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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2019, Anna)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안나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8월 마지막주 국내박스] 1위 <유열의 음악앨범>, <벌새> 10위 19.09.02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뤽 베송 신작 액션 스파이물 <안나> 19.08.30
새로울건 딱히 없는 뉴 니키타. 그래도 즐겁게 보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  enemy0319 23.05.31
치열하고 처절한 킬러 액션 ★★★★  yserzero 21.05.17
니키타를 떠올리는 스파이 킬링 액션물 ★★★☆  codger 19.09.24



<루시><제5원소> 뤽 베송의 새로운 액션 신드롬!
하드코어 킬링 액션 X 강력한 여성 캐릭터 X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올 여름,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시원하면서도 하드코어한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그리고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뤽 베송 감독은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액션 영화계의 거장이다. 그는 영화 <루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가 특수한 합성 약물로 인해 인간의 모든 한계를 넘어 두뇌 활용 100%에 이르게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5원소>의 밀라 요보비치와 <니키타>의 안느 파릴로드 등이 맡았던 캐릭터들과 같이 기존 상업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주체적인 여전사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그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까지 담아내며 오래도록 회자되는 명작의 탄생을 알렸다.

이런 뤽 베송 감독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장기인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가장 강력한 여성 킬러 ‘안나’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찾아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톱모델과 스파이 두 개의 삶을 오가며 펼쳐지는 폭풍 같은 반전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액션의 조화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뤽 베송 감독은 “영화에서 액션은 인생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생은 달콤하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 폭풍이 몰아친다. 이런 점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뤽 베송이 선보일 하드코어 킬링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영화 <안나>는 8월 28일 만나볼 수 있다.

신예 사샤 루스부터 <덩케르크> 킬리언 머피 & <미녀와 야수> 루크 에반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뭉쳤다!


영화 <안나>의 개봉이 확정된 후 매번 숨겨져 있던 신예를 발굴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든 뤽 베송 감독이 선택한 차세대 여전사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에서 매혹적인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사샤 루스가 톱모델이자 강력한 킬러 ‘안나’ 역을 맡아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모델이자 킬러인 ‘안나’는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캐릭터들로 끊임없이 변신하는데 첫 주연에게 어려운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샤 루스는 “다양한 본질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은 배우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맨몸을 사용한 격투부터 총, 칼, 접시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한 액션 시퀀스들은 차원이 다른 타격감과 구도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사샤 루스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한 도전이었다. 처음이었지만 집중력을 높여 ‘안나’와 똑같은 에너지로 접근하려고 했다”고 전한다.

또한 <안나>에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먼저 <덩케르크><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선과 악을 넘나드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안나를 감시하는 CIA 요원 ‘레니’ 역을 맡았다. 킬리언 머피는 이번 작품에서 CIA 최고 요원으로의 스마트한 면모뿐만 아니라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안나를 스카우트한 KGB 훈련 요원 ‘알렉스’ 역은 <미녀와 야수><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받아온 배우 루크 에반스가 맡았다. 특히 <미녀와 야수>의 ‘개스톤’ 역을 통해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루크 에반스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안나를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강력한 킬러로 성장시키는 훈련 교관 역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액션으로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헬렌 미렌이 안나를 조종하는 KGB 리더 ‘올가’ 역을 맡았다. 액션, 시대극, 드라마 등 장르 불문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대체불가 배우 헬렌 미렌은 이번 작품에서 욕망을 숨긴 비밀스러운 캐릭터로 파격 변신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최고조로 이끌어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친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탄생한 <안나>만의 하드코어 액션!
특수 분장부터 러시아 억양 훈련까지! 배우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역대급 캐릭터!


영화 <안나>는 시선을 강탈하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의 액션은 격렬하면서도 우아한 방식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타 액션 영화와 차별화 된다. 연출을 맡은 뤽 베송 감독은 “인생은 한 순간 달콤하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 폭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안나>의 액션은 그런 점을 중점에 두고 구성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주인공인 강력한 킬러 ‘안나’만의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뤽 베송 감독은 “안나는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강인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녀의 격투 방식은 가능한 주변의 모든 상황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접시나 포크를 활용하는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독창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이번 작품만의 새롭고 현실적인 액션 시퀀스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뤽 베송 감독은 영화 <안나>만의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를 보다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직접 카메라를 잡기도 했는데, ‘알렉스’ 역의 루크 에반스는 “정말 흥미로운 방식이었다”면서 “그가 직접 카메라를 들었기 때문에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이렇게 작업하는 것은 내게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혀 액션 영화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초심으로 돌아가 선보일 역대급 액션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또한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각 캐릭터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러시아의 정보기관인 KGB의 훈련 요원인 ‘알렉스’ 역을 맡은 루크 에반스는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러시아 억양을 연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90년대 초반 치열했던 냉전 스파이 시대에 관한 서적을 탐독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문서들을 보고, 수 많은 책을 읽었다”면서 “영화에서 보여지는 시대 뒤에 있는 진짜 역사에 관해 공부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KGB의 리더인 ‘올가’ 역을 맡은 헬렌 미렌은 캐릭터의 강인한 면모를 부각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받았다. 이번 작품의 의상을 맡은 올리비에 베리엇은 “관객들이 정말로 헬렌 미렌을 알아보지 못하기를 바랐다”면서 “의상과 소품 등을 통해 그녀의 가혹한 인생이 느껴지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이처럼 배우들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는 물론, 오랜 시간이 걸리는 특수 분장까지 완벽 소화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파리와 모스크바를 오가는 환상적인 로케이션 &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디테일 넘치는 의상과 음악의 완벽 조화!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이자 강력한 킬러인 ‘안나’를 중심으로 한 만큼, 파리와 모스크바, 뉴욕을 오가는 환상적인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제작진은 영화 속 배경인 90년대 초반의 파리와 모스크바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와 함께 화려한 런웨이와 대비되는 냉혹한 냉전 시대의 이미지를 수집했다. 뤽 베송 감독은 “처음 러시아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어하는 비전에 대해 설명했고 그 뒤로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사실감 넘치는 완벽한 프로덕션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의상의 디테일로 시대의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성격까지 표현하고자 했다. 의상 디자인을 맡은 올리비에 베리오는 CIA와 KGB를 대비 시키기 위해 서로 다른 컬러 코드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신입 모델에서 톱모델로 성장하는 ‘안나’의 모습을 색과 형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의상들로 자연스럽게 관객들이 알아차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베리오는 “사샤 루스와 같은 슈퍼모델과 함께 일하는 것은 신나는 작업이다. 그녀는 의상이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하며 “액션신을 보다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지퍼가 달린 치마나 코트를 뒤집어 방탄 자켓으로 활용하는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해 킬러로서의 ‘안나’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는 의상 못지 않게 음악 역시 중요한 요소다. <루시>부터 <잔 다르크>, <제5원소>, <그랑블루>, <레옹>, <니키타> 등 뤽 베송 감독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베테랑 음악 감독인 에릭 세라가 참여, 세련되면서도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에릭 세라는 모델로서의 ‘안나’와 킬러로서의 ‘안나’의 차이를 음악 스타일의 변화로 잡아내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영화 <안나>는 90년대 냉전 시대의 특별한 분위기와 각 캐릭터들의 특징, 그리고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긴장감 넘치는 음악 등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만들어낸 품격 있는 프로덕션을 완성해냈다.



(총 2명 참여)
codger
여주인공 섹시하고 매력있군     
2019-09-24 01:49
penny2002
액션 하나는 믿고 추천한다.     
2019-08-31 23: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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