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사냥꾼 ‘존 그레고리’ 역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제프 브리지스가, 마녀 ‘마더 맬킨’ 역은 <눈먼 자들의 도시>, <디 아워스> 등의 줄리안 무어가 맡았다. 또한 ‘그레고리’의 제자 ‘톰’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에서 ‘캐스피언 왕자'로 분한 뒤 판타지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벤반스가 연기했다. 2004년 첫 출간 이후 전세계 29개국에서 번역, 판매된 조셉 딜레이니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의 판타지와 호러를 절묘하게 결합해 거대한 스케일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탄생한 <7번째 아들>은 2015년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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