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 언론들이 극찬한 바로 그 영화!
'두 형제의 대결은 완벽하게 마음을 사로 잡는다(할리우드 리포트)’, '두 형제의 드라마와 강렬한 대결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이룬다(버라이어티)’, '기존 스포츠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스크린 인터내셔널)’, '당신이 2011년에 반드시 봐야만 하는 영화(퍼스트 쇼잉)’ 등 해외 언론들이 먼저 인정한 영화 <워리어>. 미국 개봉 이후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워리어>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두 형제의 필사적 파이널 라운드를 담은 <워리어>. 2003년 HBO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인 “The Smashing Machine : The Life and Times of Mark Kerr”를 제작한 이후 격투기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 온 게빈 오코너 감독은 <워리어>의 연출을 맡게 된 이후 격투기 선수들뿐만 아니라 그의 사실적인 리얼 액션을 기대하는 남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그 결과 실제 경기보다 더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탄생했다. 또한 리얼 액션 못지 않게 드라마에 공을 들인 감독은 명예를 위해 싸우는 동생 ‘토미’와 가족을 위해 싸우는 형 ‘브렌든’이 각각의 절박한 사연을 가지고 토너먼트에 도전하는 극적인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후 두 형제가 마지막 결승전에서 맞붙는 장면에 이르렀을 때, 그간 촘촘하게 짜인 두 형제의 감정선을 따라오던 관객들은 어느 누구도 선뜻 응원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렇듯 영화 <워리어>는 액션과 드라마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은 최고의 웰메이드 감동대작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핫 라이징 스타 & 제2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보다 더 완벽한 캐스팅은 없다!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조연들의 빛나는 출연은 물론,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톰 하디와 각본 및 기획까지 아우르는 ‘제2의 클린트 이스트 우드’ 조엘 에저튼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워리어>.
지난 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인셉션>에서 페이크맨 ‘임스’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톰 하디는 올 가을 개봉하는 <워리어>를 시작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디스 민스 워><매드맥스4–분노의 도로><웨티스트 카운티>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에 연이어 출연을 결정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급성장 중이다. 한편, 조엘 에저튼 역시 영화 <더 스퀘어>(2008)의 원안과 각본, 기획을 맡으며 영화 제작자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았을 뿐 아니라 <가디언의 전설><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킹 아더>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워리어>가 이슈가 된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주연 배우인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이 영화를 위해 엄격한 운동과 절제된 식습관을 마다하지 않으며 실제 MMA 선수 못지 않은 체격을 갖추게 된 것. 이들은 완벽한 몸매와 체력을 바탕으로 촬영 내내 실제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관객들은 <워리어>를 통해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액션은 물론, 다양한 격투 기술까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절박한 사연과, 결승전에서 맞붙어야만 하는 숙명적 상황은 관객들을 극도로 몰입하게 하며 진한 감동까지 선사해줄 예정이다.
<아이언 맨><007-퀀텀 오브 솔러스>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
쟁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워리어>. 기획을 맡은 존 J. 켈리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노미네이트가 된 대니 보일 감독의 <127시간>을 제작했으며, 공동 제작자인 제이미 마샬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흥행작인 <페이스 오프><핸콕><트와일라잇><신들의 전쟁> 등의 제작자이다. 수려하면서도 힘있는 영상미를 자랑하는 <바벨>의 다카야나기 마사노미가 촬영을 담당, 다이나믹하면서도 극적인 영상으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켰으며, <록키 발보아><람보> 등 24년 동안 60편이 넘는 영화들을 편집해온 숀 알버트슨과 <007-퀀텀 오브 솔러스><네버랜드를 찾아서>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온 매트 치세가 팀을 이뤄 긴장감과 속도감이 충만한 편집으로 스릴 넘치는 액션 드라마를 완성시키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이터널 선샤인><신부들의 전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들에 참여,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미술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댄 라이가 합류해 영화의 비주얼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아이언 맨><크래쉬><터미네이터3><솔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참여했던 최고의 제작진들이 총집합, 탄생시킨 <워리어>의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가 기대된다.
톰 하디 & 조엘 에저튼 실제 MMA 선수 못지 않은 투혼을 발휘하다!
배우 톰 하디(토미 역)와 조엘 에저튼(브렌든 역)은 실감나는 액션 장면을 위해 실제 MMA 선수 못지 않은 고된 훈련과 동시에 하루 6번, 고 단백질로 이뤄진 소량의 식사를 하며 몸 만들기에 전념했다. 영화 촬영 전부터 매일 권투와 킥복싱, 무에타이, 안무, 리프팅 등을 각각 두 시간 정도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소화해낸 결과, 결국 28파운드(약 12kg)라는 경이적인 양의 근육을 키우는데 성공한 두 배우. 특히 톰 하디는 외모에서 풍기는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런던의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평소 싸움은커녕 운동과도 거리가 멀었지만 <워리어>를 위해 지옥 훈련을 감내, 사상 최대 챔피언십의 다크호스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었다. 이렇듯 실제 MMA 선수 못지 않은 훈련을 소화해 낸 두 배우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은 촬영 기간 동안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토미’와 ‘브렌든’으로 분해 더욱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200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이 소요되었을 만큼 심혈을 기울인 <워리어>의 하이라이트 격투 장면들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경기를 연출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인해 부상이 속출할 수밖에 없었다. 톰 하디는 인대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으며, 조엘 에저튼의 경우 촬영 일정에 지장을 줄만큼 무릎 인대에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MMA의 전설적 인물이자 <워리어>의 무술 감독으로 활약한 그레그 잭슨은 각종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80% 이상의 격투 장면을 스턴트맨 없이 직접 소화해 낸 두 배우에게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두 주연배우가 보여준 놀라운 투혼은 영화 <워리어>에서 박진감 넘치는 리얼 토너먼트 경기가 완성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이었다.
실존하는 세계 최정상급 MMA 선수 및 심판진 참여! 지금껏 본 적 없는 토너먼트 명장면 탄생!
<워리어>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실존하는 세계 최정상급의 MMA 선수와 심판진이 참여한 것.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커트 앵글이다. 영화 <워리어>의 챔피언십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인 러시아의 최강 파이터 ‘코바’ 역으로 출연하는 그는 스파르타 토너먼트의 준결승전에서 형 ‘브렌든’과 실제 경기 못지 않은 박빙의 대결을 펼쳐 관객으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세계적인 심판 조쉬 로젠탈 역시 영화 속 경기의 심판으로 출연, 리얼함을 더했다. <워리어>의 출연을 통해 매우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힌 그는 주연 배우 톰 하디와 조엘 에저튼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과 겨루어도 될 만큼의 실력을 갖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뿐 아니다. <워리어>에는 파이터를 소재로 미국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소설 ‘Fighters Heart’의 작가 샘 쉐리단이 경기를 중계하는 아나운서와 함께 해설자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토너먼트 경기 장면에서 특유의 화려한 언변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며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 샘 쉐리단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특별 출연진의 자연스런 열연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생생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을 완성해낸 영화 <워리어>가 기대된다.
감독이 직접 밝히는 <워리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결코 불가능이란 없다!
영화 <워리어>를 제작하기 전인 2003년 HBO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The Smashing Machine : The Life and Times of Mark Kerr”로 실제 파이터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면서 MMA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게빈 오코너 감독. 전작인 <미라클>(2004)에서 아이스 하키 선수들의 드라마를 풀어냈던 그가 이번에는 종합격투기를 소재로 한 영화 <워리어>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실제로는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자신의 기획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드라마틱한 씬이 절실했던 그는 스릴 넘치는 치열한 경기 장면에 온 힘을 쏟아 실제보다 더 리얼한 시합으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준다. 또한 이런 숨쉴 틈 없는 경기 장면들은 형제, 가족간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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