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 시리즈,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베스트셀러 원작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가장 완벽하고 화끈한 스릴로맨스!
“영화로 만들어진 <원 포 더 머니>를 보는 것은 아직도 소름이 끼칠 만큼 흥분되는 일이다. 이 영화는 놀랄 만큼 훌륭하다. 나는 정말 이 영화를 사랑한다.” – 자넷 에바노비치(원작자)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원 포 더 머니’가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원 포 더 머니>의 원작인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미국에서 칙릿 전문작가로 최고의 자리를 누리던 자넷 에바노비치가 ‘스테파니 플럼’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소설에 도전해 1994년 제 1권 ‘원 포 더 머니’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8권의 시리즈를 출간하며 전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의 첫 권에 해당하는 ‘원 포 더 머니’는 출간과 동시에 영국 추리작가협회상, 미국 추리소설서점협회에서 주관하는 딜리스 상 등을 수상, “칙릿과 스릴의 가장 환상적인 조화” 라는 찬사를 받으며 4천만 이상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7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명실공히 국민소설로 등극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원 포 더 머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트루스>, <킬러스> 등 로맨틱코미디를 다수 제작한 최강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려냈으며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퀸 캐서린 헤이글이 유쾌하고 섹시한 매력의 ‘스테파니 플럼’을 열연해내 그 동안 ‘원 포 더 머니’의 영화화를 기다려 온 모든 독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었다.
‘Stephanie Plum’ Series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뉴저지 출신의 돈, 직업, 남자 모두 잃은 30대 여성 ‘스테파니 플럼’이 여자 탐정 역할을 자처하게 되면서 스릴 넘치는 활약상과 짜릿한 로맨스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가장 최근인 2011년 11월 발간된 시리즈의 18권 ‘강력한 18번째’(Explosive Eighteen)로 연일 히트를 치고 있는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시종일관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지금 이순간에도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1권과 2권에 해당하는 ‘원 포 더 머니(One for the Money)’와 ‘사라진 24개의 관(Two for the Dough)’이 2007년 출간되었다.
<27번의 결혼 리허설><어글리 트루스><킬러스>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흥행불패 ‘캐서린 헤이글’이 돌아왔다!
“<원 포 더 머니>에서 캐서린 헤이글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모두를 완벽히 소화해낸다. 그녀는 정말 ‘스테파니 플럼’ 그 자체였다.” - 톰 로젠버그(제작자)
영화 <원 포 더 머니>는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퀸 캐서린 헤이글을 사로잡은 영화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흥행기록을 다시 쓰며 명실공히 로맨틱코미디 퀸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캐서린 헤이글은 그 동안 <어글리 트루스>(전세계 2억 5만달러 흥행)와 <27번의 결혼 리허설>(전세계 1억 6천만 달러 흥행), <사고친 후에>(전세계 2억 1천 9백만 달러 흥행) 등의 작품을 통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어글리 트루스>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친분을 계기로 <원 포 더 머니>의 ‘스테파니 플럼’ 역을 제의 받았던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의 모습을 꼭 닮은 쾌활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응하게 되었고 비로소 가장 완벽한 모습의 ‘스테파니 플럼’이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캐서린 헤이글은 <원 포 더 머니>의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캐서린 헤이글은 <원 포 더 머니>의 크레딧에 ‘Executive producer’로서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사이드 이펙츠>(2005)와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2010)을 통해 이미 제작진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캐서린 헤이글은 <원 포 더 머니>의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시나리오에 반해 직접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이지 스티븐스’ 역으로 지금의 캐서린 헤이글을 있게 한 결정적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함께 호흡을 맞췄던 줄리 앤 로빈슨 감독에게 <원 포 더 머니>의 감독직을 직접 제안하며 <원 포 더 머니>의 성공적인 제작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퀸 캐서린 헤이글을 단번에 사로잡은 영화 <원 포 더 머니>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어글리 트루스><킬러스> 제작진과 국민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감독, 로코퀸 ‘캐서린 헤이글’이 다시 뭉쳤다!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유일무이 최강 로맨틱코미디!
“처음 소설을 읽었을 때 ‘스테파니 플럼’이 우리 모두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라는 사실에 큰 매력을 느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녀의 캐릭터가 팬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 게리 루체시(제작자)
영화 <원 포 더 머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트루스>, <킬러스> 등을 통해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흥행작들을 제작해온 최강 제작진과 국민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성공을 이끈 줄리 앤 로빈슨 감독, 그리고 명실공히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뭉쳐 만들어낸 색다른 로맨틱코미디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들을 엮어 <원 포 더 머니>의 최강 제작팀을 이끌어낸 이는 다름아닌 주인공 ‘스테파니 플럼’역의 캐서린 헤이글로 그녀는 전작 <어글리 트루스>와 <킬러스>의 제작진,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감독과 다시 뭉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일무이한 로맨틱코미디를 완성해냈다. <원 포 더 머니>에서 주연배우이자 제작책임자로도 참여한 캐서린 헤이글은 “영화를 선택할 때는 물론 이야기도 중요했지만 스스로가 이야기 속 캐릭터를 좋아하고 안하고의 문제였다. <원 포 더 머니>는 이 두 가지를 훌륭하게 충족했고 결국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혀 인기 원작소설을 영화화하게 된 이 기회가 자신이 오랫동안 간절히 원하던 일이었음을 드러냈다. 또한 <원 포 더 머니>를 통해 줄리 앤 로빈슨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캐서린 헤이글은 “줄리 앤 로빈슨 감독은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에너지와 열정으로 이 프로젝트에 임했다. <원 포 더 머니>를 보면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의 균형을 잡는 그녀의 안목과 탁월한 감각을 알 수 있다”고 밝히며 감독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트루스> <킬러스> 제작진과 미국 국민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감독,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여신 캐서린 헤이글이 다시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최강 스릴로맨스 <원 포 더 머니>는 가장 짜릿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돈, 직장, 남자 모두 잃은 삼재인생 여자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반전! 공감 100% 신선도 100% 색다른 로맨틱코미디!
“’스테파니 플럼’은 비록 슈퍼우먼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용감하면서도 겸손하고 정이 많아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지는 영화를 보다 보면 당신은 분명 짜릿하고 흥분되며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 캐서린 헤이글
‘스테파니 플럼’은 돈, 직장 그리고 남자까지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삼재인생의 여자. 그러던 그녀가 우연히 ‘조 모렐리’라는 자신에게 찾아온 일생일대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되며 <원 포 더 머니>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누군가에게는 많지 않게 느껴질 5만달러이지만,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는 인생 절호의 기회이자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목돈이기도 하다. 결국 스테파니 플럼은 모든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 자신의 첫 사랑이자 첫 경험 상대이면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그 남자, ‘조 모렐리’와의 짜릿한 추격을 벌이게 된다. 두 사람은 이어지는 추격과 밀당 속에 자연스레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어느새 가까운 적이 되어있다. 추격보다 더 스릴 넘치는 그들의 밀당은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과연 ‘스테파니 플럼’이 그토록 원하던 ‘조 모렐리’를 손에 넣고 자신의 삼재인생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악의 상황에서 이제는 악밖에 남지 않은 ‘스테파니 플럼’이 겪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원 포 더 머니>는 짜릿한 스릴과 밀당 로맨스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로맨틱코미디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무엇보다 영화 속 ‘스테파니 플럼’처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돈과 직장 그리고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여성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녀의 캐릭터가 이 시대 여성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대변하며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원 포 더 머니>는 유쾌한 웃음과 긴장감, 그리고 남녀 사이의 밀당에서 느껴지는 스릴 넘치는 재미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16년을 기다려온 최고의 원작 로맨스 <원 포 더 머니> 최강 로맨틱코미디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2년을 대표할 스릴로맨스!
<원 포 더 머니>는 <포레스트 검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마이다스 손’ 웬디 피너먼이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원작소설이 서점가에서 히트를 치고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전에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에 매료된 웬디 피너먼은 이야기의 구성과 각색에 수년을 공들였다. 하지만 원작소설 속 이야기와 캐릭터가 무척 세부적으로 설정되어있어 영화제작에 난항을 겪던 <원 포 더 머니> 프로젝트는 <어글리 트루스>와 <킬러스>를 제작한 톰 로젠버그와 게리 루체시가 합류하면서 진척을 보이기 시작했다. 원작소설의 흥미로운 설정들을 효과적으로 영화화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매우 중대한 점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톰 로젠버그와 게리 루체시는 적절한 시나리오 작가를 찾기 위해 종횡무진 했고 마침내 유명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리즈 브릭셔스에게 의뢰하게 되었다. 제작진으로부터 각색을 제안 받기 약 10년 전 원작소설을 접한 이후부터 ‘스테파니 플럼’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리즈 브릭셔스에게 ‘원 포 더 머니’를 영화로 각색하는 작업은 무척 특별한 경험이었고 혹시라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원작소설에 누를 끼칠까 엄청난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리즈 브릭셔스는 원작의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생생한 캐릭터들을 그대로 살려냈고 전세계의 수많은 ‘스테파니 플럼’의 팬들은 이제 스크린으로도 ‘원 포 더 머니’의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열정!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원 포 더 머니> <원 포 더 머니>의 영화화를 진행하면서 스태프와 배우들은 그 동안 원작소설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인 만큼 무엇보다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주인공 ‘스테파니 플럼’역을 맡은 캐서린 헤이글은 “이번 <원 포 더 머니>프로젝트는 올해 스스로가 넘어야 할 산 같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인기 원작소설의 주인공으로서의 극심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스테파니 플럼’을 만든 장본인인 원작소설의 팬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 캐서린 헤이글은 원작소설의 세밀한 부분까지 올바로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캐서린 헤이글은 완벽한 ‘스테파니 플럼’을 연기하기 위해 철저히 몰입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 팬들의 의견을 반영했고 촬영에 들어가자 마치 ‘스테파니 플럼’이 생생히 살아난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촬영현장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줄리 앤 로빈슨 감독 역시, 원작소설을 반복해서 읽으며 원작의 스릴과 재미뿐만 아니라 ‘스테파니 플럼’의 집, 환경, 심지어 의상의 색깔까지 세세한 부분을 파악하며 원작소설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원작소설 속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촬영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펜실베니아와 피츠버그의 외딴 지역에 세트장을 마련해 책 속의 공간을 완벽히 재현, 금방이라도 ‘스테파니 플럼’이 걸어나올 듯한 환경을 구성했다. 제작자인 게리 루체시는 <원 포 더 머니>의 영화화에 대해 “원작소설의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 그리고 로맨스까지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충실히 재현했다.”고 밝히며 원작소설의 열렬한 팬들이 소설을 읽었을 때처럼 영화를 보고도 비슷한 전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작자인 자넷 에바노비치는 “영화로 만들어진 <원 포 더 머니>를 보는 것은 아직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흥분되는 일이다.” 며 “영화는 원작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뛰어난 재미를 안겨준다. 내가 만약 책을 쓰지 않았더라도 나는 분명 이 영화를 사랑했을 거다.” 라고 영화화에 대한 소감을 밝혀 영화 <원 포 더 머니>에 대한 만족과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자넷 에바노비치는 캐서린 헤이글과 공식 프로모션에 동석해 <원 포 더 머니>를 극찬,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캐서린 헤이글을 사이에 둔 뉴페이스 두 남자! 환상적인 앙상블로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밀당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플럼’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바로 고등학교 시절 그녀의 몸과 마음을 모두 가져가버린 ‘조 모렐리’. 그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예상 밖의 사고로 인해 보석 중에 달아나는 용의자가 되고 ‘스테파니 플럼’이 보석금 5만 달러를 목표로 그를 추격하면서 짜릿한 밀당(?)을 펼치게 된다. ‘조 모렐리’역을 맡은 제이슨 오마라는 대본을 읽은 순간부터 <원 포 더 머니>프로젝트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조 모렐리’의 캐스팅에 관여했던 제작자 톰 로젠버그는 “’조 모렐리’는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유머감각뿐만 아니라 경찰로서 믿을만하면서도 동시에 약간의 위험성이 있어야 하는 표현하기 어려운 배역이었다. 하지만 제이슨 오마라는 이를 쉽게 해냈다.”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배우인 캐서린 헤이글과의 완벽한 호흡덕분에 자신도 수월하게 ‘조 모렐리’역에 빠져들 수 있었다는 제이슨 오마라는 “캐서린 헤이글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그녀가 바로 적임자이며, 정말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상대배우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캐서린 헤이글 역시 “제이슨 오마라는 ‘조 모렐리’를 가장 매끄럽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람들이 원작소설을 읽었을 때부터 예상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단언해 두 사람의 연기호흡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촬영현장에서도 두 배우는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였다. 줄리 앤 로빈슨 감독은 “제이슨 오마라와 캐서린 헤이글은 서로에게 완벽한 파트너였다. 카메라 속에서는 둘 사이의 긴장이 느껴지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서로 장난을 치고 대본을 보면서 애드립을 치는 등 자연스럽게 편안한 분위기였다.”며 즐거웠던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두 사람에 가세하는 또 다른 남자는 ‘스테파니 플럼’의 보디가드 캐릭터 ‘레인져’다. 실수연발의 ‘스테파니 플럼’을 곁에서 돕는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레인져’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선자타는 ‘’‘스테파니 플럼’과 ‘레인져’는 이성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선생과 학생의 관계라는 설정이 재미있었다’’ 며 <원 포 더 머니>프로젝트에 합류해 ‘레인져’역을 맡은 이 일이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 포 더 머니>는 화끈한 추격전과 함께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라는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 놓인 ‘스테파니 플럼’의 짜릿한 밀당이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