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 필름이 선택한 이 시나리오를 읽은 뉴 리젠시는 작가와 영화사가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자는 이미 그 이야기에 푹 빠져있었고 반드시 흥행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감독들은 이 독특하고 엉뚱한 시나리오에 혀를 내두르며 포기했다. 그러던 중 롤랑 조페가 이전에 작업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들은 즉시 그의 대행인에게 연락을 취하였다. 결국 거장 롤랑 조페에 의해 이 영화는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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