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젊은 유망주 제니퍼 모리슨은 <34번가의 기적>의 데니스역 통해 15살에 영화계에 데뷔했다. 공포물 <스터 오브 에코>에서 제니퍼 모리슨은 알 수 없는 신비로움에 휩싸인 사만다 코작 역을 통해 헐리우드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모리슨은 이후 <캠퍼스 레전드 2>에서 결단력 있는 에이미 메이필드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녀는 이제 시작단계에 있는 신인에 불과하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헐리우드의 예비된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