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박진영은 단 한 순간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 도전은 언제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1999년 프로듀서로 변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키워내며 프로듀싱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깜짝 데뷔하며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그가 다시 한번 더 큰 도전에 나선다. 바로 그 무대는 스크린으로, 이번에는 ‘숨막히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회사원 역으로 코믹연기에 도전한다. 2012년이 시작되자마자 탤런트, 오디션 심사위원, 가수활동 재개 등 눈 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새로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