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를 통해 기존의 영화들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종합 격투기라는 소재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한 가족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대결하게 되는 두 형제의 감정을 모두 담고 싶었다는 게빈 오코너. 영화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지만 실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던 그는, 자신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영화 <워리어>가 가장 만족스러운 수작이라고 표현할 만큼 자신감을 내비쳐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어카운턴트>(2016), <제인 갓 어 건>(2015), <워리어>(2011), <프라이드 앤 글로리>(2008), <미라클>(2004), <텀블위즈>(1999), <컴포터블 넘>(1995) | |