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 <렛미인>, <트와일라잇> 잇는 크로스오버 장르 영화! 환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로 스크린 점령 예고!
위험을 감지하는 소녀 로라가 영능력을 지닌 소년 소렌슨과 함께 아이들의 생명을 빼앗는 사악한 악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는 판타지와 로맨스, 스릴러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작품이다.
판타지 로맨스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렛미인>과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있다.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두 작품은 2008년 개봉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0대 소녀와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와 로맨스, 스릴러가 결합된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영화 <체인지오버> 또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마거릿 마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했다. 현실에 기반을 둔 판타지 영화를 만드는데 의견을 모은 부부 감독 미란다 하코트와 스튜어트 맥켄지는 현실과 판타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실제로 <트와일라잇>과 <렛미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는 장르의 경계를 타파, 첫사랑의 설렘과 아찔한 마력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비주얼과 스토리를 모두 충족시켜줄 것이다.
<트와일라잇> 벨라, 에드워드 커플 이은 소년소녀 판타지 로맨스 NEW 커플 탄생! 에라나 제임스 & 니콜라스 갈리친, 새로운 스타 등극!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가 크로스오버 장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의 커플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전설이 된 영화 속 커플 캐릭터가 있다. 바로 인간 소녀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 커플이다. 각각 남녀 주인공을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체인지오버>가 <트와일라잇>과 장르적인 공통점뿐만 아니라 벨라와 에드워드를 잇는 새로운 스크린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남녀 주인공의 키스 직전,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마성의 케미를 자랑하는 커플 캐릭터로 개봉 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주인공은 뉴질랜드 출신의 신예 ‘에라나 제임스’와 영국의 차세대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이다. 위험을 감지하는 소녀 ‘로라’ 캐릭터를 연기한 99년생 에라나 제임스는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자신의 영화 데뷔작인 <체인지오버>의 주연을 차지했다. 마성의 썸남 ‘소렌슨’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2015년 데뷔와 함께 스크린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내일의 스타’에 이름을 올린 유망주로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최신 미드 [너의 심장]과 영화 <핸섬 데블>(우정의 조건)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훈훈한 남녀 주인공의 케미로 새로운 스크린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체인지오버>는 이제 막 썸을 타기 시작하는 10대 커플의 가슴 떨리는 설렘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한 연기 장인, 티모시 스폴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웜테일’ 캐릭터 판타지 충족시키는 완벽 캐스팅!
10대 소년소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에서 장르의 변곡점을 만드는 핵심적인 인물 ‘브라크’ 역은 명배우 티모시 스폴이 맡아 판타지 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다.
티모시 스폴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심약한 볼트모트 추종자 ‘웜테일’ 캐릭터로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그가 <체인지오버>에서는 한층 사악하고 강력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덕분에 스릴러적 면모를 극대화시킨 영화는 보통의 하이틴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아찔한 매력과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티모시 스폴이 연기한 브라크는 오랜 세월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온 악령이다. 그가 새로운 희생양으로 주인공 로라의 남동생 잭코를 노리며 이에 맞선 10대 소년소녀 커플과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미스터 터너>로 제 67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티모시 스폴을 브라크 역에 캐스팅 1순위로 염두에 둔 제작진은 그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18,000 킬로미터 떨어진 런던으로 날아갔다. 당시 미란다 하코트 감독은 역대급 시차적응 실패로 고생했지만 결국 티모시 스폴의 출연을 승낙함으로써 성공적인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스크린 신예 발굴, 차세대 스타 기용과 더불어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베테랑 연기자 티모시 스폴까지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체인지오버>는 하이틴 영화다운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 캐릭터, 마녀와 악령의 대결구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네기상 수상한 베스트셀러 원작 영 어덜트 문학계 거장 ‘마거릿 마이’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국내 [내 안의 마녀]로 출간, 전 세계 24개 버전으로 탄생
거부할 수 없는 사랑과 마력의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는 영 어덜트 문학계 세계적인 거장 마거릿 마이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했다. 뉴질랜드 문학계 상징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소설 [체인지오버](1984)는 미란다 하코트와 스튜어트 맥켄지 감독에게 강렬한 영감을 줬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영화 <체인지오버>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영 어덜트 소설의 세계적인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거릿 마이의 [체인지오버]는 전세계적으로 수십만 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1984년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최초로 출간되었으며, 명망 높은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평단에서는 [체인지오버]에 대해 “초자연적 스릴러와 리얼한 십대 이야기의 매끄러운 조화. 독창적이며 잊을 수 없는 이야기”(The Guardian),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내면의 힘을 외면으로 표출하는 과정을 이토록 잘 묘사한 소설을 발견하는 건 드문 일이다.”(The Times Literary Supplement), “최고의 수퍼내츄럴 영 어덜트 소설. 스티븐 킹 같은 파워와 마거릿 마이 자신의 품격과 세련미를 갖춘 작품”(Kirkus Review)이라고 극찬했다. 국내에서는 [내 안의 마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번역돼 지금까지 24개의 버전이 나왔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및 영 어덜트 작가 마거릿 마이(1936–2012)는 1993년에 뉴질랜드 왕실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 훈장(the Order of New Zealand)을 받았으며, 카네기 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등 아동문학 작가로서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그 가운데 2006년에는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