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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2012, Ghost Rider : Spirit of Vengeance)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Marvel Enterprises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hostrider3d.co.kr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예고편

[뉴스종합] 3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의 놀라운 흥행파워!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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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병맛, 그런데 스토리가 얌전해서 되나. fkdk0809 12.02.19
B급 영화에 소비되는 고스트 라이더라는 캐릭터가 안쓰러울 뿐. ★☆  chorok57 14.06.22
1편보다 더 어눌한 B급 판타지액션 ★★  codger 14.02.28
램버트 형님의 건재를 확인한 것 만으로도 ★★★★  w1456 12.06.24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다! 사상 최강의 강도 높은 액션 폭발!
놀라운 기술력으로 표현되는 막강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의 3D 액션 블록버스터!


2012년은 마블코믹스 히어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력한 히어로 무비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오는 첫 번째 마블 히어로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이하: 고스트 라이더 3D)은 슈퍼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소년 대니를 악마에게서 구해내며 스펙터클한 복수전을 펼치는 3D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행성 하나쯤은 너끈히 날려버릴 정도의 가공할 파워를 가지고 있는 ‘고스트 라이더’는 쇠사슬을 이용한 체인 액션, 초인적인 바디 액션, 자유자재로 질주하는 바이크 액션, 그리고 강렬한 불꽃의 파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액션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전작은 필요 없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의 ‘고스트 라이더’!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3D 영상과 훨씬 강렬하고 짜릿해진 스토리!


2012년 개봉하는 <고스트 라이더 3D>는 전편과 아예 다른 독자적 스토리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를 제외한 모든 것을 바꾸고 싶었다. 전편은 보지도 않았다”는 감독들의 말처럼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주인공만 남겨두고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영화에 등장하는 히로인, 조력자, 악마 등의 모든 배역들이 시리즈에 새롭게 참여한 신진 세력임을 보면 이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시나리오 작가 데이빗 S. 고이어가 원안에 참여하면서 스토리 또한 더욱 풍성해졌으며 새로운 감독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액션, 영상미, 그리고 기술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속편이 아닌 리부트 작품에 가까운 <고스트 라이더 3D>는 이제까지 보아 온 그 어떤 히어로 무비와도 다른 3D 영상 혁명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화끈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려 4,50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원작 만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블코믹스 최고의 슈퍼 히어로!


마블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중 한 명인 ‘고스트 라이더’는 1972년 [마블 스포트라이트 #5]에서 처음 등장했다. 다양한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강 히어로는 치솟는 인기 속에서 이듬해 정식 시리즈 연재가 전격 결정되었고 그 후 무려 10년 간의 장기 연재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로 벌써 탄생 40주기를 맞이 한 고스트 라이더는 수많은 시리즈를 통해 미국을 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고스트 라이더는 거의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미국 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군림하며 만화 부수 4,50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까지 세운 바 있고 이제 영화로 더욱 많은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다크 나이트><아이언 맨> 제작진과 니콜라스 케이지의 운명적인 만남!
진정한 액션 영화의 전문가들의 만남에 주목하라!


2012년 3D 액션 블록버스터의 첫 포문을 여는 <고스트 라이더 3D>는 그야말로 액션 전문가의 총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아드레날린 24>, <게이머> 등의 영화를 통해 특유의 독창적이면서도 과격한 액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액션 전문 감독 마크 네빌딘 & 브라이언 테일러 듀오가 메가폰을 잡았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아이언 맨>을 통해 히어로 무비로써의 오락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스토리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내는 실력을 보여 온 각본가 데이빗 S. 고이어가 <고스트 라이더 3D>의 원안을 맡아 다크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 히어로로서의 묘미를 솜씨 있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액션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에 힘을 더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다. 1995년 <더 록>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액션 무비 스타로서의 입지를 쌓아온 니콜라스 케이지는 나이가 무색하도록 화끈한 액션을 펼쳐 찬사를 받고 있고, 다시 한번 그의 전성시대를 이끌 것이다.

마크 네빌딘 &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의 크레이지 액션 촬영기!

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은 첫 데뷔작 <아드레날린 24>에서부터 특유의 독창적이고 재기발랄한 액션 연출로 평단의 극찬을 얻었다. 그 이후 <아드레날린 24 2>나 <게이머> 등의 액션 영화를 연달아 찍으며 영화계에 한 획을 확실히 그은 두 감독은 이번 2012년 3D 액션 블록버스터 <고스트 라이더 3D>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액션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아슬아슬할 정도로 위험한 영상을 즐겨 찍는 두 감독은 처음부터 “뼈가 부러지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뼈가 부러지는 장면을 찍겠다.”던 각오처럼 몸을 사리지 않고 영화 촬영에 임했다. 와이어에 매달려 벽면을 타고 촬영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스턴트맨을 롤러브레이드로 뒤따라가며 촬영을 하는 것은 예사. 심지어 스턴트맨을 따라 카메라를 들고 뛰다 절벽으로 떨어질 뻔한 사고까지 있었다고. 2012년 첫번째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마블코믹스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 3D>의 두 감독은 “전편과 완전히 다른 과격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하며 무모할 정도로 짜릿한 촬영을 자신하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 시아란 힌즈, 퍼거스 리오단!
싱크로율 100퍼센트 캐스팅 비화!!


마크 네빌딘 &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은 영화 메가폰을 잡을 때부터 니콜라스 케이지를 주연으로 점 찍어 놓고 있었다. 영화의 모든 것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던 두 감독이 유일하게 전편에서 이어가고 싶었던 것이 바로 니콜라스 케이지라고. 두 감독은 고스트 라이더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여야만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어두우면서도 유쾌한 슈퍼 히어로를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와 같이 초인적인 힘을 거부하고 영혼을 되찾아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쟈니 브레이즈와 악마 자라토스에게 조종되는 고스트 라이더 두 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두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그리고 고스트 라이더가 물리쳐야 할 악마 로크 역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덤블도어’ 교수로 알려져 있는 시아란 힌즈에게 돌아갔다. 자상하면서도 인자한 호그와트의 교장 선생에게 악마 연기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평도 있었지만 두 감독은 과감하게 시아란 힌즈를 로크로 캐스팅했다. 그 뒤 밝혀진 재미있는 사실은 시아란 힌즈가 이전에도 악마 역을 맡은 적이 있다는 것이다. 브로드웨이 연극에서 이미 악마 역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시아란 힌즈는 “악마를 연기하는 일은 매우 즐겁다.”며 로크 역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 같은 호화 캐스팅 속에서 감독들이 가장 공들인 것은 바로 영화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 대니 역이었다.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소년 대니에 걸맞는 아역 배우는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대니를 찾아 유럽 전역을 헤매던 중 런던에 있던 캐스팅 감독이 퍼거스 리오단의 테이프를 보냈고 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은 곧바로 런던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퍼거스 리오단은 대니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총 책임 프로듀서 베넷 월쉬는 “퍼거스를 찾아낸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퍼거스는 내가 만난 배우 중 가장 프로패셔널한 사람 중 하나다. 게다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고 극찬했다.

‘바이크 액션’부터 ‘파이어 액션’까지!
리얼 액션 촬영 기법 시크릿 대공개!


컴퓨터 그래픽으로 대부분의 영상이 제작되었을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슈퍼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외모와 같은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면 최대한 리얼하게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마크 네빌딘 &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은 고스트 라이더의 액션을 표현하기 위해 바이크 실력이 뛰어난 스턴트맨을 고용하여 실제로 바이크 액션을 펼쳤다. 이러한 방식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것보다 많은 수고가 들었지만 두 감독은 “이 같은 작업들이 액션 장면을 진짜처럼 보이도록 만든다고 생각한다. 액션이 리얼하면 할수록 관객들은 보다 본능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리얼한 액션 연출 방식을 고수했다. 또한 두 감독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을 선사하기 위해 달리는 바이크 뒤를 쫓아가며 롤러브레이드로 촬영하는 일 또한 감수했다. 오토바이에 부딪히거나 절벽에서 추락하는 등의 위험 속에서 담아낸 액션 영상은 거칠고 과격하며, 상상 이상의 짜릿함까지 선사한다.

그러나 최대한 많은 것을 실제로 촬영하려고 하긴 했지만 고스트 라이더의 화염까지 실제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두 감독은 실제 불꽃을 촬영하지 못하는 대신 최대한 리얼한 불꽃을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컴퓨터 그래픽 회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해골의 어두운 모습, 불타는 모습, 그에 따른 분위기까지 모두 테스트해본 결과 두 감독은 만장일치로 오스트레일리아의 ‘Iloura’와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고심 끝에 결정한 만큼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의 불꽃은 2007년에 개봉한 전작에 비해 가공할 정도의 발전을 보인다. <고스트 라이더 3D>의 시각효과 슈퍼바이저를 맡은 에릭 더스트는 “기술적인 발전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불꽃 그래픽이 가능했다, 이제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실제 같은 불꽃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강렬한 파이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대의 신비함과 자연의 광활함이 어우러진 동유럽을 모두 담아내다!
루마니아에서 터키까지! <고스트 라이더 3D> 촬영 대장정!


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감독은 독창적인 연출만큼이나 색다른 배경에서 영화를 촬영하길 원했다. 두 감독은 악마와 고스트 라이더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고전적인 장소를 원했고, 또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기존의 유럽과 전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갖춘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는 고풍스러운 역사적 분위기와 경치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진 루마니아, 그리고 화려한 색상들과 함께 신비로운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터키에서 주된 촬영이 이루어졌다.

루마니아 내에서도 알맞은 배경을 찾기 위해 스텝들은 한 달 이상 나라 전역을 헤매고 다녀야 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투자한 뒤, 그들은 마침내 트란실바니아, 시바우와 같은 촬영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트란실바니아는 초록이 푸르게 우거진 숲과 그 안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도로,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고성, 그리고 험준한 바위 산맥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마크 네빌딘 감독은 “루마니아는 정말 완벽한 곳이다.”며 트란실바니아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두 감독은 루마니아에서 출발하여 터키로 이동하는 머나먼 여정을 통해 푸르게 우거진 숲의 초록,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에서부터 13세기 고딕양식의 고성들까지, 시대의 분위기와 역사가 흠뻑 묻어나는 색바랜 갈색톤, 그리고 터키 특유의 다양한 색채까지 영화 속에 모두 담아내며 영화에 풍성함을 더했다.

오감을 만족시킬 3D 제작기 : 바이크에서 시각효과까지 A to Z

마블코믹스 최강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데에 있어 가장 큰 난점은 머리 위에 붙어 있는 불꽃이 만들어내는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일이었다. 주변 환경까지 영향을 미치는 빛을 컴퓨터로 온전히 묘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영화 <고스트 라이더 3D>의 팀은 생생한 불꽃 제작을 위해 LED 전구를 모자 후드에 붙이는 독창적인 방식을 고안해냈다.

머리에 달려 있는 LED 전구는 컴퓨터의 트래킹 마크 역을 하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머리 움직임을 보다 수월하게 잡아낼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동시에 LED 전구가 발하는 빛을 따라 움직이는 그림자를 이용해 빛의 방향까지도 완벽하게 잡아낸 불꽃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물론 고스트 라이더의 ‘헬바이크’에도 LED 전구가 사용되었다. 또한 보다 리얼한 ‘헬바이크’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팀은 고온 속에서 오토바이를 녹였다 식히기를 수천 번 반복하며 불길에 녹아 들어 가는 바이크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그렇게 완성된 오토바이와 고스트 라이더 위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된 불꽃을 덧입히고 남아있는 LED 전구를 하나씩 제거하면 비로소 우리가 알고 있는 고스트 라이더의 모습이 완성된다. 영화 속 고스트 라이더는 이 같은 수고와 뛰어난 기술력에 완벽하게 표현될 수 있었다.



(총 2명 참여)
codger
라이더가 너무 늙었군     
2014-02-28 19:23
joe1017
1도 허접했었는데,이건 1보다도 못하다.거의 우뢰매를 보는것같다.     
2012-03-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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