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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의 사나이(2012, A Millionaire on the Run)
제작사 : (주)하리마오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500man.co.kr

5백만불의 사나이 예고편

[인사이드 포토]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5백만불의 사나이> 언론시사회 현장 스케치 12.07.24
[리뷰] 긴장감 없는 돈 놓고 돈 먹기 (오락성 5 작품성 4) 12.07.18
5백만불의 사나이-기대안하면 가볍게 즐길만한 소동극 sch1109 12.08.20
딱!! 두 사람 연기력만 받쳐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 jojoys 12.07.21
좀 웃긴다... 보고나면 새된다...마구 ★★★☆  w1456 15.06.14
박진영의 어색한 연기가 인상적인 황당코메디 ★★☆  codger 15.04.23
오정세 패거리는 어디든 나온다. ☆  wfbaby 14.02.04



충무로 이야기꾼 천성일 작가의 코믹 특급 프로젝트!
돈독 오른 코믹 추격극 <5백만불의 사나이>가 온다!


새로운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그 이름만으로도 깊은 신뢰감을 주는 천성일 작가의 NEW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영화 <7급 공무원>과 드라마 [추노]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사로 잡으며 명실상부 충무로 최고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천성일 작가가 2012년 여름 준비하는 작품은 로비자금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의 대반격을 그려낸 코미디다. 첩보와 멜로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400만 관객 돌파했던 로맨틱 코미디 <7급 공무원>과 시대극이면서 동시에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스피디한 전개와 액션 씬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노]와는 또 다른 색깔로 ‘천성일’만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의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탄탄한 시나리오에 개성 넘치는 멀티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깨알 같은 코미디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쉴 틈 없는 긴장과 예측불허의 재미가 더해진 추격 코미디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여 엣지 있는 캐릭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5백만불의 사나이>는 유쾌한 추격 코미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CEO의 새로운 도전!
2012년 가장 핫한 데뷔! 박진영, 이번엔 영화배우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 대한민국 대표 음반 프로듀서, 대한민국 3대 엔터테인먼트 CEO. 이는 바로 박진영,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박진영은 그의 직업란에 ‘영화배우’를 추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깜짝 연기 데뷔를 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그가 이번에는 위풍당당하게 영화에 도전장을 던졌기 때문이다. 천성일 작가가 시나리오 단계부터 “박진영을 주인공으로 염두하고 글을 썼다”고 밝혔을 만큼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박진영과 그가 맡은 ‘영인’이라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100%, 그 이상이다. 영화에서 잘나가는 대기업 회사원에서 얼떨결에 ‘5백만불을 든 특급 도망자’가 된 박진영은 평소 그의 엘리트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얼굴 빼고 다 명품”의 컨셉으로 새로운 코믹 캐릭터에 도전한다. 올해 나이 41세. JYP가 아닌 영화배우 박진영으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 “진심으로 연기했다”며 조심스럽게 말하는 배우 박진영. 그렇다. 그 동안, 그가 하는 건 뭔가 달랐다! 첫 번째 스크린 도전이었지만, 선배 조성하는 “상대배우와 섰을 때 최선을 다하는,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그를 신뢰하게 만들었다” 동갑내기 동료 조희봉은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그의 프론티어 정신에 박수를 쳐 주고 싶다”는 말로 박진영의 영화 배우 출사표 믿음을 더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인정하는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5백만불의 사나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조성하의 새로운 발견!
배우 인생 최초의 코믹 연기를 기대하라!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과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최근 충무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명품 배우 조성하.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대표 ‘꽃중년’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꿰찬 그는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그 끼를 유감없이 폭발시킬 예정이다. 겉모습은 대기업의 로비자금을 담당하는 상무답게 중후하고 럭셔리하지만 5백만불을 차지하기 위한 추격이 시작되는 순간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오는 코믹 포텐은 조성하의 카리스마와 충돌하며 코믹 효과를 극대화 한다. 최근 최고의 아이돌 스타 T.O.P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동시대 배우들 가운데 최고의 존재감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조성하. 과연 그가 선보일 첫 번째 코미디, <5백만불의 사나이>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우리가 바로 대세!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까지!
버라이어티한 캐릭터가 선보이는 앙상블 코미디의 진수를 기대하라!


<5백만불의 사나이>는 자신만의 개성과 범상치 않은 포스로 무장한 배우들이 탄탄하게 포진, 극의 재미를 촘촘하게 완성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를 박진영과 생애 최초로 본격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조성하를 비롯한 충무로를 대표하는 요즘 ‘대세’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것. 먼저,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민효린은 ‘돈’ 밝히는 불량 미소녀로 당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5백만걸’로 박진영과 콤비 플레이를 선사한다.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씬 스틸러 조희봉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원칙주의 조폭 두목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조성하와 함께 5백만불을 추격하며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 톤으로 충무로 섭외 1순위, 명품 배우로 등극한 오정세는 특유의 사투리 연기와 빨간 가죽코트의 강렬함으로 등장이 기다려지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그는 조희봉과 붙는 장면에서는 특히 막강 코믹 앙상블을 완성한다. 이처럼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개성 넘치고 맛깔 나는 명품 연기 앙상블은 <5백만불의 사나이>의 놓쳐서는 안될, 아주 특별한 관람 포인트이다.

뒤통수 맞다 지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통쾌한 직장느와르가 온다


5백만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추격전을 그린 <5백만불의 사나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비애를 보여준다. 상사의 말에는 무조건 복종하고 이유를 불문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해야 하는 모습, 로비를 위해 궂은 일을 마다 않으며 접대를 하는 중에 나누는 대화들은 흡사 현실 속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는 것. 얼떨결에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손에 넣게 되었으나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한 것을 알게 되고 대반격에 나선다는 영화의 스토리는 상상으로만 만족해야 하는 ‘상사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로망(?)을 자극해 유쾌, 상쾌, 통쾌한 대리만족을 안길 예정이다. 잘 나가던 회사원에서 도망자로 전락한 5백만불을 가진 사나이와 돈가방을 차지해야만 하는 비자금 전담 상무, 그리고 예기치 못한 또 다른 추격자들의 합세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격전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시도 쉴 틈 없는 긴장과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철석 같이 믿고 있었던 상사에게 뒤통수 맞은 걸 알게 된 이후, 빠르게 전개되는 복수극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회사 생활에 찌들어있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통쾌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연출이 어설프군     
2015-04-23 01: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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