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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미라클(2012, Big Miracle)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igmiracle.kr

빅 미라클 예고편

[리뷰] 착한 실화 선량한 영화 (오락성 6 작품성 5) 12.02.21
[뉴스종합] 2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순정마초’ 채닝 테이텀 <서약>에 여심 흔들 12.02.14
빅 미라클-나름 무난한 실화영화 sch1109 12.03.03
고래를 살리기 위해 단합한 사람들 exthunter 12.02.10
한편에는 뿌듯함, 한편에는 맹목적인 느낌.. ★★★  fenderstrat 13.11.02
실화라 그런가? 드류 배리모어가 매력적이지 않다. ★★★  kangjy2000 12.08.10
무난하고 괜찮음 ★★★☆  swjjong 12.07.28



냉전시대, 전세계를 하나로 만든 회색고래 구조 대작전!
차가운 북극에서 전하는 따뜻한 감동실화 전격 영화화!


“한 순간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제쳐두고 관대하고 사랑스러운 일을 해냈다!
내 속에 잠재되어 있던 무언가에 불꽃이 일 만큼 강렬했다!” – 배우 드류 베리모어 –

“미국과 러시아의 연합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다.
그 당시 정황으로 볼 때 세계 평화를 한 걸음 앞당기는 사건이었다” –레이건 대통령 고문 보좌관 보니 머신저 -


영화 <빅 미라클>은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냉전 시대, 빙벽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해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전쟁만 일어나지 않았을 뿐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가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1988년, 멸종 위기의 회색 고래 가족이 알래스카에 먹이를 찾으러 왔다가 거대한 빙벽에 갇혀 돌아갈 길을 잃게 된 사건이 발생한다. 두꺼운 빙벽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간신히 숨을 쉬는 회색고래들의 위태로운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고 당시 레이건 정부와 부통령 조지 H.W 부시도 이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회색고래들을 구하기 위해 지역 주민은 물론 미국 군대, 석유 회사와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힘을 모은 가운데, 러시아가 합류, 쇄빙선으로 거대한 빙벽을 부숴 회색고래들을 구출하는 데 협력했다. 미국과 러시아의 연합 구출 작전은 전세계 26개국에 중계될 만큼 미디어의 관심도 집중되었다.

2주 동안 전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이 사건은 서로 대립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가 협력하게 되고, 화해 무드를 조성해 결국 예기치 않게 냉전을 빠르게 종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전세계가 하나가 된, 결코 놓쳐서는 안될 기적을 그린 영화 <빅 미라클>은 실화여서 더욱 리얼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빌리 엘리어트>,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명가, 워킹 타이틀 필름의 2012년 첫 작품!


1983년에 팀 베번(tim Bevan)과 에릭 펠너(Eric Fellner)가 함께 세운 영국 영화사 워킹 타이틀 필름(이하 워킹 타이틀)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프로덕션 중 하나로 영국식 로맨틱 코미디와 유럽 특유의 예술성을 갖춘 영화들을 발표해 워킹 타이틀만의 명성을 쌓아왔다. 30년 동안 120편의 작품을 제작해온 워킹 타이틀은 제작한 작품 중 여섯 번의 아카데미 상과 스물 여섯 번의 BAFTA(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수상했으며 팀 베번과 에릭 펠너는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워킹 타이틀 창립 초반에는 <프렌치 키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등의 작품이 세계적으로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해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영화계를 군림했다. 이후 <빌리 엘리어트>, <어바웃 어 보이>, <어톤먼트>와 같은 작품들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며 큰 성공을 거두자 워킹 타이틀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명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워킹 타이틀의 2012년 첫 작품은 바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빅 미라클>이다. <빅 미라클>은 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던 냉전 시대. 빙벽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정치적 이해관계로 대립했던 미국과 러시아, 동물보호구역 개발을 두고 대립했던 석유회사와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고래를 잡아 생존하는 에스키모인들이 서로 협력해 나가는 과정이 현시대에도 휴머니즘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 때문에 영화화 되었다.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명가, 워킹 타이틀을 매료시킨 이 전무후무한 사건은 올 겨울,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이다.

<그. 당. 반>을 통해 청춘 남녀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켄 콰피스 감독과 드류 베리모어의 가슴 따뜻한 재회!


지난 2009년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로맨틱 코미디 <그는 당신에게 반했다>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켄 콰피스 감독과 드류 베리모어가 3년 만에 재회했다.

전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던 실화를 감동적이면서도 유머가 살아있는 드라마로 만들고자 했던 켄 콰피스 감독은 <빅 미라클>을 준비하며 특별한 사명감으로 회색고래들을 구출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레이첼’ 역으로 가장 먼저 드류 베리모어를 떠올렸다. 켄 콰피스 감독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함께 작업했던 드류 베리모어를 두고, “여태까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가장 성실한 배우다. 지치지도 않고 자료조사를 하고 촬영 중에는 온전히 그 영화의 세계에 빠져 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열혈 자원봉사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단호한 성격으로 트러블 메이커로서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낼 배우는 드류 베리모어 뿐이었다.

드류 베리모어가 <빅 미라클>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자신이 처음 연출한 영화 <위핏>의 후반작업으로 정말 눈 코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굉장히 지쳐있던 드류 베리모어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에 빠져 들었고, ‘한 순간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정치적 입장을 제쳐두고 뭉친, 굉장히 관대하고 대단한 사건’은 그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를 <빅 미라클>로 이끈 것은 켄 콰피스 감독에 대한 굳건한 신뢰였다.

드류 베리모어는 ‘레이첼’역을 수락하자마자 실제 인물인 그린피스 디렉터 신디 로리를 직접 만나 바로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자신 역시 수많은 자선단체와 사회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는 신디 로리에게 회색고래들을 구출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그녀가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오랫동안 환경운동에 어떻게 전념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재회한 켄 콰피스 감독과 드류 베리모어는 <빅 미라클>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진정한 시너지 효과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 가슴 벅찬 메시지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킬 단 하나의 Family Movie!


올 겨울, 봄 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단 하나의 패밀리 무비가 찾아온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가슴 벅찬 메시지까지 고루 갖춘 영화 <빅 미라클>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회색고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가 한마음으로 협력했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온 가족이 즐겨볼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등극할 예정이다.

탁 트인 알래스카의 전경과 거대한 회색고래 구조 작전의 사실적인 연출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동물과 인간이 교감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더 없이 큰 선물이 되어줄 <빅 미라클>. 회색 고래를 구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두 다 저마다의 이득을 위해 나서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은 당시 시대를 풍자하며 생각지 못한 유머를 선사한다. 게다가 영화 곳곳에 곁들여진 드류 베리모어와 존 크라신스키의 달콤한 로맨스는 여성관객들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성인 관객층의 감성까지 충족시킨다.

이처럼 아이들과 어른들을 동시에 아우르는 영화 <빅 미라클>은 웰메이드 작품의 명가 워킹 타이틀의 전작들과 연장선상에 있다. 고래를 구출하기 위해 전세계인들이 저마다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나섰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귀결되는 과정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어른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단 하나의 감동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회색 고래 가족으로 인해 냉전시대가 화해의 모드로 전환되는 과정은 전 연령층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연령불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온 가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 미라클>의 실질적인 주인공, 회색고래 가족!
<아바타>의 특수효과 전문가 참여해 실제 고래와 100% 흡사한 비주얼 자랑!


<빅 미라클>의 제작진이 영화를 준비하는 동안 가장 까다로웠던 점으로 회색고래 가족의 모형을 만드는 일을 꼽았다. 회색고래들을 직접 데려와 찍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영화 <아바타>에 참여했고 <웨일 라이더>(2002)에 등장하는 고래들을 제작한 바 있는 저스틴 버킹햄과 마이클 라덤의 글래스해머(Glasshammer Visual Effects)에게 <빅 미라클>의 가장 중요한 미션이 맡겨졌다.

켄 콰피스 감독은 회색고래 모형 제작에 있어 글래스 해머 측에 “배우들이 진짜 교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모습이어야 한다. 관객들이 보기에 고래들이 각각 하나의 캐릭터처럼 보이길 바란다”며 신신당부를 했다. 우선 알래스카의 혹한에도 얼지 않고 하루 종일 물 속에 세워 두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견고한 소재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 다음은 1988년 실제 사건을 찍어 놓은 영상을 수 백 번 보면서 외양과 움직임을 연구했고, 회색고래의 거친 피부와 상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실제와 흡사한 모습을 갖춰 나갔다. 저스틴 버킹햄이 리얼한 고래 모형들을 만들어 내는 동안 마이클 라덤은 실물 크기 모형을 제작해 원격으로 촬영하는 애니메트로닉스 특수 촬영 기법을 위해 그 내부에 장착될 전자 장치들을 만들었다.

이렇게 4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쳐 실제 고래들의 모습과 100% 똑 닮은 회색고래들이 드디어 탄생되었다. <빅 미라클>의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은 고래들의 모형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드류 베리모어는 “회색고래 모형을 처음 봤을 때, E.T를 봤을 때의 느낌 그대로였다. 고래를 만지는 데 전혀 모형 같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 진짜 교감할 수 있는, 생명이 있는 존재와 연기를 한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생을 알래스카에서 고래를 사냥했고 <빅 미라클>에도 출연한 존 판기약은 고래 모형을 보는 순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편안함을 느꼈으며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할 만큼 성공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알래스카 올로케이션부터 지역 부족 출연까지!
실제 회색고래구조작전의 감동 100% 재현!


<빅 미라클>은 사실적인 연출을 위해 실제 알래스카에서 촬영했다. 사실 캐나다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 같은 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경제적인 면에서도 훨씬 유리하지만 감독은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알래스카 현지 촬영을 고집했다. 이에 대해 감독은 “사실 제작진들은 풍경을 보고 촬영지를 선택하지만 나는 사람을 본다. 화면에 등장하는 얼굴들은 실제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영화의 진실성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알래스카에서의 촬영은 쉽지 않았다. 스탭들을 수용할 숙소를 찾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감독은 “당시 갇혀버린 고래를 취재하기 위해 보내진 리포터들은 대부분 화씨 40도, 50도까지 내려가는 무시무시한 추위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또한 그 작은 마을에 편의시설도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들이 어떤 생활을 했을지 상상이 갈 것이다.”는 덤덤한 반응을 보이기도.
 
감독과 캐스팅 디렉터는 전문 배우들을 모두 캐스팅한 뒤 영화에 등장할 알래스카 출신 배우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들은 쥬노의 남쪽 산림지대부터 북극권 너머까지 광대한 지역을 돌며 오디션을 준비했다. 감독은 “내가 <빅 미라클>을 알래스카에서 촬영해야 한다고 고집한 이유 중 하나가 배로우의 이누피아크 주민들 역할에 실제로 그 사람들을 캐스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누피아크 주민들의 특징과 문화를 포장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가능한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나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라고 전했다. 감독과 캐스팅 디렉터는 배로우에서 시작해 앵커리지, 쥬노, 시트카, 호머, 페어뱅크스, 베델, 코체부, 노모스 등 사실상 주 전체를 다 돌며 오디션을 진행했다. 덕분에 영화 속 고래잡이 사냥꾼 역할에 실제 고래잡이 선원을 캐스팅하는 등 실제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배로우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다.

자문뿐만 아니라 직접 출연까지!
실제 구조작전에 참여했던 인물들, 엔딩 크레딧 영상에 깜짝 출연!


<빅 미라클>의 제작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실제 1988년 알래스카 회색고래 구출 작전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기술적인 자문은 물론 카메오로 직접 출연하는 등 기적 같은 감동 실화의 영화 탄생에 철저히 기여했다.

당시 대통령의 고문 보좌관이었던 머신저 캐롤은 <빅 미라클>의 기술 고문으로 참여했다. 재미있는 점은 1988년 이 기적 같은 사건을 통해 그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는 것. 당시 주방위군에도 소속되어 있는 상태였던 그녀는 주방위군 대령인 탐 캐롤과 이 사건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다. 헬기를 이용해 거대한 바지선을 끌며 회색 고래 구출 작전에 참여한 탐 캐롤은 최초로 이 사건에 소련의 도움을 받자는 제안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머신저와 캐롤은 2주 간의 소동이 일어나는 동안 수많은 통화를 통해 로맨스를 싹 틔웠고 결국 결혼에 골인, 영화 보다 더욱 영화 같은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당시 사건을 목격한 실제 알래스카 주민들이 대거 영화 속 인물로 등장했다. 이들은 당시 사건에 대한 경험을 스탭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100% 살릴 수 있었다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대부분 픽션을 가미해 재미를 이끌어내는 반면에 <빅 미라클>의 경우 허구적 인물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98% 사실에 기반하면서도 모든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엔딩에는 실제 인물들의 사진과 영상들을 보여줌으로써 실화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실존 인물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1988년에 일어난 이 기적 같은 이야기의 영화화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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