널의 내러티브에 충실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1020세대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키스 씬으로 회자되는 1편의 호숫가 데이트에 이어 <애프터: 그 후>에서는 샤워실부터 침실, 거실, 사무실까지 장소와 밤낮을 가리지 않는 4실 릴레이 므흣씬을 예고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당신의 연애 판타지♥ 키스를 한다면? 마성의 대학 전남친 첫사랑 VS 젠틀한 직장 남사친 연애를 한다면? 후폭풍 캠퍼스 커플 VS 퇴사각 오피스 커플
첫사랑 '하딘'이 자신과의 연애를 친구들과의 내기로 이용했다는 실망스러운 비밀을 알게 된 '테사'는 결국 이별을 택한다. 하지만 서로의 살결과 숨결을 잊지 못한 둘은 아슬아슬한 썸을 이어간다.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 테사는 노력 끝에 꿈에 그리던 반스 출판사의 편집부에 막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고, 거친 하딘과는 180도 다른 젠틀한 직장 남사친 '트레버'를 만나게 된다.
한편 '하딘'은 이미 자신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테사'와 헤어졌지만 사랑만은 진심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용기를 내어 런던으로 함께 출국하자고 고백할 준비를 한다. 이후 수백 통의 연락을 남겼지만 단 한번의 답변도 안 남긴 테사. 하딘은 테사의 용서를 기다리며 과거의 잘못을 하나씩 바로잡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워크숍 파티에서 취한 테사의 연락을 받고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하딘은 테사가 있는 호텔 룸에 급하게 찾아간다. 그리고 샤워실에서 그녀석 '트레버'와 원치 않은 만남을 갖게 된다.
전작인 <애프터>가 캠퍼스 커플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렸다면, <애프터: 그 후>는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첫사랑 하딘과 아찔한 썸을 이어가던 테사가 젠틀하게 선 넘는 직장 남사친 트레버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에 빠지는 빨간맛 삼각 로맨스를 다룬다. 로맨틱한 대학 전남친과 스마트한 출판사 선배가 동시에 썸 시그널을 보내면서 주인공 테사는 '후폭풍이 심한 캠퍼스 로맨스'와 '퇴사까지 각오할 오피스 로맨스'라는 사랑의 갈림길 위에 선다. 스타일은 180도 다르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스펙을 자랑하는 두 남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썸을 타는 삼각관계를 선보이며 <애프터> 이후 1년을 넘게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다.
잘생긴 영국애 옆에… 예쁜 호주애 옆에… 또 잘쁜 미국애? 얼굴 천재 퍼레이드 #히어로 파인즈 티핀 #조세핀 랭포드 #딜란 스프로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소년 볼드모트를 연기한 라이징 스타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전 세계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9년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세핀 랭포드'가 1편에 이어 헤사 커플*로 컴백했으며, <파이브 피트>의 주인공으로 퇴폐미 신흥 강자로 떠오른 콜 스프로즈의 일란성 쌍둥이 형 '딜란 스프로즈'가 하딘의 로맨스 라이벌인 '트레버'로 새롭게 캐스팅되었다.
제작진은 촬영 1주 전까지 여자 주인공 '테사' 역을 캐스팅하지 못해 곤란에 처했었다. 그러던 중 테사와 대립하는 하딘의 여사친 캐릭터인 '몰리' 역의 오디션을 위해 스카이프를 걸어온, 호주에서 작곡을 공부한 신인 배우 '조세핀 랭포드'를 보고 원작자 '안나 토드'는 첫눈에 반해 바로 테사 역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남자 주인공 '하딘' 역의 배우을 물색하기 위해 제작진은 영국에 2개월 넘게 체류한다. 원 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가 롤모델인 만큼 영국 배우를 캐스팅하는 게 목적이었다. 수천 건의 오디션에서 단숨에 제작진을 사로잡은 배우는 강렬한 녹색 눈, 영국 악센트, 반항미 넘치는 와일드한 외모를 지닌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었고, 그 자리에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하딘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젠틀한 로맨스 라이벌 '트레버'의 캐스팅은 헤사 커플과는 다르게 제작진이 만장일치로 결정한 배우가 이미 있었다. 바로 뉴욕대학교를 졸업하고 코믹북 작가와 영화 감독을 병행하고 있던 배우 '딜란 스프로즈'였다. 하지만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원하던 딜란이 <애프터: 그 후>에 합류할지는 미지수였고, 수개월 뒤 출연을 승낙한 순간 제작진은 너무 기쁜 나머지 트레버 역의 다른 캐스팅 제안은 올스톱했다고 한다. 딜란 스프로즈는 "트레버의 어떤 점이 좋았냐고요? 엄청! 진심! 완전 섹시하잖아요. 특히 에너지는 하딘과 비슷하지만 스타일은 정반대인 점이 마음에 들었죠"라며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뉴페이스 트레버에 무한한 애정을 팬들에게 전했다.
* 헤사(HESSA='H'ardin+t'ESSA') 커플 | 하딘(Hardin)과 테사(Tessa) 커플의 애칭
#콜미바이유어네임 수프얀 스티븐스 · 더 프레이 · 리틀 믹스 · 도브 카메론 빌보드 아티스트 총출동! 올여름 귀르가즘 선사할 트로피컬 O.S.T. 라인업!
<애프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피아 미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해 테사와 하딘의 강렬한 첫 만남, 첫 키스, 첫 경험의 감정에 흠뻑 빠지게 했다면, 이번 <애프터: 그 후> 역시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황홀한 귀르가즘을 선물할 것이다. 특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사운드트랙 「Mystery of Love」로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수프얀 스티븐스'부터 서정적인 멜로디와 특유의 가사 센스로 사랑받는 미국의 록밴드 '더 프레이', 그리고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로 결성된 4인조 걸그룹 '리틀 믹스', 이번 예고편의 삽입곡 「We Belong」을 부른 '도브 카메론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로맨틱하게 변화하는 <애프터: 그 후>의 O.S.T.는 삼각관계에 빠진 테사와 하딘, 그리고 트레버가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관객들을 초대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키스 그 이상을 부르는 로맨틱 시티 #애틀랜타 레전드 호숫가씬 잇는 욕실 므흣씬과 스케이팅, 커플요가 데이트
<애프터: 그 후>는 첫 영화의 마법을 다시 한번 되찾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25일간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진행하였고 제작진은 영화 속 장소들이 책에서 묘사된 것과 똑같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애틀랜타 근교의 커틀랜드에 위치한 '하워드 하우스'는 영화에서 파티 장소로 자주 사용되는 곳으로 빅토리안 건축양식 중 하나인 퀸 앤 스타일로 지어진, 1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건물이다. 또한 테사와 트레버의 썸이 발전하고 그로 인해 하딘과의 관계가 격동에 휘말리는 호텔의 촬영지가 된 '와이너리 샤토 엘란'은 넓은 포도밭과 잔디밭을 자랑하는 곳으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팝스타 '어셔'가 결혼식 장소로 선택할 만큼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샤토 엘란은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가장 마음에 드는 로케이션 장소로 꼽았다.
<애프터>의 레전드 호숫가씬을 잇는 로맨틱한 데이트씬 촬영을 위해 <애프터: 그 후>에서는 애틀랜타의 아이스 스케이트장, 요가웍스 같은 핫플레이스가 추가되었다.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하딘과 테사의 므흣한 데이트가 이어지는 헤사 커플의 집은 캐릭터들의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동시에, 실제 오랜 시간 동거한 커플이 지낸듯한 편안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세팅했다. 또한 영화 초반에 테사와 헤어진 하딘의 삶이 견딜 수 없이 외로운 시간이었다는 점을 표출하기 위해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푸른색 색감을 카메라에 동시에 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영화의 매력을 잘 표현하기 위해 선택된 도시 애틀랜타는 키스 그 이상을 부르는 로맨틱함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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