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총 3명 참여)
penny2002
긴장감, 몰입감..나중엔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2016-08-01
20:25
codger
드럼의 신
2015-06-10
04:45
gzgk11
영화는 드럼에 열정이 가득한 한 소년과 그걸 이끌어 내는 한 선생님의 관계를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보여준다. 관객은 캐릭터에 깊이 동화되어 영화가 끝날때까지 쉴틈없이 재즈음악에 휩싸이게 되고 엔딩크레딧이 나와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는 자신을 보게된다. 한마디로 이 영화의 매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 영화의 장르는 단순 드라마가 라기 보다는 음악적, 뮤지컬적 요소가 가미된 심리 스릴러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