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수상 &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분장상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강렬한 웰메이드 마스터피스!
영화 <경계선>은 후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여인 ‘티나’와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보레’의 기묘한 만남을 매혹적이고 강렬하게 담아낸 오드 판타지 로맨스다. <경계선>은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고,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해외의 권위 있는 유수 영화제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다.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총 16개 부문 수상, 2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경계선>은 “가장 지적인 로맨스!”(Variety),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작품!”(New York Times), “그 어떤 작품과도 다른 영화!”(LA Times), “기묘한 꿈결 같은 환상적인 영화!”(Slant Magazine), “숨이 멎는 듯한 매혹적인 이야기!”(Starbust), “이 영화의 기묘함은 박테리아처럼 퍼진다!”(Guardian), “당신을 잊지 못할 곳으로 데려다 줄 영화!”(Wall Street Journal), “모든 것을 다 갖춘 영화!”(Times) 등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까지 이끌어내며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묘한 로맨스 판타지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렛 미 인>의 원작 소설 작가이자 각본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을 영화화한 <경계선>은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알리 아바시 감독의 강렬한 연출과 두 주연배우 에바 멜렌데르, 에로 밀로노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열연, 그리고 정교한 특수분장 등 환상적인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마스터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황홀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렛 미 인> 각본가 욘 아이비데 린드비스트의 신작! 천재적 스토리텔링의 마법으로 모두를 매혹하다!
<경계선>의 원작 소설 작가이자 각본가로 참여한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는 뱀파이어 소녀와 외로운 소년 간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그의 전작 소설 『렛 미 인』을 통해, 독보적인 상상력을 매혹적이고 신비롭게 풀어내는 천재 스토리텔러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2004년 노르웨이에서 최고번역소설상을 수상하고, 23개국에 소설판권이 계약될 만큼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 『렛 미 인』은 2008년 스크린으로 옮겨져 문학팬들뿐만 아니라, 극장가 관객까지 완벽히 사로잡았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제와 평단,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극장가까지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경이로운 설정과 흡입력 있는 전개로 수많은 독자와 관객을 환상의 로맨스로 끌어들인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비스트가 그의 단편집 『오래된 꿈은 죽여라』수록 동명 소설 『경계선』의 영화화를 결정하고, 각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는 애정을 드러내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욘 아이비데 린드비스트 작가의 독창적이고 강렬한 세계관과 상상력이 보다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계선>은 예상을 뛰어넘는 설정과 장르를 자유로이 변주시켜 나가는 전개로 전작 <렛 미 인>의 아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간 세계에서 공존하는 트롤들의 로맨스와 이들이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기묘하면서도 매혹적인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그 동안 어디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강렬하고 낯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금기에서 가장 기묘한 사랑이 태어나다!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단 하나의 오드 판타지 로맨스!
<경계선>은 남들과는 다른 외모와 개성으로 외로움을 느끼던 여인 ‘티나’가 어딘가 자신과 닮은 듯한 남자 ‘보레’를 만나게 되면서, 강렬한 사랑에 눈을 뜨고 나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알리 아바시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이 영화에는 많은 장르들이 공존하고 있지만, 분명한 건 러브스토리라는 사실”이라고 밝힌 것처럼, <경계선>은 눈을 뗄 수 없는 기묘하고 매혹적인 로맨스 드라마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항상 외로움을 느끼던 주인공 ‘티나’가 ‘보레’와의 만남을 통해 처음으로 타인과 교감하게 되고, 자신과 세상과의 관계를 직접 선택해 나가는 과정은 판타지라는 비현실적인 장르를 관통해 남녀의 성(性), 인종, 사회적 신분 등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영화 <경계선>은 가장 특별하고 기묘한 존재들의 강렬한 러브스토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단 하나의 오드 판타지 로맨스로 올가을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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