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점령! 오프닝 스코어만으로 제작비 넘어선 수익 거두며 워킹 타이틀 저력 과시!
액션 스릴러 <콘트라밴드>는 1월 둘째 주 미국 개봉 당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개봉 첫 주 수익만으로 제작비 전액을 회수하는 저력을 보이며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오만과 편견>, <솔로이스트>, <그린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진가를 발휘해온 워킹 타이틀의 작품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및 아시아권 개봉을 앞둔 현재 제작비의 3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로 인정받은 <콘트라밴드>는 “위험천만한 스피드가 충돌한다!” (월스트리트 저널), “놀라운 흥행반전” (LA타임즈), “콘트라밴드가 주는 이 팽팽한 긴장감!” (워싱턴 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반응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탈리안 잡>, <파이터> 이후로 제작자이자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마크 월버그가 연기력과 액션까지 겸비하며 스크린을 압도하고, 액션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사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연기 변신이 주목 받고 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과 위험천만한 불법 운송 작전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콘트라밴드>의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 가족을 건드리는 자,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뼈 속까지 갚아준다! <테이큰>을 잇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이유 있는 사투!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 마약조직에 맞서 더욱 완벽하고 긴박감 넘치는 범죄를 실행하는 영화 <콘트라밴드>는 단순히 액션만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다. 국내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남다른 부성애와 강력한 액션을 보여준 영화 <테이큰>과 옆집 소녀와의 진한 우정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반격과 함께 아저씨 열풍을 몰고 온 <아저씨>, 스페셜리스트의 가족들에 대한 복수극을 다룬 <모범시민> 등의 공통점인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명분이 있는 통쾌한 반격을 보여주는 액션 스릴러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군다나 기존의 <테이큰>이 1인에 반하는 것이었다면, <콘트라밴드>는 주인공인 마크 월버그 혼자만이 아닌 다양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2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액션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이유 있는 액션 대반격을 그린 <콘트라밴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헐리우드에 불어오는 북유럽 영화 리메이크 열풍! 아이슬란드의 걸작 스릴러 <레이캬비크 – 로테르담> 리메이크작!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는 헐리우드의 최근 트렌드는 북유럽 영화의 리메이크이다. 북유럽 영화들을 그대로 리메이크 하거나 북유럽 감독들이 헐리우드 영화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심지어 북유럽의 신화까지도 영화의 소재로 다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 중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북유럽 작품들의 리메이크에 헐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다. 스웨덴 영화인 뱀파이어 소녀와 평범한 소년의 잔혹로맨스 <렛 미 인>이 헐리우드에서 힛걸 클로에 모레츠를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어 강렬한 매력을 어필했고, 스웨덴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영화로도 큰 성공을 거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데이빗 핀처 감독이 리메이크하여 또 다른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북유럽 영화의 리메이크 열풍 속에 액션 스릴러 <콘트라밴드> 역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는 전직 밀수꾼이 아이슬란드의 리이캬비크에서 네덜란드의 로테르담까지 향하는 컨테이너선을 타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아이슬란드의 걸작 스릴러 <레이캬비크 – 로테르담>의 리메이크작으로 알려져 화제다.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작전과 통쾌한 반격을 보여주는 <콘트라밴드>는 원작 영화에서 주연 및 제작에 참여한 발타자르 코루마쿠르가 직접 연출을 맡아 미국 밀수업의 온상지인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원작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이 영화 <콘트라밴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지금까지의 북유럽 영화 리메이크작들이 기대치를 밑도는 흥행성적을 거둔 것과 달리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하며 전혀 새로운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액션 스타로 돌아온 마크 월버그와 감정 연기 절정을 보여줄 케이트 베킨세일! 벤 포스터, 지오바니 리비시 등 명품 조연들의 연기력에 기대감 상승!
최근 <디파티드>, <파이터> 등 연기파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의 능력까지 각광받고 있는 마크 월버그가 <이탈리안 잡>에서 보여줬던 스마트한 액션 연기로 돌아왔다. 실제 네 아이들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을 보여주는 크리스 역에 몰입하여 남다른 부성애와 함께 기상천외한 작전과 통쾌한 액션을 펼치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또한 <언더월드> 시리즈로 지난 10년간 액션 여전사의 이미지가 강했던 케이트 베킨세일이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한 절정의 감정 연기를 선보여 연기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 날개 달린 돌연변이 엔젤역으로 강력한 인상을 심으며, 헐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는 벤 포스터가 크리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다중적인 캐릭터를 가진 세바스찬으로 등장하여 긴장감을 부여한다. 또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아바타>에서 판도라 행성을 밀어버리려는 개발 책임자로 위압적인 포스를 품어내며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바 있는 지오바니 리비시가 또다시 잔혹한 악당으로 출연, 차별화된 악역 연기를 펼친다. 두 주연 배우의 뜨거운 만남과 명품 조연들의 활약으로 더욱 풍성해진 <콘트라밴드>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러닝타임 내내 긴박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맨몸액션과 스케일이 다른 촬영 현장! 실제 미국 밀수업의 온상지인 뉴올리언스 로케이션 화제!
영화 속 불법 이송 작전이 벌어지는 촬영 현장은 미국 밀수업의 온상지인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었다. 배우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것이 아닌 리얼한 맨몸액션을 벌이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 마크 월버그는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직접 해냈다. 던져지거나 무언가 머리를 강타하는 것은 머리가 쭈뼛해지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라고 말하며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촬영장에서 직접 뛴 것은 케이트 베킨세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지오바니 리비시와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데, 온 몸에 멍이 들어도 실신할 정도가 될 때가지 마다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또한 영화 속 주요 배경인 수백 대의 컨테이너가 실린 대형 선박에서의 촬영을 위해 해양 경비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고, 세관 및 국경보호대와 마약 단속국 및 미국 국토 안전부까지 총동원되어 조언과 인적자원을 아끼지 않았다. 적극적인 협조 속에 헬리콥터 추격씬과 장갑차 절도씬을 포함한 대규모 총격씬까지 사실감을 불어넣으며 육해공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스릴러가 탄생할 수 있었다.
미니쿠퍼 사이즈의 위조지폐를 밀수한다?! 사상 초유의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라! 상상을 뛰어넘는 불법 이송 작전!
<콘트라밴드>의 클라이맥스는 아내의 하나뿐인 남동생 앤디의 실수로 인해 불가능할 것 같은 1억 4천만 달러 상당의 위조지폐를 밀수해 오는 장면을 들 수 있다. 크리스는 숨길 수도 없을 듯한 미니쿠퍼 사이즈의 위조지폐를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답게 감쪽같은 방법으로 밀수하는데, 차 안에 위조지폐를 실은 뒤 통째로 수 백대의 컨테이너 중 하나에 넣는 아슬아슬하고 스릴 만점의 대담한 불법 이송 작전을 벌인다. 이 장면을 촬영한 마크 월버그는 다섯 번이나 컨테이너 안에 차를 몰아 넣었는데 단 한번도 긁히는 법 없이, 마치 진짜 프로 밀수꾼처럼 완벽히 해내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캠프 선장과 마약 단속국이 의심을 하며 배 안을 샅샅이 뒤지는 순간에도 기발한 방법으로 위조지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발상은 영화의 묘미 중에 하나이다. 이 때 등장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 못햇던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밀수를 주제로 한 영화의 원작에 끌려 리메이크작인 <콘트라밴드>의 주연이자 제작을 맡은 마크 월버그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느끼면서도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요소를 즐기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어떠한 컴퓨터 그래픽 없이 모든 것이 리얼하게 벌어지는 위조지폐 밀수 현장은 <콘트라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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