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자신만만 3D 글로벌 프로젝트!
한미 최초의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진 <파이 스토리>가 의미있는 성과(40개국/491만불 세일즈)를 거둔 이후 다시 의기투합하여 만든 한미합작 공동 프로젝트 2탄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파이 스토리>, <가필드-겟 리얼>을 연출한 이경호 감독과 <알파 앤 오메가>를 쓴 크리스 덴크 작가와 2011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음악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떠오르는 신예 음악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할리우드 스탭진이 참여, 스토리와 영상,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세계 15개국에 200만불 가까이 선 판매 되었으며 파라마운트사와 유니버셜 등에서 세계 판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한국 자본과 감독, 기술력만으로 완성한 3D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초로 북미 상영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200만을 돌파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시장에서의 잠재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하겠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틈새 시장 공략을 통한 세계 시장 진입 후 할리우드 메이저 시장에 도전장을 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3D로 완벽하게 재현된 호주 대자연 ‘아웃백’ 과 정감가는 동물 캐릭터를 통해 마치 사파리 놀이동산에서 모험을 즐기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 진정한 영웅은 결코 포기하지 않아! 외톨이 하얀털 코알라 ‘쟈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하얀털 ‘쟈니’는 자신의 별난 외모 때문에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어떤 것에도 자신 없는 소심한 코알라 별종이다. 그런 쟈니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별남이 특별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온갖 역경을 헤치며 진정한 영웅으로 태어나게 되는 과정이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는 동물들의 어드벤쳐를 통해서 쉼 없이 펼쳐진다. 코알라, 웜벳, 딩고, 캥거루, 테즈미안 데블 등 이름도 특이한 호주만의 개성있는 동물 캐릭터들이 주는 다채로운 재미는 물론, 코알라 쟈니의 흥미진진한 모험들이 3D입체로 펼쳐져 한층 장대하고 스릴 넘치는 시각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어린이 관객들은 마치 놀이동산 사파리 어드벤쳐에 온 것 같은 실감을 하게 된다. 어린이 관객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딱 맞춘 사파리 놀이동산에서 쟈니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긴 후 ‘난 별나지 않아, 친구들이 있어 난 특별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감초배우 윤다훈의 보이스 캐스팅!
불꽃 카리스마로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서 엄친아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이후 가수로서뿐 아니라 연기와 예능에 이르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샤이니의 태민이 코알라 키드 ‘쟈니’로 보이스 출연한다. 외톨이에서 영웅으로까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호주의 대초원 사파리를 지켜내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코알라 키드’의 캐릭터를 풋풋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힘찬 목소리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가 만들어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쟈니가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내시대’의 써니가 코알라 키드와 로맨스를 만들며 그를 도와 사파리를 구하는 미녀 코알라 여전사 ‘미란다’ 역으로 출연한다. 씩씩한 모습과 똑 부러지는 사회관으로 이른바 ‘개념녀’로 통하는 소녀시대의 써니는 극 중 코알라 키드에게 쓴소리를 하면서도 절묘한 타이밍에 코알라 키드를 응원하고 조력하는 현명한 여전사 미란다와 성격까지 딱 닮았다. 더욱이 언제 어디서든 유머를 잃지 않고 감초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제 역할을 다하는 배우 윤다훈이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를 연기하며 다시 한번 그만의 특유한 유머 감각과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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