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인을 봤고, 살인자는 나를 봤다” 충격적 설정부터 압도적 긴장감, 예측불허의 전개까지! 올 여름, <숨바꼭질>을 이을 단 하나의 스릴러가 온다! <목격자>가 2013년 8월, 56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 스릴러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숨바꼭질>에 이어 올 여름,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강렬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크리닝 이후 참신한 공간 설정과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며 판권 구매 문의와 더불어 각국에서 뜨거운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있다.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 하는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가 펼치는 예측불허 전개는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살인자와 목격자가 서로를 목격했다는 충격적 설정과 압도적 긴장감, 예측불허 전개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목격자>는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추격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격적이고 현실적이다!” 초반부터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는 대담함과 현실 공감 일으키는 ‘방관자 효과’까지, 여타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라!
<목격자>는 기존 스릴러 영화와는 차별화된 충격적 설정과 메시지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예상을 비켜나가는 설정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현장을 본 목격자와 눈이 마주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숨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여타 스릴러와는 다르게 범인의 정체가 영화 초반부터 그대로 드러난다. 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것’에 집중한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들과 다르게 <목격자>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자신과 눈이 마주친 목격자를 쫓는’ 색다른 전개를 예고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가장 일상적인 주거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상훈’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며 벌어지는 추격전은 관객에게 ‘나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동시에 수많은 눈이 존재하는 아파트 한복판에서조차 목격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은 내 일이 아니면 무관심한 현대인들의 집단 이기주의,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제보율이 낮아지는 방관자 효과(제노비스 신드롬) 등 현실과 맞닿은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영화 <목격자>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대두된 사회적 현상들의 단면을 서늘하게 직시하며 현실적인 공포를 전달한다.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사건을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의 고군분투는 그래서 더욱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목격자와 범인이 벌이는 긴박한 추격과 서스펜스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현실 공감을 야기하는 강력한 메시지와 충격적 설정을 색다르게 녹여낸 영화 <목격자>는 지금껏 보지 못한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목격하라” 장르불문 X 대체불가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여름 극장가 평정에 나선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명품 배우로 등극한 이성민이 올 여름, <숨바꼭질>을 잇는 단 하나의 스릴러 <목격자>를 통해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한다.
송강호 등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시킨 극단 차이무 출신 배우 이성민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드라마 [파스타], [골든 타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성민은 드라마 [미생] ‘오상식’ 역을 맡아 직장인의 애환과 고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후 영화 <변호인>,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바람 바람 바람> 등 캐릭터와 하나가 된 모습을 선보인 그가 신작 <목격자>로 본격 스릴러 장르 평정에 나선다.
이성민은 <목격자>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주인공 ‘상훈’ 역을 맡았다. “’상훈’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렇기에 작품을 위해 특별히 외모, 외형을 준비한다거나 액션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됐다. 평소의 내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캐릭터 표현에 있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배우 이성민은 영화의 2시간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배우”라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범한 범행을 목격했다는 강렬한 설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성민은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여자 친구를 찾아가 주차장에서 잔혹하게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CCTV 영상을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 영화와 유사한 대목이 있다고 생각했다. 정말 무서웠고 촬영 당시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조규장 감독은 “배우 이성민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은 배우”라며 <목격자>를 통해 또 한 번의 이성민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곽시양은 “슛이 들어가는 순간 돌변하신다. 호랑이와 같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살인범과 눈이 마주친 순간, 놈의 다음 타겟이 된 목격자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스릴러킹’ 타이틀까지 석권할 이성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빈틈없는 역대급 배우 군단 총출동” 독보적 신스틸러 김상호 & 진경, 그리고 충격변신 新스릴러 악역 곽시양까지!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목격자>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실력파 배우들의 합세로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재엽’ 역은 김상호가 맡았다. 김상호는 영화 <보통사람>, <조작된 도시>, <대호>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목격자>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연기에 대한 동물적인 직관력을 가진 배우다. 이 직관력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말로 배우 김상호를 극찬했다. 곽시양 역시 “든든한 지원군이다. 듬직한 아우라가 있고 작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서도철’의 아내 ‘주연’ 역으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전한 신스틸러 진경이 <목격자>에서 목격자인 남편 ‘상훈’과 함께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된 아내 ‘수진’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마스터>, <레슬러> 등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긴박함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고도의 연기로 극의 안정감을 더할 예정이다. 진경은 “’수진’은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강한 엄마의 모습에 끌려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성민은 “실제로 둘 사이에 공통점이 많아서 촬영을 하면서도 호흡이 무척 잘 맞았다”고, 조규장 감독은 “한마디로 퍼펙트한 배우!”라는 말로 한층 완성도 높은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 ‘상훈’을 쫓는 범인 ‘태호’ 역할은 차세대 대세 배우 곽시양이 맡았다.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는 영화 <목격자>를 위해 무려 13kg의 체중을 증량하며 작품에 열의를 드러냈다. <목격자>는 영화 초반부터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는 파격을 택해, 목격자와 범인간의 숨 막히는 추격에 관객들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조규장 감독은 “곽시양이 연기한 ‘태호’는 어려운 캐릭터이다. 상상력을 확장하고 배우와 열어놓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곽시양 역시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기 위해 소위 ‘멘탈’을 다잡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고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곽시양의 ‘태호’ 역할은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보여줄 강렬하고 완벽한 연기는 <목격자>를 보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일상이 깨진 사람의 심리부터 현실 속 팽배한 집단 이기주의까지! 조규장 감독의 대담하고 날카로운 기획 의도가 담긴 올 여름 단 하나의 스릴러 <목격자>의 탄생 비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이를 본 사람은 있지만 목격자는 없다는 충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현상을 스릴러 장르 안에 담으며 소름 돋는 현실성을 바탕으로 극의 서스펜스를 강화했다.
조규장 감독은 “대한민국 국민의 60%가 아파트에 살고 있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벽 하나를 사이에 뒀음에도 불구,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없다. 이러한 삶의 방식 속에 살인사건이라는 범죄가 침투했을 때 사람들이 드러낼 심리를 담고 싶었다”며 <목격자>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기존의 스릴러 영화와 달리 집 안이 아닌 아파트 한복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극의 서스펜스와 감독의 기획 의도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요소로 발휘됐다. 여기에 살인사건을 방관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은 소름 돋는 현실과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목으로 감독이 연출 과정에서 참고한 ‘방관자 효과’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는 <목격자>가 우리 현실과 밀접한 이슈를 장르 안에 녹여낸, 단순한 스릴러 그 이상의 의미를 담은 작품임을 나타낸다.
조규장 감독은 “<목격자>는 대단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주인공 캐릭터가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 간다. 이는 다른 스릴러, 범죄 영화와는 분명히 다르다”며 <목격자>만의 매력을 언급했다. 또한, “캐릭터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며 관객들이 작품 속 인물들과 그들이 직면한 상황에 본인을 투영하는 데서 오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이렇듯 강렬한 연출과 현실에 밀착된 공간 설정으로 스릴러계의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등장을 알린 조규장 감독의 추격 스릴러 <목격자>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서스펜스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제 아파트 단지를 섭외해 완성한 최상의 현실감! 로케이션, 촬영, 미술, 조명! 모든 리얼리티를 살려내다!
<목격자>는 가장 친근한 주거공간인 아파트가 살인사건으로 인해 가장 두려운 장소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제작진은 관객이 극에 완전히 몰입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공간과 미술, 조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극의 배경이자 가장 익숙한 주거지인 아파트를 현실과 똑같이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주민 동의 하에 실제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주변에 산이 있는 아파트와 실제 살인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그리고 집 앞에 경비실이 있는 아파트 등 실제로는 다른 장소였지만 영화 속에서 하나의 단지처럼 매끄럽게 연출하기 위해 로케이션 헌팅과 촬영, 미술 등 모든 과정에 심혈를 기울였다. 그 결과, ‘상훈’과 그 가족들이 사는 장소는 실제 존재하는 아파트 단지처럼 현실감 있게 그려질 수 있었다.
한편, 기존의 영화들과는 달리 미술과 조명 등은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노력했다. 공간 비주얼을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염두에 둔 부분은 아파트의 익명성과 개인주의를 스크린 속에 튀지 않게 녹여내는 일이었다. 이내경 미술 감독은 아파트 복도, 엘리베이터, 현관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장소를 표현함에 있어 “최대한 미술이 부각되지 않게, 공간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했다”며 일반적인 영화들과 다른 <목격자>만의 작업 방식을 전했다. 더불어 촬영감독은 “아파트도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하나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불꺼진 집들을 깨어있지만 감고 있는 눈들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영화의 배경이자 또 다른 주인공인 ‘아파트’가 그려낼 새로운 스릴감과 현실 공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조명 역시 최대한 자연스러운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인공 조명을 거의 쓰지 않았다. 가로등과 불 켜진 집에서 새어 나오는 빛들이 만드는 분위기를 토대로 공간과 인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카메라 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듯 많은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목격자>는 ‘나’와 가장 밀접한 공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라는 설정을 토대로 현실적인 공포와 사실성을 담아내는 데 성공, 관객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이 꽉 채운 111분! 주변에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인물들! 몰입감 200% 캐릭터 탄생기!
영화 <목격자>는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평범한 캐릭터 설정으로 생활밀착형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의 완벽한 캐릭터 분석이 더해져 보통의 인물이 끌어가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먼저, ‘자신의 집 앞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 역의 이성민은 “외모나 외형을 준비한다거나 사투 장면을 위해 액션을 배우는 여타 캐릭터와는 달랐다. <목격자> 속 ‘상훈’은 인위적인 요소 없이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현실감 넘치는 ‘상훈’ 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성민은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매력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선보이며 러닝타임 111분을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한편, 김상호는 영화 속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베테랑 형사 ‘재엽’으로 분해 “고집스럽지만 우직한 ‘재엽’을 표현하기 위해 대본을 반복해서 읽으며 캐릭터를 연구했다”며 실제 형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의 탄생기를 밝혔다. 그는 눈빛부터 표정, 몸짓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의 모습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가족 ‘수진’ 역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진경이 맡았다. “일반적인 아내 역할을 넘어서서 저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채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진경은 ‘수진’에게 다정하면서도 때로는 결단력 있는 모습 등 본인의 색을 입혀 보다 입체적이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녀는 긴박함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의연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 ‘태호’는 변신의 귀재 곽시양이 맡았다. 곽시양은 “무자비하고, 치밀한 '태호'를 연기하기 위해 경찰의 손을 피하려고 체력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연쇄 살인마 정남규를 참고했다"고 밝히며 실제 범죄자를 연구하는 치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완성한 악역으로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목격자> 속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열연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과 숨 쉴 틈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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