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시원하고 신나는 음악영화 탄생 온몸을 들썩이게 할 최고의 무대를 즐겨라
영화 ‘틴 스피릿’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꿈의 무대, 세상을 빛낼 단 한 명의 스타 탄생을 그린 음악영화이다. ‘라라랜드’의 프로듀서 프레드 버거와, 마리우스 드 브리스 음악 감독, 할리우드 스타 배우 제이미 벨, 신예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거장 안소니 밍겔라의 아들 맥스 밍겔라 감독, 그리고 배우 엘르 패닝이 뭉쳐 노래와 춤, 모든 열정이 폭발하는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프레드 버거 프로듀서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것에 대해 “영화 그 자체는 물론 전반적인 음악 요소와 춤까지 여러 가지를 동시에 다뤄야 했다. 전체적으로 더 복잡한 작업이지만, 훨씬 재미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맥스 밍겔라 감독은 팝 음악 장르를 사랑하고, 시대를 초월해서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팝 명곡에 대해 타고난 이해력이 있다”면서 팝 음악에서 감정의 깊이를 끌어낼 수 있는 맥스 밍겔라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마리우스 드 브리스 음악 감독은 “’라라랜드’에 참여했기에 이 영화에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하다”고 전하며 “팝 음악을 대담하게 모험하듯이 다루며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자로 참여한 배우 제이미 벨은 맥스 밍겔라 감독의 접근법이 매우 독창적이라며 “음악에 이미지를 뒤섞는 방식이 매우 새롭게 느껴진다”고 전해 영화가 보여줄 열광의 무대에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틴 스피릿’의 초기 각본은 폴란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대사의 90%가 폴란드어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래 무명의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노래와 춤은 물론 2개 국어를 구사하며 연기를 해야 했기에 캐스팅을 하지 않은 채 영화 제작을 발표했다. 이 영화의 제작 소식을 접한 배우 엘르 패닝은 재즈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공연했던 영상을 감독에게 보냈고, 결국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엘르 패닝은 “늘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해 소식을 들었을 때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참여의 이유를 전했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감독, 제작진, 배우가 모인 영화 ‘틴 스피릿’은 오디션을 배경으로 한 덕분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뮤지션 케이티 페리, 아울 시티와 칼리 래 젭슨, 로빈, 시그리드 등의 팝 음악이 대거 등장한다. 여기에 최고만이 설 수 있는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한 단계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다시 한 번 음악영화의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관객을 춤추게 하는 독창적 팝 스펙터클 완성 CGV 골든에그 지수 92% 기록! 흥행 보증 뜨거운 입소문
음악은 ‘틴 스피릿’의 핵심이다. 엘르 패닝이 증언하듯 맥스 밍겔라 감독은 팝 음악의 엄청난 팬이다. 맥스 밍겔라 감독은 ‘관객들의 감정을 이끌어 내는 음악이 가진 힘’을 굳게 믿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감독은 영화의 스타일을 극대화하는 한편, 팝 음악에 숨어 있는 감정의 균형이 어우러지는 영화를 완성해냈다. 이에 제작자 프레드 버거는 ‘틴 스피릿’이 “관객들이 영화관을 나서며 춤을 추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틴 스피릿’에 등장하는 노래 대부분은 초기 단계의 각본에 상세히 담겨 있었다. 또한 시퀀스들은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맞춰 촬영되어 극중 ‘바이올렛’의 감정과 상황을 탁월하게 그려낸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의 귀에 꽂히는 총 14곡의 팝 음악과 오리지널 송이 등장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 아울 시티와 칼리 래 젭슨 ‘Good Time’, 티건 앤 사라 ‘I Was a Fool’, 시그리드 ‘Don’t Kill My Vibe’, 로빈 ‘Dancing on My Own’, 엘르 굴딩 ‘Lights’, 메이저 레이저 ‘Lean On’, 노 다웃 ‘Just A Girl’ 등의 팝 음악으로 관객의 흥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칼리 래 젭슨이 작곡한 오리지널 송 ‘Wildflowers’을 비롯해 총 7곡을 배우 엘르 패닝이 직접 불러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CGV 골든에그 지수 92%를 기록해 입소문 음악영화로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먼저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진짜 최고로 재미있다! 취향저격”, “마지막 10분은 나를 춤추게 했다”, “엘르 패닝이 노래를 참 잘한다”, “진짜 공연을 보듯 몰입도 대박! OST 짱!”,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평소 즐겨 듣던 음악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본 듯”, “즐거운 느낌 그대로 추천합니다”, “폭발적인 마지막 무대는 카타르시스까지 준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외 언론 역시 “올해 최고의 즐거움과 자극이 될 작품”(THE CINEMAHOLIC)이라며 스토리, 음악,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호평했다. 또한 러닝 타임을 꽉 채운 팝 음악의 향연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독창적 팝 스펙터클”(IndieWire), “최고의 경지에 끌어올릴 강렬한 사운드 트랙”(THE FILM QUEUE), “스타일리시하다!”(FILM STAGE) 등의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엘르 패닝은 ‘틴 스피릿’ 그 자체”(Consequence of Sound),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Solzy at the Movies), “환상적인 엘르 패닝의 연기”(DEADLINE HOLLYWOOD)라는 평을 받은 엘르 패닝의 연기 변신은 영화의 신뢰감을 더욱 높여준다.
‘10대판 라라랜드’ 탄생 엘르 패닝, 세상을 빛낼 단 한 명의 스타로 변신
영화 ‘틴 스피릿’은 ‘라라랜드’ 오리지널 제작진의 참여로 ‘10대판 라라랜드’를 완성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꿈을 향한 열정부터 귀에 꽂히는 노래, 춤까지 ‘라라랜드’를 잇는 음악 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할리우드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 지망생 ‘미아’가 등장하는데,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캐릭터이다. 영화 ‘틴 스피릿’에도 미아와 비슷한 노래에 대한 열정 가득한 17세 소녀 ‘바이올렛’이 등장한다. 그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틴 스피릿’에 출전해 매 라운드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점차 팝스타로 성장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 과정에서 스크린 속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게 되는 유명한 팝 음악이 러닝타임 내내 가득 채워져 듣는 재미와 즐거움을 전한다.
‘틴 스피릿’은 엘르 패닝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영화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엘르 패닝은 ‘바이올렛’을 맡아 춤과 노래도 함께 소화해냈다. 엘르 패닝은 진짜 가수 같은 열광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음악 감독과 함께 3개월 동안 발성, 노래, 춤 연습에 매진했다. 강렬한 팝 공연의 본질을 정확히 담기 위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그리고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캐릭터를 연구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정상의 스타 BTS의 팬으로 평소 BTS의 음악과 안무를 모두 외울 정도로 팬심을 드러낸 바, 이번 역할을 연기하는 데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과언이 아니다.
엘르 패닝은 “기존 작품에서 이런 방식으로 연기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틴 스피릿>을 연기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진실한 모습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올렛의 갈망에 공감할 수 있었다. 나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사람들은 한 번쯤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 바이올렛처럼 정상에 올라 최고가 되는 걸 상상해보지 않나”라고 밝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의 경험과 많은 부분에서 딱 들어맞는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맥스 밍겔라 감독은 “엘르 패닝은 엄청난 보컬 능력을 뽐냈다. 아마 놀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마리우스 드 브리스 음악 감독은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엘르 패닝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모여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촬영, 조명, 편집까지 ‘틴 스피릿’만의 리듬을 만들다
영화 ‘틴 스피릿’은 오직 ‘틴 스피릿’만을 위한 리듬을 만들기 위해 촬영부터 조명, 편집까지 세밀한 협업이 이뤄졌다.
연출을 맡은 맥스 밍겔라 감독과 ‘라라랜드’ 제작진은 촬영 감독인 어텀 듀랄드와 함께 ‘틴 스피릿’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갔다. ‘바이올렛’이 살고 있는 목장은 그녀에게 너무도 벗어나고 싶은 따분한 세계지만, 황혼이 지는 매직 아워 때 들판에 드리우는 빛의 표현을 담아내 서정적이며 따스한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틴 스피릿’ 오디션 경연이 펼쳐지는 무대는 화려한 네온 조명과 강렬한 그림자의 대비 효과를 극대화했다.
촬영 감독은 “‘틴 스피릿’과 같은 영화가 광범위한 조명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흔치 않다. 핸드헬드나 퀵셋업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프레드 버거 프로듀서가 “어텀 듀랄드 촬영 감독은 매력적이지 않거나 아름답지 않은 것 혹은 인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은 찍기를 거부한다. 그의 작품은 굉장히 영화적이고 표현이 풍부하다. 큰 화면으로 봐야 할 이미지다”라고 설명한 것처럼 자연과 형식의 균형을 특유의 감각으로 맞춘 화면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맥스 밍겔라 감독은 ‘틴 스피릿’의 각본과 제작, 연출, 편집까지도 직접 맡았다. 그는 “편집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장면의 리듬이 어떠해야 하는지, 관객들이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매달렸다. 편집과 글을 쓰는 작업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스토리텔링이 있는 편집 과정을 밝혔다.
맥스 밍겔라 감독의 말에 공감한 제작자 프레드 버거는 “맥스 밍겔라 감독은 매력적이고 감정이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시각적으로 강렬한 데뷔작을 만들어 냈다. ‘틴 스피릿’은 영화관에서만 가능한 시청각적 경험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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